<호텔앤레스토랑>이 2024년 7월호로 통권 400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1991년 4월부터 1년에 12권씩 매달 결간없이 발행해 33년 만에 통권 400호에 이르렀습니다. 1호부터 발간을 해왔지만 ‘400’이라는 숫자는 제게도 새삼 놀랍습니다. 처음 <호텔앤레스토랑>의 탄생은 도전과 열정이 함께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호텔이 많지 않던 시절, 하지만 관광산업의 성장을 보면서 또 관광선진국들의 관광산업 수장들과 만나면서 호텔산업은 제가 큰 비전을 느끼게 해 줬습니다. 시장이 작고 문턱은 높으니 처음에는 <호텔앤레스토랑>의 발행을 걱정하는 이들이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비전을 보고 도전과 열정으로 시작해 성장해 오면서 웃을 일도 참 많았지만 IMF, 코로나 시기에는 울고 싶은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오기로 버텨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거진의 온라인화로 폐간되는 곳도 많고 문을 닫는 인쇄소도 많으니, 오프라인 매거진을 발행하는 곳들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창간 초기보다 호텔산업이 많은 발전을 이뤄왔지만, 그 규모는 쉽게 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호텔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제조업 등 일반사업장과 달리 근로자들의 시업 및 종업시각이 근무부서에 따라 다르고 근로자 개인별로도 다를 수 있다. 또한 서비스업의 특성상 이러한 형태의 근로제공은 객실 등 영업장이 가동되는 24시간 이뤄져야 한다. 프런트나 룸서비스, F&B, 시설팀 등과 같은 부서의 경우 밤늦은 시간까지 또는 24시간 근무가 필요하고, 특히 F&B의 경우 해당 월 또는 해당 주 행사 등의 예약 상황에 따라 근로일이나 근로시간대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대부분의 호텔들은 사전에 각 부서별, 그리고 근로자 개인별 근로일과 근로시간, 휴무일과 휴가일 등에 대해 1달 기간의 근무스케줄을 사전에 작성, 전체 인력 운영을 계획하고 실제 근무일 2주 전 또는 1주 전에 각 부서별 및 개인별 근무스케줄을 확정 공지하며 해당 근무스케줄에 따라 부서별 및 개별 근로자들의 근로일 및 근로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호텔들의 경우 소속 정규직 직원들에 대해 월 소정근로시간(또는 월 소정근로시간 + 포괄산정된 일정한 연장근로시간)을 기초로 책정한 일정액의 월급 금액을 매월 고정적으로 지급하거나 월 소정근로시간(또는 포괄산정된 연장
성하의 계절이 돌아 왔다. 지구 온난화로 더위는 점점 심해질 것이고 우리 몸은 시원한 음료를 찾을 것이다. 와인을 마셔도 시의 적절하게 청량감 뿜어내는 스파클링을 선택할 때가 온 것이다. 탄산 자체가 주는 청량감에 톡톡 터지는 기포가 더욱 목젖을 자극하고 차갑게 칠링한 낮은 온도로 인해 몸이 시원하게 식혀진다. 이것이 스파클링 와인의 특성이자 덕성이다. 필자는 ‘발포성 와인’으로 번역하고, 일반인들은 ‘샴페인’라는 용어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이 스파클링의 청량하고도 신비스런 세계로 좀 더 들어가 보자. 초여름에 잘 어울릴 와인, 스파클링 “세계 3대 스파클링 와인 명칭이 무엇일까요?” 필자가 스파클링 와인을 교육할 때 늘상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세계적 수준에서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스파클링에는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이탈리아의 프로세코(Prosecco), 스페인의 까바(Cava), 이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를 피라미드로 표현하면, 꼭지점 최정상에 샹파뉴가 있고, 그 저변 좌우를 프로세코와 까바가 받치고 있는 형국이다. 샹파뉴는 프랑스 북부 샹파뉴 지방의 특정 지역에서 특정 품종으로 특정 방법으로 생산되는 매우 특별한 스파클링에 붙이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숨 막히는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파라다이스, 바와 리저브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아의 몰디브로 알려진 이색적인 휴양지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고 평온한 하루 하루를 이색적인 리조트에서 보내며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바와 리저브는 ‘리저브’라는 말의 뜻처럼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오랜 시간 동안 지켜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본질을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선사한다. 변치 않는 바와 리저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인도네시아 휴양섬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국가다. 주요 섬은 수마트라, 자와, 보르네오, 슬라웨시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의 인기 휴양지 발리는 자와 섬에 자리잡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발리 외에도 수많은 휴양 섬이 있는데, 진정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섬이 무수히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많다. 인도네시아의 아남바스 군도에 있는 ‘바와 리저브’는 몰디브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휴양 여행지로 손꼽힌다. 아남바스 군도는 CNN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열대 섬’에 이름을 올린 바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경기도 동남부에 있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의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으로 수원시·의왕시·화성시,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하며, 3개의 행정구역으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있다. 필자도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약 20년간 수지구에 살고 있는 용인 시민이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유명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등 관광레저 도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GC녹십자 등 산업도시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그 속에는 역사에 따라 같이 성장한 특산물과 전통주가 많다. 용인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백옥쌀은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생산돼 GAP 인증과 경기도 지사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쌀이며, 주요 특산물로 백암면에는 백암순대·백옥쌀·장류·장아찌·백암 막걸리 등이 있다. 남사면에는 순지오이, 이동읍에는 백송상, 모현읍에는 크리스탈 퀸, 원삼면에는 흑마늘과 배, 처인구 고림동에는 양계가 있으며, 용인 전역에서 용인 벌꿀이 생산되고 있다. 필자는 아이가 어렸을 적에 자연을 벗삼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민속촌에 자주 방문하곤 했다. 가족들과 함께 과거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SEAGAN 프로모션현재 호텔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ESG 관련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호텔 상품과 프로모션에도 이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에서는 세계 웰니스와 해양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미식 주간’ SEAGAN(Seafood + Vegetarian의 합성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JW메리어트에서 지속가능성을 호텔 운영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SEAGAN 프로모션 이번 SEAGAN 프로모션은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5개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핑크 펄 레스토랑에서는 럭셔리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핑크 빛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셰프 대니(Danny)가 푸꾸옥의 풍부한 해산물로 준비한 7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베트남 JW 메리어트 하노이에서 온 쾅 안(Quang Anh) 바텐더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창의적인 칵테일을 곁들여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하루에 매일 새벽 6시 15분부터 밤 10시 54분까지 7편의 항공기가 인천에서 다낭으로 출발한다. 1편에 200명의 승객이 다낭으로 간다고 하면 매일 1400명이 방문하며 이들이 3박 4일을 묵는다면 그 작은 도시에 한인 관광객만 5000명이 머무르게 된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도시인 다낭에서 멀지 않은 곳에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최후의 왕조인 응우옌 왕조(Nguyễn Dynasty)가 수도로 자리잡았던 도시, ‘후에’가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며 특히나, 다낭과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93.2km), 호이안과 함께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주로 다낭에서 이동하는 방법은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리무진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겠지만 필자가 추천하는 이동수단은 기차다. 하노이에서 하이퐁까지 기차로 이동을 경험해본 바 더더욱 흥미로운 선택이었으며 이동 중 펼쳐지는 바다 풍경은 이미 소문이 자자해 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하루에 두 번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다낭을 지나가는데 첫 기차 시간은 아침 7시 58분이고 두 번째 기차는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아침에 다낭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아만. 그들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철학과, 아만 최초의 호텔인 아만푸리의 지속가능한 운영에 대한 이야기다. The AMAN Story 산스크리트어로 ‘평화(Peace)’를 의미하는 아만(Aman)은 1988년 아만푸리 푸켓(The Amanpuri, Phuket)을 첫 번째로 개장한 이래 약 30여 년간 가장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해 오고 있다. 전 세계 35개 지역에 위치한 아만으로의 여행은 하나하나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방면에서 비할 데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만의 건축은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의 지리적 특성, 전통 디자인, 문화 유산을 세심하게 반영하며 신중하게 만들어진 안식처다. 아만에서의 숙박은 소수의 고객만 출입이 가능한 우아한 프라이빗 저택에 머무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AMAN Sustainability 아만은 고객, 직원, 협력사와 더불어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회사다. 후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이상을 믿으며, 이를 최우선의 철학으로 하는 브랜드다. 아만의 지속가능성은 Social Responsibility,
현재 우리나라 MICE산업은 춘추전국시대라고 볼 수 있다. BIG 3인 서울, 부산, 제주 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등의 복합리조트와 다수의 4~5성급 호텔, 송도컨벤시아를 보유한 인천,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전시장 KINTEX를 보유한 고양, 세계가스총회, 세계에너지총회, 세계물포럼 등 굵직굵직한 국제회의들을 유치한 대구 등 MICE 유치와 개최에 있어 이제는 다자간 경쟁구도다. 비교적 최근에 세계문화유산과 반도체 MICE의 개최지로 떠오른 수원과 수소 및 그린모빌리티 MICE 개최지의 울산 외에도 향후 서울 잠실 일대와 마곡지구, 성남, 포항 등이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MICE 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이중 큰 잠재력을 가지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도시가 있는데, 바로 강릉과 청주(오송)다. MICE 도시로의 시동을 걸고 있는 강릉 강릉은 경포대, 오죽헌, 경포생태습지원,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열린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긴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가 매력적인 도시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로 2023년에만 강원도 시, 군 중에서 제일 많은 35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호스피탈리티 일본에서는 고속도로의 휴게소에 이른바 하이웨이 호텔이 등장해 장거리 운전자들과 가족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의 로드 트립 중에 만나게 되는 모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일본의 하이웨이 호텔은 서비스를 최대한 배제하고, 숙박이라는 기본에 충실해 여행 중 부담 없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로드 모텔을 벤치마킹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해당하는 서비스에리어(SA)와 파킹에리어(PA)에 생긴 하이웨이 호텔, 하타고야가 주목 받고 있다. 일본의 첫 하이웨이 호텔 브랜드인 하타고야는 창업자인 카이 마코토(甲斐真)가 미국식 모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카이 마코토는 대학 졸업 후 지인이 소개해 준 주택 건설회사에 들어갔다. 10년 이상 열심히 직장을 다니던 어느 날 카이는 친구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는데, 처음 방문한 미국의 여러 지역을 자세히 경험해 보기 위해 친구와 자동차로 여행을 했다. 여행 중 카이는 매일 길가에 위치한 모텔에 묵었는데 다양한 모텔을 경험할수록 매력에 빠져 들었다. 모텔에 묵으면서 생각해보니 일본 호텔들의 단점이 눈에 들어왔다. 예를
영국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아마도 영국의 정치적 중심지이자, 버킹엄 궁전, 세인트 제임스 궁전, 국회의사당, 웨스민스트 대성당,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유명한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가 버킷리스트가 아닐 수 없다. 이번 호에서는 런던에서도 세계적인 역사적 명승지들을 구경하면서 애프터눈 티와 최고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티숍이 영국연방 No. 1의 호텔로 호텔 41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트(City of Westminster) 구역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랜드마크인 빅벤(Big Ben)이나 트파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세인트 제임스 파크(St James’s Park) 등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명승지들을 구경하면서 버킹엄 팰리스 로드(Buckingham Palace Road)를 걷다가 41번가를 지나칠 때면 유니언잭이 나풀거리는 고풍스러운 호텔이 하나 보인다. 바로 호텔 41(Hotel 41)이다. 호텔 41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Elizabeth II, 1926~2022)이 거주한 버킹엄 궁전에 가장 인접해 있는 호텔이다. 레드 카네이션 호텔 컬렉션
음식점은 처음 오픈하는 경우 영세사업자로 봐 간이과세자 등 여러 가지 세금혜택이 있다. 하지만 매출이 커지면서 혜택은 줄어들고 1차 세금혜택 기준이 7억 5000만 원이다. 사실 최근 인플레이션 및 판매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7억 5000만 원이라는 기준이 낮은 감이 있다. 어쨌든 음식점 매출 및 이익을 관리해야 하는 기준은 7억 5000만 원이고 그 다음은 10억 원 정도다. 국세청에서는 10억 원 정도가 되면 일반 회사에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부가세 등 혜택을 줄이게 되며 이때부터 사업자들은 법인전환 등을 고민하게 된다. 이처럼 음식점은 매출 규모에 따라 세금관리가 달라진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대박 음식점 기준도 7억 5000만 원으로 물론 이익여부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선은 대부분의 맛집이 7억 5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만큼 성실신고확인제도는 대박음식점의 필수 세금신고제도다. 성실신고확인제도란? 성실신고확인제도는 개인 음식점 기준 해당 과세기간 수입금액이 7억 5000만 원인 음식점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세무사 등에게 확인 받은 후 신고하게 함으로써 음식점 사업자의 성실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얼마 전 베트남 호텔 업계를 달군 커다란 이슈가 있다. 한국 뉴스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횡령으로 SCB(사이공 상업 은행)로부터 베트남 GDP의 3%에 달하는 125억 달러(17조 250억)를 횡령한 초대형 부패 스캔들의 주인공인 Van Trinh Phat(이하 VTP) 그룹의 쯔엉 미 란(Truong My Lan) 회장이 사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그녀의 친족을 포함해 SCB의 직원 및 관련 공무원들까지 총 86명이 횡령, 뇌물 공여 그리고 은행법 위반 등과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VTP 그룹의 주요 자산을 살펴보면 호찌민의 대표 럭셔리 호텔, 더 리베리 사이공(The Reverie Saigon), 셔우드 레지던스 (Sherwood Residence), 윈저 플라자 호텔(Windsor Plaza Hotel) 등이 있다. 이 밖에도 VTP 그룹은 하노이 대우 호텔의 지분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만다린 오리엔탈 사이공의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는 유니언 스퀘어도 있다. 또한 호찌민의 타임스 스퀘어와 IFC 원, 하노이의 캐피털 플레이스 등 베트남 대표 도시의 유명 빌딩이 이들의 자산에 포함돼 있다. VTP 그룹은 횡령을
우리나라는 7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남반부의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초겨울이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이고 청정지대로 유명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물(水), 흙(土), 사람(人)’을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와이웨라(Waiwera) 먹는샘물은 북섬 오클랜드(Auckland)의 히비스코스(Hibiscus) 해안 근처에 있는 와이웨라 계곡의 수원지에서 취수한다. 특히 와이웨라 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웨라 지역은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며, 남태평양 최대의 가장 청정한 대수층 중 하나로 지하 1500m 깊이에 사암으로 둘러싸여 오염이 되지 않고 숨겨진 태초의 물로 유명하다.질병을 고쳐주는 물 ‘와이(Wai)’는 뉴질랜드 원주민의 언어인 마오리(Māori) 말로 ‘물(Water)’을 의미한다. 그리고 ‘웨라(Wera)’는 ‘뜨거운’이라는 뜻으로 ‘Why-Wear-Ah’로 발음되는 ‘와이웨라(Waiwera)’는 ‘뜨거운 물’ 즉 온천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와이웨라 지역의 물은 마오리족에게 질병을 고쳐주는 물, 즉 ‘의사’를 의미하는 ‘테 라타(Te Rata)’로 알려졌져 있다. 마오리족이 와이웨라 온천물로
과거 동해시는 한국 근대화를 견인한 ‘시멘트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68년 동양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인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가동을 시작한 뒤 석회석 고갈로 2017년 12월 문을 닫았다. 동해시는 폐쇄석장인 무릉3지구 이곳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무릉별유천지’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2021년 11월 16일 준공식 후 지난 4월 20일부터 정식 운영했다. 개관 2년 5개월 만인 올 4월 30일 기준 누적 방문객 35만 312명, 누적 수입금은 59억 원을 넘어섰다. 개관 첫해인 2021년 8339명이던 방문객 수는 2022년 13만 8141명, 2023년 17만 8539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동해시는 올해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릉별유천지 안으로 진입하면 석회석 채광을 위해 절개한 산의 암벽 사면이 눈에 띈다. 영롱한 빛깔의 호수는 각각 청옥호(12만 5000㎡)와 금곡호(3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무릉별유천지에서 촬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 ‘호텔 델루나’, ‘바퀴 달린 집 3’, SBS의 ‘펜트하우스 3’, ‘미우새’, KBS의 ‘1박2일’ 등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으로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촬영지
디자이너들이 공간과 공간을 구분할 때 제일 먼저 벽(Wall)을 떠올린다. 벽으로 공간을 나누면 형태적, 시각적, 심미적으로 완벽하게 공간을 서로 차단하고 기능적으로 구분한다. 그 외, 공간을 구분할 때 기둥들의 나열, 파티션 세우기, 바닥의 높낮이를 달리 주거나 천정높이 차이를 둬 공간을 형태적으로 구분한다. 또는 같은 공간에서도 음영(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줘 공간을 분리할 수 있고 마감재, 색채, 질감, 가구, 커튼으로도 공간과 공간을 나누고 구분시킬 수 있다. 그중에서 커튼을 공간적 요소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요즘같이 건설경기가 안좋을 때 가성비 좋게 시공할 수 있는 요소의 발굴이 중요하다. 커튼은 공간을 변화시키고 기능적으로 구분할 때 매력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행위 및 유연한 생활을 요구에 부응하고 냉난방하는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전 세계 ‘커튼’ 검색량이 작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고 시온 마켓 리서치(Zion Market Research) 조사 결과 2030년까지 3.24%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 ‘커튼’ 관련 콘텐츠 조회수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