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9월 19일~20일 양일 간 홍콩의 ‘중화주예학원(CCI)’에서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체코, 프랑스 등 총 17개 지역의 관련 협회와 협업하여,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만 40세 이하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프로 중식 셰프들이 마음껏 조리기술 및 창의력를 발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참가한 42명의 영셰프들이 홍콩에 모여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 타이틀을 두고 결선을 치룬다. 경기방식은 제한된 90분의 시간 안에 지정된 4가지 주재료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닭고기) 중 무작위로 1가지를 선택하고 부재료 및 이금기의 소스와 조미 제품을 활용하여 각자의 창의성 및 중식에 대한 조예를 발휘함으로써 한 가지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총 7인의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중식 마스터 셰프들(▲여경래-한
N서울타워에서 가을을 맞아 낭만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N서울타워에서는 와인과 다이닝,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와인 위크 & 버스킹 (WINE WEEK & BUSKING)’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엔그릴’ ‘한쿡’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코스에 페어링해 제공하는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9월 12일에는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피노누아 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와인 강의를 들려주는 ‘와인클래스’가 펼쳐질 예정. 또, 13일에는 ‘엔그릴’에서 스페셜 코스 메뉴와 프랑스 이기갈(E.Guigal) 와이너리 와인의 페어링을 선보이는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진행한다. 또한 14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에는 남산타워 광장에서 70여 가지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야외 영화 상영, 라이브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인다. 낭만적인 와인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사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nseoultow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 대표이사 곽기훈)’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 맥주 한잔에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새우교자’는 군만두의 바삭함과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탱글탱글 씹히는 통새우살과 씹을수록 쫄깃한 만두피가 조화를 이룬다. ‘미소항정살’과 ‘차돌박이’는 미소에 숙성시켜 깊은 맛과 식감을 살린 항정살 구이와 야들야들 고소한 차돌박이 구이를 향긋한 참나물 샐러드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후와후와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신메뉴 출시로 식사와 함께 가벼운 반주를 즐기는 손님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혀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후와후와는 ‘사이드 메뉴 3종’과 더불어 ‘아보카도 명란 오픈샌드위치’를 함께 출시하며 기존의 샌드위치라인업을 강화한다. ‘아보카도 명란 오픈샌드위치’는 두툼한 식감의 사워도우 브레드에 짭조름한 명란버터를 바르고 아보카도와 달걀 토핑을 올려낸 메뉴로 비주얼과 맛을 고루 갖췄다. 후와후와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와 브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찾아온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LAGRILLIA)’가 7월 12일 11번째 매장인 ‘천호점’을 오픈했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 9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오픈 키친 상부와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구성하여 ‘느긋한 그린 하우스에서의 식사’라는 공간 콘셉트을 강조했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에서는 라그릴리아 매장 최초로 브런치 메뉴 4종을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4종은 계절과일과 마스카폰치즈 생크림이 올라가 달콤한 '몽블랑 팬케이크(1만 3900원)’, 바삭한 크렘블레 크런치와 앙글레즈 소스로 식감을 살린 '크렘블레 프렌치 토스트(1만 2900원)’, 다양한 치즈와 버섯이 들어간 폭신한 식감의 '수플레 오믈렛(1만 2900원)’, 구운 빵 위에 수란과 베이컨을 올리고 시금치 샐러드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1만 3900원)’등으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또한 ‘비프 온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스파게티’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 외에도 합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여름의 시작인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사로잡는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낙지, 오분자기 등의 해산물과 장어, 오리 등 몸에 좋은 식재료로 요리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더불어, 여름철 별미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뷔페(월요일 제외) 이용 시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가 차려진다. 대표적으로 한식 섹션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신탕이 준비된다. 해신탕은 기력 보강에 좋은 삼계탕 육수를 바탕으로 닭고기와 오분자기, 낙지 등의 제철 해산물 그리고 인삼, 녹두 등 몸에 좋은 채소를 넣고 끓여 맛은 물론 영양도 일품이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진시황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송이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에 식감 좋은 새우 완자를 곁들인 중국 대표 보양식인 새우 완자 동충하초 스프가 준비돼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양식 섹션에는 내장의 열을 내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으로 손꼽히는 오리와 궁합이 좋은 무화과를 곁들인 오리 무화과 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이 여성을 위한 주중 런치 뷔페 ‘레이디스 서머 런치’ 및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볼루션은 지난 두 달간 많은 여성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 여름을 맞이하여 ‘레이디스 서머 런치’를 진행한다. 4인 이상의 여성 고객들에 한하여 제공되는 ‘레이디스 서머 런치’는 뷔페 10% 할인 혜택과 함께 1인 당 1 잔의 시원한 서머 에이드가 제공된다. 주중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금액은 1인 기준 2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일요일에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제공한다. 성인 1인 당 어린이 1인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볼루션의 디너 뷔페를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는 2살 이상부터 12살까지로 제한되며, 최대 성인 2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패밀리 선데이 디너’는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 기준 1인 당 4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올 여름, 친구나 가족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원하는 이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의 테라스 16(Terrace 16)이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수석 요리사인 닉 도스탈과 매니저 아담 스타크와 함께해이목을 끌었다. 이에 오픈하기도 전에 식음료 전문 매체 이터 시카고(Eater Chicago)에서 2018년 시카고 내 가장 기대되는 12개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투 스타 레스토랑 식스틴(Sixteen)을 리노베이션 하여 재탄생했다. 우아한 메인 룸과 테라스를 포함해 총 435평의 규모로 2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시간 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카고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 브런치, 점심 식사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가벼운 식사와 칵테일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연어 요리, 은대구, 크리스피 치킨, 콘 파스타 등 아시아와 유럽풍 요리를 선보인다. 92층 높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시카고는 버즈 칼리프 빌딩에 영감을 얻어 지어진 건물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에 속하며 중서부에 새로운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네이비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는 가로수길에 ‘친근한 한 끼’ 콘셉트의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를 론칭한다. 후와후와는 차별화된 메뉴와 코지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무드를 선보인다. 특히, 푹심함을 뜻하는 일본어 ‘후와후와’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메뉴 구성이 인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레와 통스테이크를 함께 끓인 ‘커리 함박니코미’,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식감을 강조한 ‘아보카도 명란덮밥’, 찹쌀떡과 같은 몽글몽글한 식감이 특징적인 ‘크림치즈 모찌리도후’다. 그 외에도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 ‘명란버터 크림 페투치니’의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후와후와의 론칭을 준비한 에렉스에프앤비 기획마케팅센터의 임지영 부장은 “’후와후와’는 지난 1개월간의 오퍼레이팅을 점검하는 소프트 오픈 기간을 거쳐, 6월 29일 그랜드 오픈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함께 새롭게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일본 가정식만의 ‘정성스러움’을 담아 친구들과 ‘밥 한 끼’, ‘디저트 한 입’, ‘술 한 잔’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와후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6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 IFC몰점’이 ‘일상을 소풍으로 만드는 설레는 한 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밥이답이다 IFC몰점’은 영양 균형을 고루 갖춘 식단을 한 그릇으로 즐기는 원볼(One bowl) 신 메뉴 3종에 제철 식재를 담았다. ‘봄 미나리 & 바지락 들밥 with 강고추장’은 봄 미나리와 바지락을 강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로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봄 주꾸미 & 고초 삼겹 라이스’는 봄철 주꾸미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을 더해 원기 회복을 도와주며, ‘베지 홀릭 커리 라이스’는 신선한 채소와 섬유소가 풍부한 양송이 버섯이 듬뿍 들어간 커리 메뉴로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그랩잇(Grab-it)’ 메뉴로는 ‘For Me, 4미(味)’ 시리즈를 내놨다. 혼자서도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 메뉴 안에 4가지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팸김치계란말이 김밥과 유부초밥 3종으로 구성된 ‘4 味 스치굴림이&유부초밥’, 케일, 명이나물, 양배추, 롤라로사를 활용한 ‘4 味 건강쌈롤’, 봄나
가장 한국적인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이며 팝업 이벤트마다 매진을 거듭한 호주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주간 한남동에 위치한 이벤트 공간 라퀴진에서 주말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지난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국내 요리사 및 업계 종사자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와 요리를 배워온 조셉은 고운사 원해스님에게 사찰음식을 배우고 광장시장에서 김치를 담그기도 하며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문화와 음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곶감을 올린 홍어, 된장 초콜릿 등 팝업 때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인 조셉 코리아는 이번 팝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재료 및 길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재료를 그만의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셰프 조셉은 “우리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셰프들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며 이 메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메뉴가 개발되었는지를 각 테이블마다 설명해 드리고 있다”며 “좀 더 친밀하고 가까운 서비스와 경험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셰프 조셉은 “고객들이 ‘파인다이닝’이 부담스러운 것만이 아닌 좋은 음식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쉐이크쉑의 창업자이자 미국 외식 기업인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 이하 USHG)’의 회장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7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대니 마이어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SPC그룹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쉐이크쉑’ 매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외식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이뤄졌다.대니 마이어는 “SPC그룹은 서울에 쉐이크쉑의 맛과 품질을 훌륭하게 소개했다. 그 덕에 쉐이크쉑 강남점은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6년 전 뉴욕에 찾아와 쉐이크쉑 도입을 협의했던 허희수 부사장은 쉐이크쉑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본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특히,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포테이토번을 천연효모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이 가능하며, 따라서 한국에서는 뉴욕과 동일한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대니 마이어는 “쉐이크쉑은 USHG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에 기초한 브랜드로, 더 편리하고 활기찬 ‘패스트 캐주얼’의 장점을 합쳐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확립했다”고
방콕에 있는 Gaggan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과 '태국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2017년 명단에는 1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포함됐으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및 태국에서 이 명단에 각각 9개의 레스토랑을 올렸다.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 2위를 차지한 Restaurant Andre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싱가포르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홍콩의 Amber(3위)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중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Narisawa(6위)는 5년 연속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한국 서울의 밍글스(Mingles)(15위)는 올해도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Indian Accent(30위)는 3번째로 '인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RAW(24위)가 '대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콜롬보의 Ministry of Crab(29위)은 '스리랑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으며, 마닐라의 Gallery Vask(35위)는 '필리핀 최고의 레스토랑'이
고품격 럭셔리 호텔 체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숙박, 시설, 서비스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음료 부문의 우수성과 혁신으로도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만들겠다는 호텔 그룹의 열정은, 2017년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내 레스토랑 중 현재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이 오른 곳은 총 12곳이며 별 갯수로는 총 18개 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 숫자는 전 세계 그 어느 호텔 그룹을 보아도 독보적인 숫자다. *아래 구성 호텔명 레스토랑명, 미쉐린 스타 개수(★) 메뉴, 운영시간, 메인 홀 외 프라이빗 다이닝룸, 홈페이지 주소 만다린 오리엔탈 푸동 상하이 용이팅 (Yong Yi Ting) ★ 지앙난(Jiang Nan) / 런치(11:30am-2:30pm) 디너(5:30pm-10:30pm) / 프라이빗 다이닝 룸 8실 용이팅(Yong Yi Ting)은 2017년 처음으로 평가에 포함된 상하이 가이드에서 1개 스타를 받았다. 이 곳은 중국 지앙난(양쯔강 남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하이 및 인근 장쓰성과 저장성의 다양한 미식문화를 반영한다. 컨설턴트 셰프 토니 루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은 다가올 봄을 맞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 직송한 고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프롬 마운틴 투 마켓(From Mountain to Mar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마켓 키친은 도축한지 일주일 내의 신선한 한우만을 사용해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산지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최대로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맛을 느끼실 수 있는 한우 등심이 제공되며, 미슐랭 가이드 서울 2107 1스타로 선정된 레스토랑 유유안의 헤드 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식으로는 한우 육회, 일식으로는 표면을 숯에 구워 그윽한 향기와 소고기 자체의 자연스러운 맛, 폰즈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한우 타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외에도 더 마켓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수제 마살라 버터로 48시간 저온숙성시켜 천천히 조리해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는 양고기 요리와 쫄깃
지난 2월 7일 서울 서촌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카델루뽀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이탈리안들을 초청한 '소셜 다이닝- 아그로수퍼 포크하우스'가 열렸다. 이탈리안 푸드의 대표적인 셰프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널리 알려진 이재훈 셰프와 롯데호텔의 이탈리안 푸드를 총괄하고 있는 페닌술라 레스토랑의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마스터셰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날의 다이닝은 세계 최초의 UN기후협약 실천인증을 획득한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의 포크하우스 이벤트로 마련됐다.이날 다이닝을 책임진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이탈리아 로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라 페르골라(La Pergola)의 셰프 출신으로 이탈리아 요리의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가 정통 이탈리안 요리사들에게만 수여한다는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 작위의 보유자답게 이탈리아 정통 요리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신선한 조개로 만든 스튜 에피타이저로부터 구운 브리치즈 샐러드, 꽃게 오일과 랍스터구이를 곁들인 파스타, 18시간 수비드한 아그로수퍼 통돼지 삼겹살에 이르기까지 맛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음식궁합)로 이날 참석한 주한 이탈리안 게스트들을 이탈리아의 향수에 한껏 젖어들게 했다.세바스티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