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 우선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킹 프라운, 전복, 안심 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드 와인 한잔을 제공해 특별한 날 맛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가격 100,000원, 문의 및 예약 02-2287-8271) 아울러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치 유럽에 온 듯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메뉴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신선한 굴, 바닷가재 스프, 훈제 오리와 오리 간이 어우러진 그린 빈스 샐러드, 킹 프라운 & 안심 스테이크, 농어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등 특급 호텔 셰프들의 손길을 거친 메뉴로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 150,000원, 문의 및 예약 02-2287-827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고객의 편의성 확대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해비치 홈페이지는 PC뿐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비치가 운영하는 제주 해비치 호텔 및 리조트, 롤링힐스 호텔의 패키지 상품과 가격을 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하고 비교해 예약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해비치가 운영하는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으며, 각 채널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소셜미디어 연동 기능도 추가해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등의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해비치의 정보를 손쉽게 개인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내놨다. 앞으로도 홈페이지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 해비치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소
페닌슐라 홍콩(90년), 만다린 오리엔탈(55년), 그랜드 하얏트/아일랜드 샹그릴라(29년) 등 홍콩에는 역사가 깊고 상징적인 호텔들이 참 많고, 지속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텔들과 역사를 함께하다 사라진 호텔들도 여럿 있어 소개코자 한다. 현재 홍콩 내 힐튼 그룹 계열 호텔은 Conrad와 Hilton Garden Inn 두 곳 밖에 없다. 하지만 가장 먼저 생긴 힐튼 호텔은 Hong Kong Hilton Hotel이다. 1963년 6월에 26층, 750객실, 홍콩섬 유일의 5성 호텔이자 미주 지역 밖에서 가장 큰 규모의 힐튼 호텔로 오픈했다.(같은 해 10월에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이 오픈하며 ‘홍콩섬 유일 5성 호텔’ 타이틀은 4달 밖에 가지 못했다.)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의 Hutchison Whampoa에서 개발하고 힐튼에게 50년 경영 계약을 맡겼는데, 홍콩 내 경제 발전 및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프라임 오피스 수요 증가로, 상업 건물(현재의 Cheung Kong Center/리카싱의 집무실이 있는 상징적 건물)을 짓기 위해 1995년 5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호텔이 문을 닫으면서 850명에 달하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역할과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아직도 발전의 여지는 크다. 여전히 많은 브랜드의 각각의 호텔 그룹에서 새로 증축하고 있는 호텔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 운영과정에서 Occupancy / ARD / Total revenue에 중점을 두고 그것을 측정해 중국 개별 도시들의 현황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전망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워드 HLT가 2018년 9월에 조사한 중국 423개의 호텔 그리고 31개, 그 중에서도 중국의 대표적인 11개 도시의 상황을 일선(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싼야)과 이선(청두/총칭/항저우/난징/텐진/시안) 지역의 도시로 분석해 지역의 2018년 보고서 지표를 통한 시장의 기대성을 측정했다. -150부터 +150 사이의 지수로 반영해 그 시장의 현재와 미래의 기대치를 분석함으로써 중국시장의 이해와 앞으로의 중국 마켓의 방향을 예측해 보고자 한다. 베이징(북경) 베이징의 지수는 48이며 일선 도시 중에서는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수도로서 여전히 안정적이며 강한 비즈니스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적 전략 프로젝트인 ‘One belt and One Road’ 그리고 ‘China-Afri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é)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최고급 호텔로 자리잡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한 그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베르나베는 국제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리더십을 가진 숙련된 호텔리어로 스리랑카에 있는 콜롬보 힐튼(Colombo Hilton)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의 켐핀스키 호텔들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몰타섬에 있는 켐핀스키 호텔 산 로렌즈 고조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 직책으로 승진했다. 그는 식음료 부서에서 보낸 경험과 시간들이 호텔업계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교두보였다고 믿고 있다. 또한 호텔의 지원 부서에서 일했을 때, 직원들이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지켜보면서 직원들의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2013년 캠핀스키 총지배인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No.1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원하는 호텔을 1%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영영없을 가격’ 이벤트에 응모한 1만 5천개의 응답 데이터를 분석, 고객이 뽑은 워너비 호텔 리스트와 방문 사유, 지역 등의 트렌드를 발표했다. 영영없을 가격은 워너비 호텔에 묵고 싶은 사연을 응모해 매일 1명씩을 추첨, 총 9명을 원하는 호텔에 특급가격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로, 9일간 약 1만 5천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워너비 호텔 1위는 바로 시그니엘 서울이었다. 지난 10월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기도 한 시그니엘 서울은 환상적인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 하늘 위에서 제공되는 품격 있는 서비스까지 모두 갖춰 가장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고 싶은 호텔 1위로 꼽았다. 워너비 호텔 2위는 서울 신라호텔, 3위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선정되었다. 서울 신라호텔은 도심 속에서 격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데일리호텔 고객이 직접 뽑은 데일리 트루어워즈에서 가족 스테이 부문 최고의 스테이에 선정된 곳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아트 갤러리, 온수풀, 실내 테마파크 등을
얼마 전 싱가포르의 매스컴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Crazy Rich Asians)’의 개봉을 앞두고 관련 보도가 연일 흘러나왔다. 영화 대부분의 로케 장소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와 숨은 명소로, 유명 싱가포르 배우들도 여러 명 캐스팅돼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영화가 흥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관광수입원의 소스가 될 수 있기에 싱가포르 관광청에서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관광청 해외 로드쇼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 따로 시간을 할애할 만큼 큰 관심을 기울였다. 영화에서는 제목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한 싱가포르의 모습들이 자주 비쳤고 이 밖에도 차임스, 래플즈, 숍하우스 같은 옛것의 모습들도 잘 섞여 그야말로 현대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이 잘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있는 그대로의 다양한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이런 연출이 가능했던 이유는 싱가포르의 거리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국가 기념물(National Monument)이나 보존건물(Conserved Building)들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국가기념물이라면 보존을 위해 대중에게 개방을 폐쇄하거나 부분적으로만 공개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좁은 국토의 도시국
호텔과 레스토랑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들. 그 중 주류는 호텔을 분위기를 한껏 배가 시켜주는 데 한 몫 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호텔쇼에서도 매년 ‘와인 & 주류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 달라지는 주류 트렌드도 살펴보고 시음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올해의 주류 트렌드는 어떠했을까? 호텔쇼에 참가한 주류업체들을 통해 최근 업계의 이슈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와인에서부터 고량주까지 이번 와인 & 주류 특별관은 주로 와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예년과 다르게 다양한 주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년 호텔쇼에 참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리스 와인 ‘헬레닉 와인’과 일본소주, 아와모리 80여 종을 선보이고 있는 사케 전문 업체 ‘쿠마가이주류(주)’는 이번에도 참여해 많은 참관객들에게 와인과 사케의 매력을 전파했다. 여기에 브런치와인, 디저트와인으로 적합한 가벼운 도수 레돔 와인을 선보인 ‘작은알자스’와 캘리포니아 로다이지방에서 숙성된 프리미엄 타바레스 와인을 소개한 ‘쎄레스코리아(주)’, 스페인 블루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생수와 수제 와인잔은 ‘보데코(주)’도 부스로 참여해 와인 & 주류 특별관을 향기로운 포도 향으로 채웠다
지난 10월 10일~1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8 호텔쇼의 가장 큰 부대행사인 호텔 산업 전문 컨퍼런스 첫날, 강연을 통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독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와 만날 수 있었다. 지난해에도 같은 자리에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더욱 호텔쇼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독자는 물론 업계 관계자와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호의 내용이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하기를 바란다. 지난 호 기고에서 미화원의 대한 동기부여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 호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메이드의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경제적이며 생산성 있는 도구 선정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합리적인 도구와 세제의 선택은 생산성과 직결되고 경제적 성과와도 관계가 있기에 항상 고민하는 문제다. 하지만 어떤 세제나 도구가 좋다고 하면 우리는 건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쉽게 구매해 적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생산성도 확보되면서 경제적으로 도구와 세제를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어떤 브랜드나 특정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만족의 시각과 미화원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면 간단히 해결된다. 미국에서는 이에
어제 이어서 [Feature Dining] 상생과 협력의 해법을 찾아라_ 젠트리피케이션 -① 소규모 상점 감소, 다양성 사라져 기존에는 외부 자본의 유입이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불렀다면 새로운 유형의 젠트리피케이션이 공동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거리가 유명해지면 건물주가 임대료를 높여 기존 상인들을 내보내고 빈 점포를 채우기 위해 무권리금을 내세워서라도 세입자를 끌어 모은다. 결국 공실률이 높아지고 유동인구는 줄어들어 상권은 침체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이태원의 경리단길도 이 같은 몸살을 겪고 있다. 지역과 상생하며 옹기종기 모여 있던 작은 식당과 정겨운 테라스가 상징이던 아담한 거리는 유명세를 등에 업고 임대료를 높여 기존 상인을 쫓아내고 빈 가게만 덩그러니 있는 풍경을 만들어 놓았다. 혹은 비워진 점포를 허물고 고층으로 들어선 상가들과 프랜차이즈 업종들로 채워져 어느새 상권이 주거지까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처럼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를 겪고 있는 곳의 공통점은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소규모 상점이 사라지고 다양성이 퇴색되는 것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조리경영학과 김영갑 교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상권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텔리어임을 자부하는 박종모의 신간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호텔이야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첫 직장인 KOLON TNS에서 해외 세일즈를 시작으로 경주힐튼 호텔 세일즈팀, 더 플라자호텔 세일즈 & 마케팅팀장, 동대문 라마다 호텔 총지배인을 거쳐 현재는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서울 남대문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또 메리어트 계열의 더 플라자 호텔 리뉴얼과 라마다 종로, 라마다 앙코르호텔의 신규 오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호텔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년간 관광 및 호텔업에 몸담으며 호텔업의 변천을 보아온 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텔산업의 미래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일반 독자들과 현직 호텔리어들에게 던지고 싶어 고민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호텔산업의 기회 앞에서 방향과 목적을 잃고 혼란을 겪는 후배에게 작은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신간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호텔이야기>을 집필하게 됐다. 이 책은 여러 콘셉트의 많은 호텔들과 호텔에 관련된 이야기를 싣고 있다. 4차 산업과 관련된 호텔이야기에서부터 미술관을 품은 호텔, 그리고 국내 로컬호텔과 해외의 브랜드호텔과 호텔에 숨겨진 다양한 일화에 이르기까지, 이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https://www.lottehotel.com/seoul-signiel/)의 도심 속 천상의 휴식처 에비앙 스파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특별 콜라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비앙 스파X스테이’ 프로모션이 오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으로 에비앙 스파가 준비한 상반신 트리트먼트 ‘디비느 세헤니떼(Divine Serenite)’와 스테이가 추천하는 점심 코스 메뉴 ‘스테이 초이스(STAY Choice)’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가에 최고급 스파가 선사하는 힐링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이 제시하는 미식 세계를 모두 경험하기에 제격이다. 지난 2017년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시그니엘서울에서 오픈한 에비앙 스파는 자연 본연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중감각 공간이다. 에비앙 스파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6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86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에비앙 스파에서 약 45분간 진행되는 디비느 세헤니떼 프로그램은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상체
웰니스 트렌드에 어울리는 호텔 패키지가 찾아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브리스 미 패키지 (Breathe Me Package)'를 출시한다.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퍼스널 트레이닝 1회, 그룹 운동(GX) 프로그램 1회 무료 참여 등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다. 또, 인바디 무료 측정 혜택과 비타민 충전을 위한 비타민 워터도 제공한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40분 동안 전문 트레이너가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그룹 운동 역시 필라테스, 발레 피트, 줌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의 모든 혜택은 2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3천원부터 이다. (세금 10% 별도) 이 밖에도, 모든 패키지 고객은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의 운동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호텔 14층에 다양한 도서와 안마의자 등이 구비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으로 노후된 도시를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무분별한 도시개발 카드를 남발하지 않고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울은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로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고 있다. 이곳에 있던 작은 가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급격한 도시화의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것이 젠트리피케이션이다. 구도심에 자본이 유입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이는 곧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원주민과 기존 상권의 세입자들이 밀려 나가는 사회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한다. 구도심이 활성화 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나, 지역과 상생했던 작은 점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형 프랜차이즈와 부티크 숍들이 차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동네의 개성을 상실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최근 이러한 부작용을 막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이 발의되는 한편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골목상권 보호와 재산권 침해를 저울질 하는 것만으로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국내 외식시장 생존율, 하위 업종에 들어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6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호텔 트렌드를 결정하는 것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필자는 지난 3월 기고글에서 Airbnb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여행 패턴 변화에 따른 독립호텔 트렌드 10가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바 있다. 2018년도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회자됐음은 물론이고 호텔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던 트렌드를 추가로 소개하고자 한다. 영국의 언론사 The Telegragh에서 발표한 ‘Hot hotels: 12 trends for 2018’ 중 현재 시점에서 의미있는 키워드들을 선출해 구체적 사례와 함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8 호텔 트렌드 1. Flashpacker Backpacker와 비교되는 단어로, 자기를 위한 작은 사치, Small Luxury를 기꺼이 즐기는 여행객을 뜻한다. 적은 예산으로 장기간의 여행을 추구하는 배낭여행객과 달리, 이들은 짧지만 럭셔리한 여행을 추구한다. 즉, 미쉐린 레스토랑 및 프라이빗한 고급 리조트 등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또한 여행 중에도 랩탑 또는 스마트 폰을 항상 소지하며 스마트한 여행에 필요한 고급정보를 얻는 등 항상 디지털과 연결돼 있다. 2. Global Noma
서울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지키는 웰빙 메뉴, ‘명동비빔밥’ 을 새롭게 출시한다. 익혀 내어 영양 성분이 극대화된 갖은 채소와 감칠맛이 가득한 육회가 어우러져 디톡스 (Detox) 식단으로 제격이다. 호텔 19층 라따블 (La Table) 레스토랑에서 일반비빔밥 단품메뉴와 육회비빔밥 세트메뉴 (과일 & 디저트, 커피 포함) 를 만나볼 수 있다. 백주민 총괄 셰프는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뷔페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단품 메뉴를 요청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명동비빔밥’ 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명동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메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명동비빔밥’ 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시그니처 버거와 주스에 이어 명동비빔밥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이 ‘시그니처 시리즈’ 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쌀쌀한 계절, 정성이 가득 담긴 웰빙 비빔밥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보자. 일반비빔밥 단품 메뉴는 2만 5,000원, 육회비빔밥 세트 메뉴 가격은 3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