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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화)

호텔&리조트

힐튼경주, 지구의 날 맞아 보문호수 인근 플로깅 활동 진행

 

힐튼경주가 세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전날인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임직원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날 힐튼경주 임직원들은 보문호수 인근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은 힐튼의 글로벌 ESG 전략인 '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힐튼은 2030년까지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힐튼 호텔들이 이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남철 총지배인은 "힐튼경주는 경주 지역 사회와 함께 숨 쉬며 함께해온 호텔"이라며 "이번 플로깅 활동은 우리 터전인 보문호와 그 주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었으며, 앞으로도 경주의 자연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양산업개발(주)이 운영하는 힐튼경주는 5성급 호텔로 보문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총 33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6개의 다양한 식음업장과 함께 MICE, 웨딩 등 각종 행사를 위한 연회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Hilton CleanStay™' 프로그램을 통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힐튼경주는 앞으로도 호텔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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