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 호텔이 전 세계 라마다 앙코르 브랜드 중 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오브 라마다 앙코르(Best of Ramada Encore)'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수한 품질 평가 점수, 인신매매 방지 교육 이수, 재무 건전성 등 엄격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한 호텔에 수여된다.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호텔 진인철 총지배인은 본사 경영진으로부터 직접 상패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운영과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헌신해온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을 아껴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호텔은 439개의 모던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루프탑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센터, 세미나실, 코인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고급 침구류, TV, 냉장고, 전기 주전자, 생수, 커피·차 등 풍부한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부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갖고 있어 KTX, 지하철, 부산시티투어버스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포동, 국제시장, 이바구길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 모두에 적합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호텔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로 발전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