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셰프와 바텐더를 초청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뵌다.
아시아 베스트 바 4위 바텐더가 선뵈는 믹솔로지 세션
오는 3월 24일 월요일,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4위와 19위를 차지한 홍콩의 '코아(COA)'와 '더 세이보리 프로젝트(The Savory Project)'의 창립자이자 바텐더 제이 칸(Jay Khan)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에서 특별한 게스트 세션을 진행한다.
제이 칸은 그의 혁신적인 믹솔로지 스타일과 창의적인 칵테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게스트 세션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단 하루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쉐린 2스타 'KOAN'과 'TEPPAN'의 콜라보레이션 디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미쉐린 2스타를 보유한 코펜하겐의 'KOAN' 레스토랑의 셰프 Baumann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의 셰프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디너도 준비했다. 한국과 북유럽의 요리 철학을 결합한 Baumann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와 테판 셰프의 정교한 테크닉이 어우러진 8코스 디너는 3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디너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히비키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엄선된 와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및 선결제가 가능하다.
'라이브 미식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뵈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셰프와 바텐더가 직접 서비스하는 '라이브 미식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탁월한 미식과 혁신적인 바텐딩이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전화 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