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 로컬 호텔 브랜드인 빈펄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지 2년이 됐다. 쉐라톤 하이퐁, 르네상스 호이안, 나트랑 메리어트 혼트레 아일랜드,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등 베트남의 북에서 남까지 많은 빈펄 호텔과 리조트가 메리어트의 다양한 브랜드로 이름표를 바꿔 달았는데 특히 기존의 빈펄에서 제공하지 못한 부분들이 메리어트의 인프라를 이용해 집중 보강됐다. 빈펄에서 메리어트로 리브랜딩된 호텔과 리조트 중에서 성공적인 대표 케이스로 알려진 프로퍼티인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억 비치 빌라스’. 얼마 전 이곳을 방문했는데, 리조트의 높은 점유율이 이곳의 인기를 대변해 주는 듯했다. 풀빌라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리조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객실 타입은 모두 풀빌라다. 이로써 숙박료는 그리 낮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인원수로 객실료를 나눠 본다면 꽤나 합리적인 편이다. 4베드룸 빌라의 경우 최대 9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 하나있다면, 리조트의 인테리어가 기존의 빈펄에서 변화된 것이 없어 하드웨어적으로는 그대로다. ‘메리어트’라 하면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곳은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6세기경 바이킹이 왕정 국가를 세운 덴마크에는 바이킹이 모자에 허브 음료를 부어 마셨다는 전설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티가 덴마크에 전해진 뒤로 수도 코펜하겐에는 유명 럭셔리 호텔이나 <미쉐린 가이드>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를 서비스하는 명소들이 많다. 이번 호에서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파인 다이닝, 애프터눈 티를 즐기면서 최고의 호스피탈러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의 디럭스 호텔 호텔 당글러테르 발트해에 면한 질랜드섬 동부에 있는 수도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정치, 경제 중심지면서 북유럽의 금융 중심지다. 코펜하겐은 16세기부터 무역을 통해 크게 발전해 수도가 됐다. 이곳에는 덴마크 총리실, 국회, 대법원이 있는 18세기 바로크 양식 건축물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Christiansborg Palace)’, 19세기 왕가의 정원을 도시형 놀이공원으로 조성해 안데르센이 자주 찾았던 ‘티볼리공원(Tivoli Gardens)’, 루벤스, 렘브란트 등의 미술품들을 소장한 국립미술관, 코펜하겐 콘서트홀, 왕립 오페라하우스 등 내로라하는 관광 명소들이 많다. 여행객이 하루 만에 모든 관광 명소들을 구경
다가오는 설날은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며 유대감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처럼 풍요롭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크라운 시드니가 상징적인 광둥 요리 레스토랑인 골든 센추리(Golden Century)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월 20일, 골든 센추리가 크라운 시드니 3층에서 문을 열며,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설날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크라운 시드니는 2020년 12월 개장 이후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바를 통해 시드니 하버를 조망할 수 있는 도시의 가장 인기 있는 다이닝 및 스테이케이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크라운 스파, 349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및 빌라, 고급 주거용 아파트,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바, 프리미엄 리테일 매장, 수영장 시설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시드니 하버의 상징적인 풍경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독특한 아키텍처와 동심원 구조를 자랑하는 크라운 시드니는 이제 도시의 또 다른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수천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시드니가 비즈니스, 레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글로벌 관광지로 경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크라운 시드니에서
할리스가 지난 9일 서울의 주요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신규 오픈했다. 할리스의 신규 매장인 ‘메리츠봉래타워점’은 서울 중구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했다. 서울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 2‧ 4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매장이다. 할리스는 오피스 중심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로 넓은 대로변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답답한 도심 속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통창을 적용, 매장 곳곳에서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중심의 상권을 고려한 좌석 배치도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좌석을 4인석으로 구성해 업무 미팅이나 간단한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고, 좌석 사이사이 싱그러운 조경 공간으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고객에게 아늑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매장 곳곳 포인트 소품을 배치해 단조로운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켄싱턴 리워즈’를 고객 중심 혜택으로 강화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켄싱턴 리워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4개 지점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남원예촌 by 켄싱턴 제외). 특히 이번 개편은 실제 리워즈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고객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혜택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포인트 적립 구조를 간소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여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락인 효과’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켄싱턴 리워즈의 등급은 4단계(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투숙 시 1박당 1개의 별이 적립된다. 또한 누적된 별의 개수에 따라 등급 부여 및 등급에 따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별 5개 적립 시 골드, 10개 적립 시 플래티넘, 20개 적립 시 다이아몬드) 골드 등급 이상 등급별 주요 서비스 혜택은 ▲식음업장 10% 혜택가, ▲웰컴드링크 제공,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추가로 ▲주중 객실 50% 혜택가,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무료 1인 등 혜택이 담긴 쿠폰이 등급별 차등 지급된다. 또한 전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아이스테이(i’stay)’가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를 만나 지난 9월 ‘티오더스테이ʼ로 사명을 변경했다. 티오더는 업계 1위 테이블 오더 플랫폼으로 식당뿐만 아니라 글램핑장, 스크린 골프장 등 스마트 오더가 필요한 다양한 업장들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호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스테이를 추가로 인수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티오더스테이의 윤병두 부대표를 만나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부대표님의 그동안의 이력과 티오더스테이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다 2018년 호텔사업 스타트업인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개발팀장으로 입사, i’stay 솔루션 플랫폼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했다. 이후 사업 개발 업무를 거쳐 현재 티오더스테이의 부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티오더스테이는 2015년에 설립된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티오더 자회사로 인수되면서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초기에는 IoT를 통한 객실 제어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코로나 시기가 겪으면서 객실 제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많이 위축되면서 비대면 기반의 오더 솔루션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됐다. 이때 신규 기획하고 개
미국 음료 시장에서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생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생수 선택에서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생수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정신적 만족을 고려하는 소비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생수는 자연에서 여과된 순수함, 미네랄 성분 강화, 환경친화적인 패키징 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생수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을 하게끔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레스토랑, 호텔, 리조트 등에서 중요한 마케팅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생수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54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연평균 7.6%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생수는 일반적으로 미네랄 함량, 알칼리 성분, 원산지 등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고급 패키징과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일반 생수와 구분되고 있다. Beverage Mark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설을 맞아 특별한 명절 홈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번거롭게 준비할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홈파티 세트는 한우사골 육수와 떡, 소고기 갈비찜, 훈제 오리 구이, 와규 소고기육전과 새우전, 시리얼 깐풍기, 전복장, 새우 해파리 냉채, 궁중 잡채, 편육, 계절나물 3종 등 10가지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명절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더 클래식 500 라구뜨의 홈파티 세트는 호텔 뷔페 수석 쉐프가 정성껏 준비한 대중적인 인기 메뉴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각기 다른 연령층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특히,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은 한우사골을 오랜 시간 고아낸 진한 육수에 국산 쌀떡을 넣어, 장수와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와규 소고기육전과 새우전은 명절의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의 진미인 전복장은 완도산 전복을 다양한 약재를 졸인 간장으로 숙성시켜,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모든 메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기린빌라리조트'는 2025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 콘테스트 주제는 리조트 내 숲, 산책로, 풍경, 숙소 등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당첨자 상품은 로얄 프라이빗 풀 1박 숙박권 1명, 플래티넘 디럭스 킹 1박 숙박권 1명, 조식 샌드위치 4세트 1명(현장 수령), 와인세트 1명(현장 수령) 이다. 출품작은 이메일 kylinmv@naver.com로 제출하면 되며, 출품 규격은 JPEG(RGB)파일 긴 변 3000pixel 이상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 화요일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린빌라리조트는 해발 300미터의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개별 정원에서 BBQ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별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자쿠지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반려동물 친화리조트로 사랑하는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한라산의 청정 숲에 자리한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은 물론이고 사진 콘테스트에도 참여하여 풍성한 상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2025년 여행·여가 시장의 트렌드 키워드로 ‘BLOOM’을 제시했다. BLOOM은 국내 최대 여행·여가 기업 놀유니버스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새로 피어날 희망을 담은 메시지다. 올해 핵심 여가 트렌드로 ▲세계 곳곳을 탐험하다(Broadening World) ▲로컬과 여행객의 경계를 허물다(Living like Locals) ▲나만의 취향이 담긴 여가를 즐기다(One-pointed Leisure)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하다(Owning My Healing Spot) ▲편리한 방법으로 부담없이 여행을 떠나다(Mindful Innovation) 등 5가지를 선정했다. 먼저 기술 및 교통 발전으로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여행지 발굴이 가속화(Broadening World)되고 있다. 베트남 푸꾸옥, 필리핀 보홀 등 도심을 벗어난 여행지의 항공권 예약률이 증가하며 인기 도시 순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일본은 N회차 여행지로 손꼽히는 만큼, 가고시마, 요나고, 마쓰야마 등 소도시의 2024년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각 316%, 253%, 1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대표 바텐더를 초청하는 ‘월드클래스 위너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월드클래스 위너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는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중국, 필리핀 등 각 마켓별 '2024 디아지오 월드클래스'의 우승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바텐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바텐딩’은 유명한 바텐더가 자신의 업장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그들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하는 교류 행사로,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운 드링크와 파인 드링킹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많은 바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디아지오의 월드클래스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는 글로벌 최상의 바텐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번 월드클래스 위너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의 시작은 대만 우승자인 ‘페디손 카오(Pedison Kao)’가 맡았다. 카오는 1월 17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칵테일을 통해 바텐딩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월 7일에는 인도네시아
올해도 호텔에서는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뵈고 있습니다. 딸기 뷔페, 딸기 애프터눈티, 딸기 디저트 등등, 호텔에서 화려하게 선뵈는 딸기 프로모션을 만나보시죠! 롯데호텔 서울 딸기의 계절,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는 머스트 비(Must Be) 시리즈 5주년을 맞아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4월 30일까지 선뵌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바닐라 샹티 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조화를 이룬 웰컴 디저트로 시작하며 음료 2잔(알코올 또는 논알코올)과 함께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샌드위치 2종을 포함해 딸기 오페라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딸기 휘낭시에, 베리 믹스 타르트 등으로 구성한 디저트 14종이 플레이팅 된다. 가격은 19만 원. 양갈비 구이, 소고기 안심 등을 비롯해 딸기 밀푀유, 믹스 베리 타르트, 체리 쥬빌레 등 30여 종의 메뉴도 준비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317-7131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겨울 제철 상큼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65층 파노라믹 65 카페에서 Berry Sweet Afternoon Tea를 2월 28일까지 선뵌다. 딸기 프렌치토스트, 스트로베리 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 2024년 12월 2일 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신입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이승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로 경력을 확장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 원활한 운영 관리를 이끌었다. 그녀의 전문성은 단순한 재무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호텔 운영 전략 수립과 실행에까지 미치며, 리더십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해왔다. 이승현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타임스퀘어 쇼핑몰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하여 호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현식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갈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국내
구대륙과 신대륙을 포함해 다양한 와인 생산지에서 한국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와인들을 엄선해 수입하고 있는 주류 수입 전문 기업,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프랑스와 호주 롭돌란 와이너리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Cape Wine Company와 수입 계약을 체결, 5종의 남아공 와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Cape Wine Company 와인 론칭 국내 시장에 수입되는 일반적이고 유명한 와인들과 차별화된 품목을 선뵈고 있는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Cape Wine Company는 와인 제조업자이자 기업가인 Erlank Erasmus가 2010년에 설립한 브랜드다. Cape Wine Company는 뛰어난 품질의 와인들을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남아프리카 케이프 와인랜드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을 선뵈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인은 총 5가지 품목으로 NIEUWE HAARLEM 브랜드의 피노타지와 슈냉 블랑, 그리고 FRANK 브랜드의 3가지 품목이다. 특히 NIEUWE HAARLEM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적 사건과 모험 정신을 담고 있는 브랜드로, 용기와
매년 불확실성을 더해가는 소비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함께 현시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키워드를 제시한 대한민국 외식업 필독서, <2025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가 발간됐다. 식문화 전문가이자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리알의 이윤화 대표와 김성화 외식 취재 전문 기자가 공저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는 2017년부터 매해 출간되고 있으며 2025년은 그 8번째 책이다. 초유의 경기침체로 소규모 외식 자영업 현장의 폐업과 축소가 일어나는 내수 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K-푸드는 글로벌 열풍으로 활황을 맞이하였으며 식품 수출 및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거기에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쾌거까지 포함하여 한식과 대한민국의 외식 브랜드는 세계적인 입지를 드높이고 있다. 국내 외식 시장은 시장의 암흑기와 문화의 황금기가 공존하는 유래없는 시대를 지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세대의 경계가 흐려짐에 따라 예측 불허한 시장 상황과 더불어 인간과 기술이 노동 시장에서 공존하는 변화와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인 강원도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숙면 코칭 프로그램 ‘리파인드 유어셀프(Refind Yourself - at the edge of the night)’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5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잠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심리 요인들을 파악하고, 숙면을 위한 정서 관리와 이완 요법,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을 배워보는 맞춤형 코칭 세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이끌 유재성 대표는 미국 수면 코치 협회에서 국제 공인 자격 인증을 받은 국내 1호 수면 전문가로, 의생명과학을 전공한 뒤 영국 옥스퍼드 대학원에서 수면 의학을 연구하며 유튜브 채널 ‘브레이너 제이의 숙면 여행’을 통해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76만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 기준 2만 원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삼국시대 이전 고대 국가인 맥국의 왕이 길고 고된 전쟁을 피해 찾았던 지역의 큰 바위 밑에서 깊은 잠을 취한 뒤 이름 지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한 지명의 강원도 정선군 숙암리에 위치한 파크로쉬는 온전한 휴식을 위한 섬세한 공간 설계와 진정성 있는 웰니스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