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셰프와 바텐더를 초청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뵌다. 아시아 베스트 바 4위 바텐더가 선뵈는 믹솔로지 세션 오는 3월 24일 월요일,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4위와 19위를 차지한 홍콩의 '코아(COA)'와 '더 세이보리 프로젝트(The Savory Project)'의 창립자이자 바텐더 제이 칸(Jay Khan)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에서 특별한 게스트 세션을 진행한다. 제이 칸은 그의 혁신적인 믹솔로지 스타일과 창의적인 칵테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게스트 세션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단 하루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쉐린 2스타 'KOAN'과 'TEPPAN'의 콜라보레이션 디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미쉐린 2스타를 보유한 코펜하겐의 'KOAN
서울은 최근 몇 년 사이 아트페어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매년 9월이 되면 도시 전체가 예술과 파티로 물든다. 특히 키아프(KIAF)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협업은 서울을 세계적인 예술 허브로 도약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키아프(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는 2002년부터 시작된 한국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로,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왔다.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이 융합된 다양한 작품들을 선뵈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세계적인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Frieze)가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선뵈는 행사로, 2022년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저명한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며, 국제 미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두 행사는 각각의 특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서울을 전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고 있다. 행사 기간
평택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Courtyard by Marriott Pyeongtaek)이 오는 5월 중순 공식 개관한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 자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급속히 성장하는 평택의 국제적 비즈니스 허브로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은 첨단 산업과 국제적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군 기지 확장과 함께 외국인 거주자 및 방문객 수요 또한 증가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이에 발맞춰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로 이 지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총 230개의 현대적인 객실(스위트룸 5개 포함)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BLT 스테이크가 문을 열며, 뉴욕 정통 스테이크의 맛을 평택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세련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 사보이 호텔 런던은 럭셔리 호텔 업계에서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선구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펼치고 있다. 1889년에 완공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 사보이 호텔 런던은 완공 당시 런던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텔로 영국에서 전기로 조명을 밝힌 최초의 호텔이자 리프트가 설치된 최초의 호텔이었다. 영국 왕실과 귀족, 유명 인사 등이 자주 찾는 장소로 명성을 떨쳤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영국 정부의 공식 호텔로 지정돼 처칠 총리 등이 머무르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경영난을 겪기도 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럭셔리 호텔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의 명성에 걸맞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비틀스, 에드워드 7세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머물기도 했다. 특히 구찌의 창업자인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벨보이로 일을 하며 브랜드의 영감을 얻었고, 리츠호텔의 창업자인 세자르 리츠(César
파르나스호텔의 호스피탈리티 경쟁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돌아오는 방한 관광객을 환영하고 고급화된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JLL 코리아가 발간한 ‘2025년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방한 관광객 수는 163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93.5%까지 회복했다. 2025년에는 방한 외국인 수가 1,750만 명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한국 호텔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4·5성급 호텔 공급이 전체 관광 숙박시설의 30%를 차지하며 숙소 고급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24년 가결산 기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80% 이상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체 투숙객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인바운드 2000만 시대를 목표로 주력 시장(중화권, 일본), 성장 시장(동남아, 구미대양권), 신흥 시장(인도, GCC)으로 세분화된 관광 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도 영업 및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시즐링하우스(Sizzling House)’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즐링하우스’는 한우 최고 등급 1++(투플러스) 나인과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9개의 단독 룸을 갖춰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며, 연인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럭키드로우 ▲디너 2인 코스 할인 ▲단체고객 특별 혜택 ▲SNS 후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매월 10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 엔포드 호텔 객실 숙박권, 2등(2명)에게 호텔 이용권 10만 원권, 3등(7명)에게는 시즐링하우스 와인 2잔 또는 더 라운지 리히트21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또한, 디너 2인 코스(메뉴 2종)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6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돼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상징적인 호텔, 레스토랑, 레지던스 브랜드인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네덜란드에 노부 레스토랑 암스테르담(Nobu Restaurant Amsterdam)과 노부 레지던시즈 파크 메도우스 암스테르담(Nobu Residences Park Meadows Amsterdam)을 오픈한다. 네덜란드 부동산 기업 브리바스트(Breevast)와 공동 개발한 이 독점 프로젝트는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아우트 자위트(Oud-Zuid) 중심부에 노부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선뵐 예정이다. 노부 레지던시즈 파크 메도우스 암스테르담은 럭셔리 환대 경험과 고품격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하는 브랜드 레지던스다. 이 특별한 개발 프로젝트는 구매가 가능한 프라이빗 레지던스와 장기 체류가 가능한 서비스형 럭셔리 레지던스를 모두 제공해 주거의 편의성과 유명한 노부의 환대 서비스를 모두 편안하게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오로지 전설적인 요리 브랜드만 입점하게 될 노부 레스토랑 암스테르담은 노부 레지던스에서 평온한 베아트릭스 공원(Beatrixpark)을 배경으로 고급 식사의 새로운
아시아 미식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2025년 선정 51-100위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했다. 한국은 서울에 위치한 6개 레스토랑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홍콩, 싱가포르, 방콕과 함께 가장 많은 레스토랑이 선정된 도시로 주목받았다. 한국 레스토랑, 아시아 미식지도에서 강세 보여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준 셰프가 이끄는 '스와니예(Soigné)'가 57위로 새롭게 진입하며 올해 신규 진입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팝업 레스토랑으로 시작해 한국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뵈는 스와니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레스토랑의 약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본앤브레드(Born & Bred)'가 51위로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솔밤(Solbam)'이 55위, '알라프리마(Alla Prima)'가 61위, '권숙수(Kwonsooksoo)'가 62위, '정식당(Jungsik)'이 9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은 홍콩, 싱가포르, 방콕과 함께 리스트에 가장 많은 레스토
아시아 기반의 호스피탈리티 테크 솔루션 기업 ‘트리플라 (tripla Co., Ltd.)와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 그룹 ‘호텔 스카이파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리플라는 호텔 스카이파크 그룹에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과 멤버십 및 로얄티 포인트 기능이 탑재된 다국어 예약 시스템, 부킹엔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호텔 스카이파크가 온라인 예약 채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직접 예약 비율을 높여 수수료 절감과 호텔의 수익을 극대화, 더불어 고객 관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트리플라의 AI 기반 다국어 챗봇 서비스를 자사 웹사이트 및 메신저 (페이스북, 라인, 왓츠앱)를 통해 24시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스카이파크의 이준 부문장은 "2010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최적의 장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호텔 스카이파크 그룹이 이번 트리플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라 타카하시 카즈히사 CEO는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할리스가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 ‘혼마치’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일본 2호점인 ‘할리스 혼마치점’은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 ‘혼마치’에 문을 열었다. 할리스는 일상에서도 K-프리미엄 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상권의 ‘혼마치’를 선택했다. ‘혼마치점’ 오픈일인 3월 6일에는 일본 1호점을 통해 할리스를 경험했던 많은 소비자들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매장을 찾아 혼마치점 오픈을 반겼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30분 이상의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2시간여만에 마감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한국에서 할리스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는 한 일본인 고객은 한국 방문 당시 맛있게 즐겼던 메뉴들을 일상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스 혼마치점은 한국 카페들이 갖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과 매장 이용 행태를 고려해 설계됐다. 한국 매장을 쏙 빼닮은 강렬한 레드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한 마스코트 ‘할리베어’가 고객들을
ESG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 기업 이콜랩이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수자원 관리 및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콜랩은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6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글로벌 환경 비영리 기구인 CDP는 매년 전 세계 100여 국, 2만 3000개 이상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 산림자원 3개의 영역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리더십(A, A-), 관리(B, B-), 인식(C, C-), 공개(D, D-) 총 8 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이콜랩은 특히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자사의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콜랩의 ‘3D TRASAR™’는 대표적인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수처리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물 사용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용수 재이용 기술을 통해 산업 전반의 물 사용량을 줄이고 재이용률을 높여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콜랩은 2023년 연간 8555억 리터의 수자원을 절약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Seoul)’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봄 메뉴는 제철의 풍미와 봄의 감성을 담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안티파스토인 ‘토르타 26(Torta 26)’, 리조또 요리인 ‘벨루토 블루(Veluto Blu)’ 그리고 디저트인 ‘자르디노 피오리토(Giardino Fiorito)’가 있다. 토르타 26은 스물여섯 가지의 제철 채소와 허브, 그리고 최고급 식재료인 캐비어를 활용해 봄의 생동감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맛과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풍성한 미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벨루토 블루는 한국 쌀을 활용해 이탈리아의 리조또를 재해석한 요리로, 부드러운 고르곤졸라 치즈, 스위트브레드(sweetbreads), 모렐 버섯,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여 깊고 풍부한 풍미를 더했다. 한국 식재료와 이탈리아 미식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구찌 오스테리아의 철학을 담아냈다. 자르디노 피오리토는 ‘만개한 정원’이라는 뜻을 지닌 꿀을 활용한 디저트다. 허니콤(honeycom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가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한식 파인다이닝 '윤서울(YUNSEOUL)'과 손잡고 특별한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4월 11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프리즘 오브 테이스트(Prism of Taste)' 갈라 디너는 두 레스토랑의 차별화된 요리 철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공식 후원사인 에비앙과 소피텔 서울이 함께 기획한 이번 갈라 디너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레스토랑의 조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치 프리즘이 빛을 다양한 색으로 분산시키듯, 두 레스토랑의 요리 철학이 만나 다채로운 미식 스펙트럼을 만들어낸다는 콘셉트다. 미오의 정창엽 헤드 셰프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식재료의 맛을 살린 갓포 요리를 선뵈고, 윤서울의 김도윤과 송홍윤 오너 셰프는 발효와 숙성, 건조 기법을 활용해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준비한다. 두 레스토랑 모두 화학 조미료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건강한 요리를 추구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갈라 디너는 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특별 메뉴가 어우러진 10코스
카시아 속초의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Fogo)'가 호주 천혜의 대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양고기를 맛볼 수 있는 '램브란트' 프로모션을 봄 기간 한정으로 선뵌다. '램브란트' 코스 메뉴는 클래식 시저 샐러드, 트러플이 가미된 양송이 벨루테, 오스트레일리아 방목 양갈비 600g, 매쉬 포테이토 등 양고기와 풍미가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특히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 전문가가 직접 관리한 신선한 양고기를 호텔 직원이 눈앞에서 직접 서빙하는 '게리동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8만원(세금 포함)이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완벽한 봄 미식을 완성시켜줄 주류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호주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펜폴즈'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펜폴즈 트릴로지' 프로모션에서는 쿠능가힐 샤르도네, 쿠능가힐 쉬라즈, 쿠능가힐 까베르네 소비뇽 등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세 종류의 와인을 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프 바틀, 풀 해피(Half Bottle, Full Happy)' 프로모션을 통해 하프 바틀 위스키와 하몽 멜론 세트도 선뵌다. 주류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블랙
콘래드 서울이 가족 고객을 위한 스페셜 객실 패키지, ‘투게더 모먼트 (Together Moment)’ 패키지를 새롭게 선뵌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가족만의 여유롭고 소중한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럭셔리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더불어 아이를 위한 세심한 구성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체크인과 동시에 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수영모 3개와 함께, 성인용 양말 2켤레와 아동용 양말 1켤레가 준비돼 있어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아이를 위한 드로잉북, 스티커, 색연필 세트가 함께 제공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객실 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 대여 서비스도 마련된다. 아늑한 키즈 텐트는 아이에게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디바이스도 준비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의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외출 없이도 객실 안에서 가족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게더 모먼트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하나의 가족 경험을 완성해준다. 콘래드 서울은 이번
파크 하얏트 서울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메뉴를 출시했다.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안부터 모던 한식, 일식에 이르기까지 파크 하얏트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시그니처 디너 5코스'와 '노빌레 디너 6코스'를 선뵌다. 시그니처 디너는 웰컴 드링크 한 잔을 포함한 5코스 디너로,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타르타르, 블랙타이거 새우 크루도, 봄 제철 가든 채소 등 다양한 옵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보다 정교한 노빌레 디너 코스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허브 큐어 농어 크루도, 완두콩 수프, 성게알 딸리올리니가 이어지고, 메인 요리로 참나무 장작에 구운 캐나다산 랍스터와 국내산 한우 1++ 안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더 라운지에서는 봄나물 타르트와 순무롤로 시작해 제철 생선장, 봄나물 죽, 은대구찜,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꼬막 볶음밥 등 신선한 봄 재료로 완성한 6코스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를 1인당 13만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더 라운지에서는 봄날의 설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