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지역 호텔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지방 호텔들은 운영을 효율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리브랜딩까지 고려, 이와 관련해 전문 컨설팅을 원하는 곳이 늘고 있다. 컨설팅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호텔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제공하는 필수 서비스인만큼 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런만큼 호텔컨설팅연구소(Hotel Consulting Lab, 이하 HCL)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호텔컨설팅연구소(HCL) 박진홍 대표는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Sheraton Bal Harbour Beach Resort(현 The St. Regis Bal Harbour Resort)에서 근무 당시 신라호텔 해외공채에 합격, 1999년 신라호텔 세일즈 & 마케팅팀에서 본격적으로 호텔리어로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박진홍 대표는 2006년 경기도 화성에 글로벌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는 시기에 Universal Studios Property Holdings 호텔
㈜호텔컨설팅연구소(Hotel Consulting Lab, HCL)와 (주)루넷(ROONET)이 지난 2월 7일, 전략적인 제휴 체제를 구축, 상호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텔컨설팅연구소는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개발, 브랜드 매칭, 위탁운영, 매각 & 매입, 오퍼레이션 및 개관 준비 컨설팅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트래블테크 루넷은 호텔 예약, 숙박관련 서비스를 위한 Full Stack PMS 솔루션과 객실판매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호텔컨설팅연구소는 컨설팅 업무 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IT 관련 전문 지식이 요구될 경우 루넷을 통해 협조를 구하며, 루넷은 호텔컨설팅연구소의 첫 관문이 되는 홈페이지 제작, 관리를 진행키로 하는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11월 19일(화) 9시 30분 트레블로지 호텔 명동시티홀 남산 회의실에서 호텔 전문 컨설팅 회사 '호텔컨설팅연구소(이정한 소장)'와 싱가폴 호텔 브랜드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이호윤 대표)'의 MOU 협약식이 마련됐다. 호텔컨설팅연구소(HCL)는 호텔인네트워크의 부설 기관으로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개발, 브랜드 매칭, 위탁운영, 매각 & 매입, 오퍼레이션 및 개관 준비 컨설팅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곳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의 한국 개발대표사로 업무를 진행한다. 업무범위로는 트레블로지 브랜드 개발, 브랜드 컨버전, 브랜드 홍보 등으로 컨설팅연구소의 이점을 살려 광범위하게 트레블로지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 유한책임사설회사인 TRAVELODGE HOTELS(ASIA) PTE. LTD.,는 SGX에 상장된 ICP Ltd.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트레블로지(TRAVELODGE) 브랜드의 아시아 호텔 개발을 담당하는 호텔 경영 및 프랜차이즈 회사다. 트레블로지 호텔(아시아)은 아시아 전역의 관문 도시 및 주요 여행 목적지 등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