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1시에 2025년 얼리버드 예약을 전 세계 동시 오픈했으며, 예약률이 전년 대비 970%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클럽메드는 점차 빨라지는 예약 트렌드에 따라 내년 5월~11월 여행 기간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기간에는 가정의 달 황금연휴, 여름휴가, 최장 10일의 추석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인기 날짜의 객실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2025년 클럽메드 휴가에 대한 얼리버드족의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이다. 예약 오픈 당일, 예약 대기자가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 트래픽이 평소 대비 3배 증가했으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예약을 기록했다. 여름휴가 기간 예약은 작년 오픈일 대비 500% 성장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얼리버드 예약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휴가 선호도가 맞물린 결과로, 고객들은 성수기를 피하고 미리 예약해 더 큰 혜택을 누리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럽메드는 스키리조트의 얼리버드 예약률이 매년 평균 96%에 이를 정도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파우더 스노의 성지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를 새롭게 단장한다. 전 세계 24곳의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 중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클럽메드 사호로는 1987년 개장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홋카이도 토착민 '아이누족'의 전통 패턴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이전보다 더 깔끔해진 인테리어로 설계돼 세련된 감각의 객실과 메인 레스토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의 클럽룸은 축소하고 디럭스룸을 확대해 보다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다다미 마스터 패밀리 디럭스룸'을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1인을 포함해 최대 성인 4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마운틴 뷰와 벨리 뷰로 나눠져 인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메니티와 스파도 새로운 브랜드로 교체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친환경 브랜드 'Not soap radio' 어메니티와 함께 추가 비용 결제 시 이용 가능한 La Villa 스파는 한층 더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팔찌는 방수가 되는 웨어러블 디지털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