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미디어 및 VIP 고객을 초청한 프라이빗 시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스트의 새로운 미식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업계 관계자와 주요 미디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뉴얼된 제스트는 기존 뷔페 형식을 넘어, 테이블 오더 방식의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와 셰프의 라이브 쿠킹이 어우러진 ‘럭셔리 뷔페 & 다이닝’ 콘셉트를 선뵈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치킨 모렐 수프’와 ‘네기도로 덮밥’은 테이블에 서브되는 프리미엄 메뉴로, 행사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단장한 제스트는 ▲오션(Ocean) ▲랜치(Ranch) ▲비스트로(Bistro) ▲오리엔탈(Oriental) ▲파티세리(Pâtisserie) 다섯 개 테마 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스테이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즉석에서 신선하게 제공한다. 단순한 뷔페를 넘어, 셰프의 손길이 담긴 라이브 쿠킹과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오션(Ocean)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다이닝 제스트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통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Tuna Friday Night)을 선보인다. 싱싱한 참치 통째로 즉석에서 회로 떠주는 라이브 튜나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붉은 속살뿐만 아니라, 머리(야타마), 볼살(호호나쿠), 앞쪽 대뱃살(오도로) 등 참치의 부위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 맛이 특히 일품인 참치는 풍부한 칼슘과 철분을 함유해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에 더욱 적합하다. 제스트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디쉬로 등살에 비해 50배 이상의 지방을 함유해 더욱 귀한 참치 뱃살이 제공되며,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 오픈을 기념하여 한 달간 모든 고객에게 미니 맥주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스트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은 호텔 2층에 위치한 제스트 뷔페 다이닝에서 11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92,000원 (성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 오픈 기념 미니 맥주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여름의 시작인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사로잡는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낙지, 오분자기 등의 해산물과 장어, 오리 등 몸에 좋은 식재료로 요리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더불어, 여름철 별미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뷔페(월요일 제외) 이용 시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가 차려진다. 대표적으로 한식 섹션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신탕이 준비된다. 해신탕은 기력 보강에 좋은 삼계탕 육수를 바탕으로 닭고기와 오분자기, 낙지 등의 제철 해산물 그리고 인삼, 녹두 등 몸에 좋은 채소를 넣고 끓여 맛은 물론 영양도 일품이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진시황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송이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에 식감 좋은 새우 완자를 곁들인 중국 대표 보양식인 새우 완자 동충하초 스프가 준비돼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양식 섹션에는 내장의 열을 내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으로 손꼽히는 오리와 궁합이 좋은 무화과를 곁들인 오리 무화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