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 2025년 싱가포르에 100번째 리조트 개장 예정
독립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반얀그룹(Banyan Group)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025년을 위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반얀그룹은 싱가포르에서 100번째 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제 아시아를 넘어 탄자니아와 도미니카 공화국 등 새로운 여행지에도 개장할 예정이다. 반얀그룹의 에디 씨(Eddy See)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성장과 혁신의 다음 장에 접어들면서 지난 30년간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2025년은 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지역에 깃발을 꽂으면서 역동적인 포트폴리오의 의미 있는 진화가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여행지, 상품, 체험 및 파트너십을 통해 반얀트리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과 웰빙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년에도 성장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15개의 새로운 호텔 및 리조트 개장과 5개의 새로운 브랜드 레지던스 개발을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브랜드 진화를 반영해 2025년에 개장하는 주요 호텔 및 리조트는 전통적인 호스피탈리티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 콘셉트 공간을 개발해 고객이 머무는 동안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