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1월 17일 단 하루,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페디손 카오(Pedison Kao)를 초청해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페디손 카오는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2024년 파이널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바텐더로,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및 대만 바 어워드 올해의 바텐더로 선정되며 대만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자리매김했다. 페디손 카오는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와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기주로 한 칵테일 각 1종과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 등 독창적이고 스페셜한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하베스트 포레버는 타이베이의 산악지대와 지역 농장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로 라벤더 향과 딸기 콤부차, 돈 훌리오 레포사도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현지 재료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이너 투 메이저는 음악의 리듬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톤 12년산 베이스의 칵테일로, 과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루프탑 바 ‘M29’가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 (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홍콩의 페니실린 바와 손잡고 오는 19일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개최한다. 홍콩의 페니실린 바는 오너 바텐더 부부 아궁 프라보워(Agung Prabowo)와 로라 프라보워(Laura Prabowo)가 운영하는 곳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며 전 세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지지자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페니실린 바는 특히 낭비를 최소화하며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칵테일(Sustainable Cocktail)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 같은 친환경 행보가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M29’와 ‘페니실린’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함께 선보이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홍콩의 감성에 친환경 철학이 더해진 페니실린의 이국적 칵테일 향연은 내한한 아궁과 로라 프라보워 부부와 존 코로나도 바텐더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의 후원사로는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인 트랜스베버리지가 참여한다. 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 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Lounge & Bar)’ 에서 월드클래스 우승자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인 출신 여성 바텐더 ‘바니 강(Bannie Kang)’과 함께 꾸미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2월 7일(금)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빛내줄 바텐더 바니 강은 한국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싱가포르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하면서 바텐딩에 대한 경력을 쌓아나간 세계적인 실력자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최고 여성 바텐더로 2014년부터 2년 연속으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 2019(2019 Diageo World Class Global)’ 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만에 있는 ‘엠유: 레스토랑 & 바 (MU: Restaurant & Bar)’의 오너 바텐더로써 활약 중이며 월드클래스 바텐더로서의 여정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칵테일 제조 시에 백김치나 생강 등 한국의 전통적인 식자재를 통해 영감을 얻고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벚꽃 잎, 매실, 유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