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픈 40주년을 맞이한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구세군과 함께 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눔 행사는 '삼원가든의 맛있는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삼원가든 본점에 설치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모금은 삼원가든의 4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에게 받아온 성원을 나누고자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모은 금액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원가든 관계자는 "개점 후 40년 동안 삼원가든이 받아온 사랑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삼원가든이 되겠다"고 밝혔다.삼원가든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한국 구세군은 1908년부터 108년 동안 빈민을 위한 사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써 왔으며 현재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 2017 서울'이 열한 번째 발간을 맞았다. 미식가 몇 명의 기억에 기댄 평가가 아니라, 그 해에 실제로 방문하고 체험한 사람들의 정직한 평가를 통계, 처리한 진정한 '레스토랑 서베이북'이다.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서울 지역의 레스토랑 신규 취재 및 재 취재를 통해 최신 레스토랑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전체 레스토랑 정보를 바탕으로, 레스토랑의 외형뿐만 아니라 실제 나름의 존재 이유와 장점을 분명히 지니고 있는 곳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신규 레스토랑 1백 개를 포함한 714곳의 레스토랑을 최종 선정했다. 뜨거웠던 2016년의 외식 트랜드 축약본 '2016 외식리포트' 2015년이 크래프트비어와 집밥이 성행했다면 2016년에는 한층 더 진화한 외식시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철 식재료와 계절 채소를 제대로 이해해서 풀어낸 코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 강세를 보였고, 침체기를 겪었던 중식이 올해에는 부활의 신호탄을 확실하게 쏘아 올렸다. 이어 한식 주점이 하나 둘 생겨나며 전통주를 사랑하는 주당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하드 리쿼를 주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추운 겨울을 맞아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지는 정겨운 고향정취 가득한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청국장, 메밀, 부추, 가지, 우엉, 더덕 등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밥상에 오른 전통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풀잎채만의 한식 노하우로 깊은 향과 맛을 살려 쌀밥과 잘 어울리는 ‘옛날청국장’과 구수한 메밀과 향긋한 부추의 조합이 돋보이는 바삭한 ‘메밀부추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이 있는 가지를 달콤한 별미 소스로 버무린 ‘가지강정’이다. 이외에도 살짝 구운 닭가슴살을 밀감과 상큼하게 버무린 ‘밀감닭가슴살버무리’와 쫄깃한 녹두면을 즐길 수 있는 ‘매콤새콤비빔면’, 수제소시지와 아삭한 채소가 잘 어울리는 ‘매콤수제소시지볶음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우엉채주먹밥’, ‘더덕주먹밥’도 선보인다. 추억의 떡 가위로 먹고 싶은 만큼 직접 잘라먹을 수 있는 고소하고 쫀득한 ‘방앗간인절미’와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도 겨울 시즌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인다.풀잎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추운 겨울을 맞아 엄마가 갓 지은 듯한 따뜻한 집밥을 떠올릴 수
7일 국내 첫 공식 출간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서 '가온'과 '라연'이 한국 최초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과 '라연'은 한식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고급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전통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번 서울편에는 총 24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되며 전세계 미식가의 주목을 받게 됐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말한다. 한식 본연의 가치를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 가이드에서도 인정한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레스토랑과 셰프가 전 세계에서 100여 개 남짓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높다. 미쉐린 2스타에는 곳간(한식), 권숙수(한식), 그리고 피에르 가니에르(프렌치 컨템포러리)를 포함해 3곳이 선정되었다. 또한 리스토란테 에오(이탤리언), 발우공양(사찰음식), 스와니예(이노베이티브), 진진(중식), 큰기와집(게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레스토랑 19곳이 미쉐린 1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젊은 셰프들이 이끄는 모던 한식당 밍글스와 이십사절기, 정식당도 함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결정판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명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하여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냄새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탱글탱글하고 꽉찬 속살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여기에 프로슈토로 감싼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니치를 품은 머시룸이 스테이크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오븐에 구운 토마토와 아삭한 펄 어니언 피클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채소로 더욱 풍성해진 테이블 샐러드와 특제 파스타, 수프, 에이드, 커피까지 제공해 품격 있는 풀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에 블랙 날치알을 더해 깊고 진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블랙 투움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조개, 오징어 등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 파스타 ‘치오
롯데호텔서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마스터 셰프의 키친(Master Chef`s Kitchen) 팝업 스토어'를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모모야마, 페닌슐라, 도림,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페닌슐라의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고향인 에밀리아 로마냐에서 기원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넓고 납작한 라자냐 면에 진한 라구 소스, 베샤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가미한 투스카니 라자냐(1만 원), 부드럽게 삶아 발라낸 랍스터의 살을 각종 소스로 양념해 랍스터 껍질에 채워 다시 한 번 오븐에 구워낸 베네치아 랍스터 테미도(2만 2000원)도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을 책임지는 여경옥 셰프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닭고기 깐풍기(1만 원), 불린 해삼 속에 다진 새우를 넣어 튀긴 뒤 표고버섯, 죽순, 당근 등을 볶아 어향소소로 버무린 오룡해삼(1만 5000원)도 입맛을 당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각각의 재료가 입 속에서 어우러지며 복합적인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한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해 사이드 메뉴인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매장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한달 간 시범 메뉴로 내보인 결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고유 음식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메뉴는 한국인이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구워 즐기는 것에 착안, 김치를 드라이에이징(숙성)하는 제조법을 통해 탄생됐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구운 숙성 김치'라는 뜻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초점을 맞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울프강의 대표 메뉴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신선한 조합을 이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코릿(KOREAT)'이 2016년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 50곳을 발표했다. 올해 맛집 1위는 밍글스가 차지했다. 코릿은 ‘한국(KOREA)’과 ‘먹다(EAT)’를 합친 이름으로, 웰콤퍼블리시스가 기획한 한국 대표 레스토랑 서베이다. 음식 관련 미디어 종사자, 음식업계 종사자, 맛집 블로거 등 맛 전문가 100인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는 것이 특징. 랭킹 발표 후에는 그에 포함된 맛집들이 참여하는 '코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1일, 강남구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코릿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6 코릿 TOP50 레스토랑'과 함께 '제주도 TOP30 레스토랑'도 발표됐다. 올해 제주도 TOP30 레스토랑 선정엔 제주도 출신 혹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종사자 및 관광업계 종사자 30인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코릿 TOP50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웰콤퍼블리시스와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10월 8~9일, 제주도 중문 일대에서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OP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셰프 라이브쇼'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만 30세 이상) 2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한 가지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의 23.6%는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여자(46.7%)보다 남자(61.5%)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심뇌혈관질환 관련 선행질환 유병률이 더 뚜렷하게 증가했다. 특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은 2005년(8.0%)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가능 하므로 관리 필요성이 크다.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에 발표된 새로운 체계적 문헌 검토 및 메타 분석에 따르면 아몬드 45g을 4주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 그리고 중성지방(Triglyceride)이 크게 감소하는 한편,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롭게 이끄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이하 아웃백)가 외식과 IT를 접목하는 첫걸음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사업 전략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혁신 경영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이제 필수다. 아웃백 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행동을 예측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웃백은 8월 24일 서초동 KW 컨벤션 센터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을 초청해 ‘상상하지 말라,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송 부사장은 넘쳐나는 정보로부터 고객의 마음을 읽고 통찰력을 심화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송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읽고 분석하는 전문가로서 ‘사람의 마음을 캐내는 자(Mind Miner)’로 불리며, 현재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송 부사장은 아웃백 경영 전략 컨설턴트로서 지원에 나선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를 사업에
서울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도쿄 플로리레주(Florilege)의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가 8월 27일 밍글스에서 2회에 걸쳐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선보인다. 다이닝은 각각 점심 및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각 셰프가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물론, 두 셰프가 합작해 개발한 특별 메뉴까지 7코스로 진행한다.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는 일본의 식재료를 프렌치 퀴진에 기반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월드아시아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올해의 주목할 레스토랑' 상 및 일본의 재팬 레스토랑 어워드 (Japan Restaurant Award) 15위를 수상한 바 있다. 다이닝 행사가 열리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지난 8월 도쿄 플로리레주를 방문하여 히로야스 셰프의 주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메뉴를 구상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음료 페어링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완성할 예정이다. 라망이 주관하는 고메시리즈(Gourmet Series)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의 행사 사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다이아몬드 1캐럿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풀잎채에서 식사 후 응모권을 작성해 매장 내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응모권은 5만 원 이상 식사 고객에 한해 증정한다. 1등은 12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를(1명), 2등은 40만 원 상당의 티파니 명품 주얼리를(매장 당 1명), 3등은 풀잎채 VIP 상품권 5만 원권을(100명), 4등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멍석갈비 할인권(10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그동안 풀잎채를 방문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1등 상품이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45개 매장을 운영 중인 풀잎채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건강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이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은 한여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해외의 트러플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엑스트라(Extra)급 이상의 이탈리아산 '블랙 서머 트러플'로 준비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SG다인힐의 '패티패티'를 제외한 전 매장을 찾는 고객은 다양한 메뉴에 트러플을 추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최상품의 신선한 '블랙 트러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S(5g) 10,000원/R(10g) 20,000원.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블랙 트러플'은 이탈리아산 '서머 트러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에 해당한다. 겨울에 수확되는 품종에 비해 수확시기가 길고 양이 풍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은 '페스티벌'에 사용될 '트러플'을 특유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이 유지된 최상의 품질로 선보이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수송을 받는 등 최상의 퀼리티를 유지한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Rimini)가 8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네이버 예약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미니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매장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전국 24개 매장에 도입했다.이용 방법은 네이버에서 ‘리미니’를 검색해 방문할 매장을 확인한 후 예약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예약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매장에서는 신청이 완료되면 고객에게 문자 및 이메일로 예약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리미니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후 리미니 매장에 방문하면 치킨 샐러드를 테이블당 1개 무료 제공한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리미니의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객 반응을 지켜보고 애슐리, 자연별곡 등 이랜드의 주요 외식 브랜드로
글로벌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가 8월 23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국내 외식업 종사자들과 창업 희망자들을 초청해 2016 아그로수퍼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겹살, 보쌈, 족발 등 국내 외식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돈육 관련 외식 사업의 향후 전망과 창업 경영 성공 전략, 삼겹살 목살 외에 앞다리, 뒷다리, 족발, 항정살 등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과 기회, 국내외 돈육 수급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 답변과 함께 다각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돈육 관련 외식 시장의 경우 최근 들어 국내 유명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고기집 전문 프랜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출시가 이어지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돈육 관련 외식 업계에도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29년 연속 가축 질병 제로,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유엔의 지구 온난화 방지 기후 협약 실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방식으로 건강하게 키운 돼지고기를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세계 45개
젊은 조리사들의 커뮤니티 힐링셰프가 20회를 맞아, 오는 8월 28일 밤 9시 D타워에 위치한 소년서커스에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 파티는 힐링셰프 대표 이산호 셰프와 소년서커스의 채낙영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쿠킹쇼로 진행되며 라이브오픈키친에서 제공되는 소년서커스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야외테라스에 음악회 또한 준비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편 힐링셰프는 지난 모임 때 김소희 셰프, 박효남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쿠킹쇼를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