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LT스테이크’, ‘블랙스미스 by JULY’,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등 여러 레스토랑에서 ‘드라이 에이징’ 방식을 활용한 스테이크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는 습식숙성 방식보다 비싸지만 풍미가 좋고 육질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 뉴욕 최고의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3월 청담점을 오픈하며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의 진수를 선보이고자 한다.취재 김지선 기자뉴욕을 대표하는 스테이크 하우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대표 피터 즈위너(Peter Zwiener))는 뉴욕의 전설적인 스테이크하우스,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Peter Luger Steak House)’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근무했던 울프강 즈위너(Wolfgang Zwiener)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지난 2004년 설립한 스테이크하우스로,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세계 곳곳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스테이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뉴욕이나 하와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
지난 5월 12일 2015년 서울국제식품전 미국전시관 개관 기념 리셉션이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미국주정부농무성연합회(NASDA) 후원으로 미국농무부 해외농업청 주한미국농업무역관이 주최헀으며 농업무역관장Mr. Kevin Sage-EL는"한미간 FTA 체결이후 무역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번 2015 서울국제식품전에서도 지난해보다 부스를 키워서 참가하게 되었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이어지는 행사는서울국제식품전에 출품하는 미국 식품수출업체들 및 미국 지역별 무역단체들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국내 식품수입업계 주요 인사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3월, 전에 보지 못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한 곳이 오픈했다. 모던 코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MIRROR. 경력은 짧지만 다양한 경험과 젊은 아이디어로 식재료 본질에 대한 이해와 식재료 간의 페어링에 남다른 능력을 가진 심주석 셰프. 그가 선보이는 요리의 세계는 신기하고 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요리로 나를 반영한다. MIRROR“동양화를 전공했지만 부모님의 건강이 안좋아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좋은 식재료를 위해 사찰에 많이 다녔고 유기농 채소에 관심이 많았다. 자연에서 식재료를 구하며 흙, 씨앗, 열매 등 자연의 순리를 이해하게 됐고, 요리를 할 때도 항상 식재료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적용한다.”26살의 젊은 심 셰프는 식재료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하며 요리하는 셰프를 멋있는 직업이라고 표현한다. 레스토랑의 이름인 MIRROR의 의미도 요리에 자신을 반영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담겨 있으며 이를 “심주석 요리”로 명명한다.요리에 재미 요소 가득“해외 다이닝 문화를 살펴보면 긴 코스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는 것은 요리를 통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화를 이끌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30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리바게뜨는 감사와 사랑을 담은 케이크 및 마들렌, 구움과자 등 총 3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5월 5번의 기념일별 제품을 통해, 특별한 날을 더욱 즐겁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어린이날 선물 고민 케이크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를 비롯,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를 케이크 위로 소환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선보인 초코케이크 ‘가스파드와 리사’는 초코스폰지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를 담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제품인 가스파드와 리사 케이크에는 가스파드와 리사 클레이 및 페이퍼 토이 배경지가 들어있다. 이 밖에도 ▲마이프린세스, ▲어벤져스(토르와 캡틴아메리카), 케이크, ▲어벤져스(헐크와 헐크버스터),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와 ▲가스파드와 리사쿠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푸드캐피탈’ 잠실점이 고객들에게 정성 가득한 가정식으로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고자 ‘솜씨자랑’ 코너를 선보였다. ‘푸드캐피탈’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솜씨자랑’ 코너는 기존의 푸드코트에서 일정 양의 반찬을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맛깔스럽게 만든 반찬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세미 뷔페이다. 매장 방문 고객 1인당 메인 메뉴 1개 이상 주문 시 ‘솜씨자랑’ 코너에 마련된 반찬 및 샐러드를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푸드캐피탈’ 잠실점이 마련한 ‘솜씨자랑’ 코너는 전국 가정식 백반집의 베스트 메뉴들을 매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잔반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잔반 Zero’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푸드캐피탈’ 잠실점을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솜씨자랑’ 코너는 푸짐한 가정식 백반에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뷔페 형식을 적용해 선보인 차별화된 신개념 푸드코트 시스템”이라며, “반찬류를 취향에 따라
외식업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바람이 불고 있다. 먹는 행위를 하나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각종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식의 역사와 유래, 조리법에도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 이처럼 소비자들이 음식과 식당에 담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각 외식 브랜드에서는 브랜드 탄생배경, 메뉴, 매장형태 등에 착안해 자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야기를 통해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어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한식뷔페 자연별곡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나 메뉴 개발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 외식과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스토리텔링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한식뷔페 역시 스토리텔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큼 단순히 메뉴 만으로는 명확한 차별화가 어려워 스토리텔링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주)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본격적인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3종’을 오는 20일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발 빠르게 나섰다.롯데리아 팥빙수는 매년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각광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빙수 제품은 9월까지 약 360만개 누계 판매를 기록, 월 평균 4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철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빙수의 맛을 결정하는 빙수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롯데리아 전체 매장 중 약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기를 도입해, 빙수의 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움을 강화했다.롯데리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빙수 제품은 3종으로 운영된다. 신제품 빙수 3종은 3색 과일 젤리와 다양한 과일 후르츠를 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려진 젤리빙수, 콩가루와 곶감, 찹쌀떡을 토핑해 빙수의 식감을 살린 콩빙수, 크렌베리,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첨가한 과일빙수로 각각 3천5백원, 3천8백원, 5천8백원으로 판매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여름 디저트로 인식되어 온 빙수가 4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롯데리아 (대표 노일식)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오는 4월 15일부터 봄철 신 메뉴로 구성된 ‘베스트 홈메이드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빌라드샬롯 ‘베스트 홈메이드 세트’는 에피타이저, 메인메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형의 세트 메뉴로, 2인~4인 세트로 운영된다.‘베스트 홈메이드 세트’는 유럽풍 홈메이드 카페 다이닝을 추구하는 빌라드샬롯의 가장 큰 특징인 숙성 발효시킨 도우에 홈메이드 치즈를 토핑한 화덕 피자 제품과 직접 생산하는 생면 파스타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모든 각 세트 메뉴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불고기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컨셉 피자인 크리스피 불고기 피자와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인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메뉴를 모든 세트 메뉴에서 제공한다.3인 세트 메뉴에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신선한 야채에 새콤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마스카포네치즈 샐러드’ 메뉴를 제공하고, 4인 세트 메뉴에는 ‘마스카포네치즈샐러드’와 함께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각 세트 메뉴에는 에피타이저 미니 샐러드 또는 스프를 각 세트 인원수로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도래했다.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는 많지만 특히, 남산공원은 꼭 가봐야 할 대표 명소다. 남산은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는 산이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은 벚꽃과 더불어 남산의 최고 자랑거리다. 게다가 남산도서관 앞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출사 단골 장소로도 유명하다.벚꽃놀이 후에는 글로벌 중식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의 ‘주말 딤섬 런치 세트’를 추천한다. 벚꽃에 취한 기분을 꽃보다 더 예쁜 딤섬 세트로 흠뻑 만끽해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정통 광둥식 딤섬 8종과 식사 메뉴, 그리고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홍콩식 대표 딤섬인 쇼마이, 새우교자, 시금치교자, 야채교자, 블랙빈 돼지갈비, 두부피 새우말이, 춘권, 돼지고기 군만두로 구성되어 있어 딤섬을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실속형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자연별곡이 서울식 당면순대볶음, 철판 닭볶음밥,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 두부 튀김꼬치 등 이색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한 시즌 메뉴 ‘봄의 미각 10선’에 이어 오직 평일 점심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점심 한정 신메뉴를 추가한 것. 이번 점심 한정 신메뉴는 전통적인 음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 요리를 적절히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식 당면순대볶음’은 전통음식인 순대에 매콤한 양념을 자작하게 부어 볶아낸 요리다. ‘철판 닭볶음밥’은 담백한 가슴살로 만든 맛깔스러운 닭갈비를 고슬하게 지은 밥과 함께 달궈진 철판에 빠르게 볶았다.떡볶이를 재해석한 퓨전 요리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은 고추장이 아닌 우유와 생크림으로 버무리고 고소한 콩가루를 올려 어린 아이를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또 겉은 바삭하지만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두부를 맛볼 수 있는 ‘두부 튀김꼬치’도 짭짤매콤 2가지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한편 자연별곡은 이번 점심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오는 12일까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정답을 맞춘 참여자 3명에게는 1인 식사권을 1매씩 증정할 예정이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조리부에서 27년동안 근무한, 요리경력 30년의 김찬용 셰프가 서울 수락산역 인근에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엄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난 허브, 루피너스를 통해 엄마의 사랑으로 정성껏 만든 한 그릇의 음식을, 허브 향을 가득 담아 선보이고 있다.취재 서현진 기자새로운 도전, 오너셰프미국레스토랑협회에서 수여하는 미국외식경영전문가와 미국위생사, 미국숙박협회에서 수여하는 미국식음료지배인 자격을 획득하고 미국아로 마테라피스트이자 허브요리연구가인 김찬용 셰프가 27년간 몸담아왔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떠나 오너로 변신했다. 허브 레스토랑, ‘루피너스’를 오픈한 것.“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지인들을 초대해 대접하니 모두들 ‘왜 이렇게 외진 곳에?’라며 의아해합니다. 호텔에서 VIP 위주로 요리를 했던 제가 좀더 화려한 레스토랑을 오픈했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제게 이곳은 시행착오를 겪기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대로변에서 한 블록 들어와 있으니 임대료가 저렴하고, 가족이 함께하니 인건비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활용, 인테리어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김셰프는 한단계 한단계 실전을 경험하고 있다.“호텔에 근무할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2015년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메뉴, 치즈의 풍미를 깊게 느낄 수 있는 ‘콰트로 갈릭 치즈 학센’을 선보인다. 오직 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점에서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콰트로 갈릭 치즈 학센’은 독일 남부 스타일의 학센 요리와 따뜻하게 녹인 4가지 치즈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미각을 선사한다. 존쿡 델리미트를 대표하는 메뉴인 ‘바이에른 학센’은 돼지 다리 부위를 독일 남부 스타일로 염지, 숙성 과정을 거쳐 장시간 오븐에 구워낸 바비큐 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학센의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치즈는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레드 체다, 그뤼에르 등 4가지 신선한 치즈와 마늘을 녹여낸 것으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다가오는 봄, 특별한 맛의 세계로 인도할 존쿡 델리미트의 ‘콰트로 치즈 갈릭 학센’으로 깊고 풍부한 치즈와 고기의 풍미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아메리칸 그릴 샐러드 애슐리(www.myashley.co.kr)는 오는 1일부터 달콤함과 상큼함이 가득한 '2015 디저트 신메뉴'를 전격 출시한다.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슐리 퀸즈의 디저트 메뉴를 애슐리 W, W+, 애슐리 클래식 매장에 출시하는 것으로, 오레오 파나코타, 크렘 브륄레, 더블베리 생크림 케이크 등 런치 2종과 디너 7종의 스위트 디저트로 구성했다.'더블베리 생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와 생크림, 신선한 베리가 함께 어우러진 애슐리의 인기메뉴이다. '프레시 자몽펀치'는 자몽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새봄 신메뉴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레오 파나코타'는 요리한 크림이라는 뜻을 가진 파나코타를 까망쿠키 오레오로 토핑했으며, '크렘 브륄레'는 부드러운 바닐라 푸딩 위에 달콤한 캐러멜을 얹었다. '프레시 레몬젤리'는 상큼한 레몬즙과 레몬젤리가 만나 상큼한 맛을 자랑하며, '티라미수'는 커피와 카카오, 치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이다. 얇게 구워낸 반죽 위에 블루베리잼, 크림치즈, 시럽을 얹은 '즉석 베리베리 크레페'도 신메뉴에 포함됐다.애슐리 클래식 매장에서는 '더블베리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전개하는 피자전문점 '피자몰(www.pizzamall.com)'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경성대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랜드 피자몰 경성대점은 뷔페형 버전인 '피자바(Pizza Bar)' 6호점으로 오리지널 피자부터 시카고 딥디쉬 피자, 초콜릿을 활용한 피자 등 10여 종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츄러스, 티라미수, 간장 통살 치킨 등 6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피자몰 경성대점이 위치한 대연동의 파티몰은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 6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 지역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대학가로 꼽히며 10대후반부터 20대까지 젊은 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피자몰 피자바의 경우 신촌점과 홍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에 부산의 대표적인 대학가인 대연동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특히 한식뷔페 자연별곡 경성대점과 나란히 입점해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외식으로 부산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문의)051-620-7030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김포롯데점'을 오픈했다.놀부부대찌개 김포롯데몰점은 39평(66석) 규모로 놀부부대찌개의 새로운 브랜드이미지(BI)를 반영하고, 기존 매장과 차별화 된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놀부는 1960년대 복고 분위기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모던' 스타일을 적용함으로써 방문고객들에게 마치 새로운 외식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듯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놀부부대찌개 김포롯데몰점은 쇼핑몰, 영화관, 키즈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이 결집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입점해 저렴한 객단가와 만족도 높은 메뉴를 경쟁력으로 앞세워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가족, 커플 단위 고객뿐만 아니라 롯데몰 직원들도 자주 찾는 매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일평균 3~400만원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놀부는 테이블마다 인덕션 레인지를 설치해 편의성과 위생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오는 4월 30일까지 오픈 기념 공기밥, 라면사리 무제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 테이블당 인원수에 맞게 주문 필수).놀부 마케팅팀 안도영 이사는 "김포롯데점을 시작으로
던킨도너츠가 모닝콤보 2종과 핫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닝콤보 메뉴인 ‘햄에그 와플’은 부드러운 메이플 와플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담백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메이플 와플은 국내에 새롭게 시도되는 던킨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이다.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야채와 소시지로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오믈렛이 들어간 모닝콤보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햄에그 와플 콤보’ 3800원,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콤보’ 3500원.모닝콤보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하여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으로 구성되어있다.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본레스햄과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할라피뇨가 들어간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함을 살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콤보’ 3500원,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콤보’ 3900원.모닝콤보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한정 세트 메뉴로 모닝콤보 1종과 맨하탄 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