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 기업에서 희망을 본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의 힘 강대성 지음 / 13000원 / 올림 최근 사회적기업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기업들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대부분 경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어디 그뿐인가. 수없이 많은 밤들을 지새워 어렵게 내놓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하루아침에 도용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저자의 생각을 들어보자. “하지만 그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나는 늘 조언한다. 그런 현실에 낙담하거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라고. 시장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에 적응하고 극복해내는 것이 기업가의 운명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 기업가 정신이다. ‘좋은 뜻’만으로는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없다. 사회적기업도 기업이다. 사회적기업가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가 되어 정부도 사회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경제적 수요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적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해법과 미래의
계원예술대학교가 창조적 아트테이너를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합리조트 그룹인 파라다이스와 만나 ‘파라다이스 호스피탤러티 스쿨’(PSH, Paradise School of Hospitality)을 개설하고 2016 1기 ‘파라다이스 호스피탤러티 스쿨 취업과정 캐스팅’을 지난 8, 9월 진행했기 때문이다. 아트테이너는 Art와 Entertainer의 합성어로 예술가와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활동하는 이들을 의미하며 창조적 미래 인재로 손꼽힌다. 이 아트테이너를 양성하는 PSH 과정은 전공집중교육 13주와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 인턴십 4주, 그리고 전공심화교육 15주 과정을 통해 수료할 수 있다. 수료 이후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 및 호스피탤리티 관련 산업체로의 채용 추천이 가능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디자인 강호, 계원예술대학교가 모 재단인 파라다이스와 만나 아트테이너를 키우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이 곳의 이남식 총장을 만나 그 배경과 계획을 들어봤다.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Q. 우선 계원예술대학교(이하 계원예대)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개교에서부터 예술과 디자인,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에 대해
수저계급론. 금수저. 흙수저 ...이제는 지겹다 싶을만큼 너무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자조섞인 언어이다.그런데 이 언어뒤에 숨어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 있어 화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마음이 힘들고 불안하고 버거워 이곳저곳 헤매다가 수저 계급론이라는 말에 올라앉아 잠시 힘겨운 숨을 몰아쉬며 쉬고 있는 느낌이다. 잘 해내고 싶고 잘 살고 싶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그 안에 숨어 있다. 라고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바로 20여년간 심력을 연구 중인 심리.진로 및 두뇌훈련 전문가이자 명상전문가인 [한국심력키움연구소] 이주아 대표가 저술한 마음의 변화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 [심력 Mind Effect] 책이다. 출간 2주 만에 온라인 서점인 YES 24, 성공학/경력관리 분야 4위. 처세술/삶의 자세 분야 4위. 온라인 서점 알라딘 힐링분야 3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저자는 책에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한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의 작용이기 때문이고 그럴만한 세상살이이지 않느냐고 이야기 한다. 우리 안에는 불안해하는 마음과 함께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