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하루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국민 간식 치킨과의 맥주. 야식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맥주는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됐다. 최근 마트나 편의점에 그 종류도 다양하게 빼곡이 차지하고 있는 맥주들은 맥주 애호가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최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수제맥주까…
국내 호텔에는 많은 여성 인력이 근무하고 있지만 위로 갈수록 여성 임원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출산과 육아, 직장, 그리고 결국 직면하게 되는 선택의 상황을 여성 호텔리어라고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사내의 권장 등으로 인해 호텔 분야에도 여성 리더…
여행은 늘 설레는 일이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곳에서 그들의 삶을 경험해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휴가, 여행. 하지만 오히려 언어와 문화가 다르다보니 여행 중 벌어지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일들도 생기게 마련이다. 여행 중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곤란을 겪었던 이들이 있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
사단법인 한국호텔업협회는 2018년 2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8년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 유용종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유용종 회장은 1978년 SK 상사에 입사, 글로벌 사업부문 미주본부 LA지사장과 SK 글로벌 미주본부장, SK C&C 공공사업부문장을 지냈으며2…
서울의 역사와 함께 세월을 이어가는 센트럴 관광호텔은 7080년대 문화, 공연 중심지였으며 현재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호텔 안을 들어서면 마치 잠시 내가 잊고 있던 지난날을 생각나게 만드는 여유를 품었다. 청계천의 봄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센트럴 관광호텔 이성숙 대표는 아버지가 물…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신임 최희만 총지배인이 새롭게 취임했다. 1992년 ㈜호텔롯데에 입사한 신임 최희만 총지배인은롯데호텔제주 객실과장과 판촉과장, 2007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2011년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핵심 부서를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
흔히 제주도하면 ‘돌, 바람, 여자’를 떠올린다고 하는데 그 중 돌을 생각하면 고즈넉한 제주의 돌담집이 그려진다. 마당 앞으로는 에메랄드빛의 청량한 해변이 보이고, 키 높은 감귤나무 사이에 보이는 작은 돌담집을 그려보니 도심 속에서 서둘러 가는 시간을 잡기위해 제주의 돌담집을 찾고 싶어진다. 그런…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49세)’ 씨를 신임 총주방장(The Executive Chef)으로 최근 영입했다. 올해로 전문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지 28년 경력을 지닌 그런험 총주방장은 전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 - 덴마크 코펜하겐, 이집트 카이로, 터키 이스탄불,…
하와이안항공에 오는 3월 1일부로 피터 인그램(Peter Ingram) 여객사업 총괄 부사장이 새로 부임한다. 피터 인그램 신임 CEO는 하와이안항공이 파산보호(챕터 11)에서 벗어난 지 6개월 만인 2005년 12월 최고 재무 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하와이안항공에 합류했다. 이후 2011년…
우리나라에도 와이너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그런데 무려 200곳이 넘는 와이너리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그동안 마트에서도, 와인숍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한국와인들을 한 곳에 보관하고 이를 소개하는 곳이 있다. 바로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광명동굴로 현재 와인동…
일명 최강 콤비!로 불리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강영철 총지배인, 최혁진 세일즈 & 마케팅 이사. 얼마 전 이들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을 위해 다시 뭉쳤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 W 서울 워커힐에서 함께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경험으로 또 한 번 새로운 희망을 담아 도약…
파르나스호텔 송홍섭 전 대표(59)가 아주호텔제주(하얏트리젠시 제주) 대표이사로 2월 1일 취임했다. 송홍섭 대표이사는 1980년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정보시스템 본부장과 자산운용사업부장 등을 지낸 후2004년 파르나스호텔에 합류해 재경상무, 경영지원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송 대표이…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이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새로운 총지배인이 부임했다. 이 호텔의 새로운 총지배인 부임에 이목이 집중되는 까닭은 12년 만의 변화이자 개관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이기 때문. 한국 시장을 잘 아는 한국인 총지배인을 원했던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관광호텔업 전문가, 이종헌 총지배…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세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안세진 신임 대표는 신규 사업, 경영 전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놀부가 종합 외식 업계의 명실상부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