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의 차별화된 F&B공간인 스카이킹덤은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스카이 비치를 갖추고 있어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는 헤드셰프가 있지만 스카이킹덤에는 특이하게 헤드셰프가 따로 있지 않고 모든 업장을 총…
약 33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대표 중식당 타이판(Taipan)에서 새로운 수석 주방장을 영입했다. 바로 화교(華僑) 출신의 조내성(Tiao Nai Hsing) 셰프로 그는 올해로 중식 37년 경력의 소유자로서 수많은 VIP를 의전했던 이다. 타이판의 성장을 지켜봐 왔기에 또 다른 새로운 스타…
경상남도관광협회 윤영호 회장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는 2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속계된 대의원총회에서 윤영호 후보를 제27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영호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한식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셰프이자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쉐린 스타를 받은 모던한식의 대표주자. 국내 외식업계에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인 유현수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특임교수까지 맡아 다양할 활동을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중식 요리대회 중 하나인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가 지난 9월 19일부터 양일 간 홍콩의 ‘중화주예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한국인 중식 셰프인 그랜…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é)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최고급 호텔로 자리잡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한 그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요리다. 요리에서 지속 가능성을 찾는 사람들이 모인 곳, 이타카의 김태윤 셰프를 만났다. 지난 7월 압구정동에 문을 연 이타카는 지중해풍 레스토랑 7pm, 무국적 요리주점 주반에 이은 김태윤 셰프의 세 번째 레스토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2020년 호텔업 등급결정 제도 시행을 위한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요원을 모집한다. 전문가 평가요원의 자격 요건은 호텔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서 평가(지원) 당시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지 아니한 자, ⌜고등교육법⌟에 따른 전문대학 이상 또는 이와 같은 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Sky Lounge)의 신임 총괄 셰프로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카리노(Luca Carrin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루카 카리노는 1981년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1998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20년의 경력을 가진 이탈리안 셰프이다. 리젠트…
17척의 대형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며 전세계 360개 이상의 기항지로 운항하고 있는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모든 선박과 선장을 지휘하는 총괄 제독(Commodore)에 조지오 포마타(Giorgio Pomata) 선장을 임명했다. 총괄 제독은 선장들에게는 최고의 자리이자 가장 큰 명예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9월, 럭셔리 호텔 브랜드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미국 네바다주(Incline Village) 출신인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서울 등에 위치한 럭셔리…
헬카페의 시그니처인 메뉴인 ‘헬라떼’를 주문하면, 바리스타가 직접 자리에 서빙을 해 눈앞에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어준다. 시연을 마친 바리스타는 곧바로 손님에게 한입 마시라고 권한다. 입안에 생생한 우유의 텍스처,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고소함이 전해지며 바디가 강하고 진한 커피 지옥…
청담동 일식당에서 스시로 유명한 구민술 셰프를 이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당대 트렌드 제조기라고 불렸던 와라이 뿐 아니라 무라타, 요이치, 갓포난우, 스시현, 스시마리 등 23년 간 한국의 유명 스시 바를 두루 거쳐 쌓은 내공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두터…
유타삭 수파선(Mr. Yuthasak Supasorn) 태국정부관광청장이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태국관광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9월 15일에는 SNS 신청 이벤트를 통해 태국을 사랑하는 20팀을 선발해 동반자 포함 40명을 이태원 부다스 벨리 태국 레스토랑에 초청, 태국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