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호텔∙리조트 등 국내 숙박상품에 대해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보상해주는 ‘국내숙박 최저가 보상제’를 확대 실시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국내숙박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숙박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왔는데, 이 서비스를 7월 8일부터 더욱 확대해 재시행하게 됐다.국내숙박 최저가 보상제는 인터파크투어에서 판매하는 국내 숙박상품과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최저가 숙박 상품이 있을 시, 그 차액의 3배를 I-포인트로 보상해준다. I-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구입, 티켓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좀 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예약한 객실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상받는 방법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http://bit.ly/29IfGnn)에서 `신고하기` 메뉴를 통해 최저가 상품의 URL을 접수하면 된다. 단, 타사에서 제공하는 자체 할인이나 쿠폰 할인 혜택 등이 적용된 경우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숙박은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과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43%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에는 국내 숙박 판매 객실수가 전년 동기대비
지난 2016년 7월 7일 문화관광서비스 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관광정책 언론인 컨퍼런스가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관광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관광업계의 소식을 전하는 언론인이 한 자리에 모여, 보다 질 높은 한국 관광과 보다 객관적이고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언론 보도의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문화체육관광부의 김태훈 관광정책관은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관광정책관은 “일본이 공격적으로 관광산업을 시행하며 양적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한국 관광산업은 양적성장보다는 고품질의 관광을 지향해 만족도를 제고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관광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한국 고유의 콘텐츠를 키우고 수요자 중심의 관광인프라 구축 및 저가관광 근절 그리고 관광산업의 일자리 확대를 핵심과제로 꼽아 설명했다.이어 한국관광공사의 이재성 부사장은 보다 외래관광객에 초점을 맞춰 현황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 했다. 이 부사장은 “이제 관광이 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며 “전세계 해외여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그 중 개별여행객의 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2016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인인 ‘마인어・베트남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부족한 언어권의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외국어 기초 및 심화 교육 과정이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 등・초본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이며 모집기간은 7월 15일 금요일까지며 마인어 초급반과 고급반(FLEX 대비반), 베트남어 초급반과 고급반(FLEX 대비반) 각각 20명씩 이다. 교육은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0일간 진행되며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교육 비용은 20만 원으로 출석률 80% 이상 시 50% 환급되고 FLEX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1통(발급 3개월 이내), 우대사항 해당자 증빙서류를 갖춰 이메일 promo@kotga.or.kr이나,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86 삼협빌딩 8층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2298-0492, 02-775-9846로 문의 가능하다.
여름을 맞아 떠난 즐거운 가족 여행! 온 종일 신나게 놀고 난 아이들,숙소에서는 곯아떨어질 법도 하건만. 당최 지칠 줄 모르고, 또 다시 심심하다며 슬슬 조르기 시작하는데….이럴 때 호텔에 마련된 키즈 존은 부모들에게 ‘유레카!’를 외치게 할 것이다.몇몇 놀이기구와 장난감, 책 정도로 구색 갖추기에 그쳤던 기존 호텔 키즈 존이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이용하고, 전문 교구와 서적으로 교육적인 면을 보강하는 등가족 고객들의 호텔 선택에 신 스틸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 책은 물론 활동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호텔 내 키즈 존은 다양한 브랜드의 교구와 장난감, 책, 키즈 관련 제품을 준비해 어린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이 주로 찾는 휴양지에 위치한 호텔이나 리조트에 마련돼 있으며 도심의 호텔에서는 가족 고객들의 이용률이 증가하는 여름과 겨울에 이벤트 성으로 운영된다. 키즈 존 이용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써보고 싶었던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호텔과 협업하는 유·아동 제품 브랜드도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여기에 요리 프
올 하반기부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제도가 개선돼 시행된다. 불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고 보다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해 관련 종사자들의 사업자금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김유리 기자 상시 융자체계로 변경되고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 등을 위한 특화 자금 신설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하반기부터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한 관광기금 융자 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고 지난 5월 31일 밝혔다. 기존 관광기금 중 시설자금이 연 2회 20여 일간의 신청기간을 뒀던 것에서신청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광기금 필요시 신청할 수 있도록 상시 융자체계로 개선돼 운영되며 운영자금은 연 2회에서 연 4회로 신청횟수가 늘어났다. 이에 관광사업체의 사업자금이 적기에 융자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진흥법령에 관광면세업이 신설됨에 따라 이를 융자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시설, 운영자금 2종으로 운영되던 종류에 300억 규모의 관광시설 특화자금이 신설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 농/산/어촌 관광시설, 7년이상 노후화된 지방소재 1~3급 호텔, 우수 숙박시설이 해당된다. 더불어 시설자금의 경우 은행 신청 접수 후에 이뤄지는 은행 1차 서류심사와 문체
인천관광공사와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호텔이 인천시내 주요 관광지를 비롯, 송도국제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시티투어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순환형 코스를 운행하며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이 위치한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타워에도 정차한다. 이에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은 인천시티투어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가장 높은 층인 65층에 오픈한 파노라믹 65(Panoramic 65)에서 인당 1잔씩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본 쿠폰은 특별한 구매 조건 없이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의 가장 높은 층이자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바인 ‘파노라믹 65’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서해의 전경과 송도국제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인 65층에서 인천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본 공동 프로모션은 모든 인천시티투어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한편 6월 29일에 오픈한 파노라믹 65 바다이닝은 65층 전체 공간이 삼각 모양으로 이루어져 바다와 도심의 탁 트인 3
한국표준협회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창립 이래 처음 개최하는 제1회 서비스위크의 막이 올랐다. 개막행사는 서비스산업 미래비전 심포지엄으로, 서비스산업의 우수 품질경영자 3인 및 각계 전문가 토론을 통해 관·산·학 협력을 이끌어내고, 유관정책의 시정방향 및 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이유재 교수가 발제자로 함께 심포지엄을 이끌었으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양충모 성장전략정책관, 삼성물산(주) 리조트부문 김봉영 대표이사,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 ㈜KT 임헌문 사장, 매일경제 최경선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서비스산업 관련 정책 계획, 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전략 등을 주제로 개별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발제 및 진행을 맡은 이유재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거쳐 온 서비스 패러다임의 발전 현황은 어떠한지, 앞으로 한국의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이며, 어떠한 서비스 패러다임을 준비하여 미래를 맞이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빅데이터의 활용’, ‘서비스 테크놀로지의 활용’, ‘서비스 생산성과 성과’, ‘서비스 경험의 향상’,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하 쉐라톤팔래스)이 기존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 준비를 마치고 2016년 7월 8일(금) 공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등으로 쉐라톤팔래스는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자, 강남권의 첫 번째 쉐라톤호텔이 됐다. 쉐라톤팔래스는 지난 7월 5일 호텔 리브랜딩을 축하하고 그 의의를 전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어 쉐라톤팔래스 브라이언백 총지배인, 판촉마케팅본부신봉섭 상무,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 스티븐 최 한국 지사장이 참가했다. 브라이언백 총지배인은 "쉐라톤팔래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 콘셉트의 호텔”이며 “오랫동안 로컬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세계적인 브랜드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호텔 측은 많은 브랜드 중 쉐라톤으로 리브랜딩한 이유에 대해 쉐라톤이 전 세계 72개국 440개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이며,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의 강력한 SPG 멤버십을 들었다. 또한 강남권의 유일한 5성급 스타우드 계열 호텔이 되는 것에 대한 희소성도 작용했으며 쉐라톤의 브랜드 전략과
지난 6월 29일 샹그릴라호텔 리조트의 '호텔 젠 홍콩' 미디어 런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은 호텔 젠 홍콩의 세일즈담당Ms. Bonnie Tang이업계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호텔을 소개하고 호텔 주변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순서로 이뤄졌다.홍콩대학(HKU)역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 홍콩 젠은 총 283개의 객실규모로 홍콩 국제 공항과는 25분 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홍콩의도심과는 조금떨어져 있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홍콩대학과 케네디 타운 근처에 자리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샹그릴라 호텔 리조트 한국 사무소의 정선태 이사는 "홍콩대학과케네디 타운은한국의 홍대입구처럼유니크하고 힙한 곳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캐주얼하면서도 개성넘치는 호텔 젠 홍콩은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호텔로개별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안락한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Ms. Bonnie Tang은 "호텔 젠 홍콩은 베낭여행객들을 위해 작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놓는다던가 옷 한 벌당 세탁 요금을 받는 것이 아닌 런드리 백(세탁가방방)당 요금을 받고
신라스테이가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부지역 관광의 중심지인 천안에 9번째 호텔인 신라스테이 천안을 7월 11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천안은 천안지역에서는 유일한 특 2급 수준의 호텔로 지상 17층, 지하 2층의 309실 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호텔 내에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과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고객 등 다양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다.신라스테이 천안이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은 천안의 중심지로 KTX 천안-아산역에서15분,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쉽다. 객실에는 최고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분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베다(Aveda)'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또한 3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40명에서 최대 150명까지 이용 가능한 다목적 미팅룸으로 비즈니스 미팅 뿐 아니라 가족모임도 가능하다. 신라스테이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도 120석 규모로 운영된다. '카페(cafe)'는 캐주얼 브런치 방식으로 최적화된 메뉴로 품질은 높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7월 1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동시에 오픈한다.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을지로5가 사거리에 위치해 총 2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레스토랑, 로비 바, 루프톱 바,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부시장, 광장시장을 비롯해 지난 5월 오픈한 두산 면세점을 포함한 여행객들의 쇼핑 중심지 동대문 패션타운과 접근성이 좋아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역까지 도보로 5분, 명동역까지는 10분 거리다.‘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지상 20층, 지하 3층의 규모에 5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된 237개 객실을 갖췄다. 이 중 가족여행객이 많은 부산의 특징을 반영해 보다 널찍한 패밀리룸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인 20층에 로비를 마련했으며, 레스토랑, 루프톱바, 라운지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기업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2층의 연회장은 극장식으로 구성할 경우 최대 18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60명에서 120명까지 연회가 가능하다. 최대 40명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에서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선정(pick)한 문화예술클래스(class), ‘피클(pickle)’을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 약 80분 동안 파르나스몰의 야외공간인 ‘파르나스 가든’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직장인들의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했으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7월, 총 4번의 클래스에서는 도심 속 야외정원에 어울리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클래스가 진행되는 7월 7일(목)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빛나는 개그우먼 ‘박지선’씨를 초청해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젊은 직장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둘째 주, 14일에는 향기를 컨설팅 해주는 ‘크리센트’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만든다. 스스로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을 선물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클래스이며 특히 이날 제조한 향수는 참가자 개인의 이름을 라벨링한 향수 용기에 담아 증정할 예정이다.셋째 주, 21일에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및 앙사나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스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였다.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벨라바루, 앙사나 이후루에서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에는 30분 전신 마사지가 포함된 총 60분간 진행되는 스파 일일 1회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반얀트리 바빈파루 패키지에는 스파 서비스 이외 조식과 미니 바 내 무알콜 음료가 구성됐다. ‘풀 보드’ 패키지 선택 시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중식과 석식이 추가로 제공된다. 몰디브 말레 북쪽 산호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개인 정원과 야외 풀이 있는 총 48개의 풀 빌라가 있다. 리조트 내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래사장 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인 일라파티(Ilaafathi), 최상급의 바비큐 뷔페 런치 및 다양한 테마의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샌구(Sangu), 빌라 내 또는 해변가, 모래 언덕 등에서 신선한 해산물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데이스티네이션 다이닝(Destination Dining) 등 다양한 식사 옵션이 마련됐다.앙사나 벨라바루가 제공하는 패키지는 스파 이용 및 조식, 미니 바
지난 6월 16일 국내 식자재 수입사와 HoReCa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PO(이탈리아 오일 생산자 협회)의 제품이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된 행사가 이뤄졌다. AIPO는 이탈리아 최상의 올리브 재배지역인 8곳에 7만 명의 생산자들로 구성된 협회로 로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날은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최고 품질의 100%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올리브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전통 야채 절임, 야채 퓌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으며 AIPO 제품의 풍미를 살려 요리한 정통 이탈리아 런치코스가 마련되기도 했다. 또한 현지에서 Renato Verzzari 이사가 참석해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방법, 어떤 종류의 오일이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는 지에 대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 미수입된 AIPO 제품은 이탈리아 정부 승인마크를 받은 최고의 품질로 국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식자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