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호텔서울, ‘웰캉스 스프링 패키지’ 선보여

2020.03.11 17:10:21



로얄호텔서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웰캉스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에서의 1박과 화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키친(21F)에서의 조식2인(어린이1인 무료)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가든(1F)에서 디저트케익과 웰컴드링크가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3만원 스파 할인권을 제공하며 지하에 위치한 GYM과 호텔에서 운영하는 공항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5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일~목요일 26만 원,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28만 원이다.

로얄호텔서울 측은 “설레임 가득한 따듯한 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하고자 했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얄호텔서울은 매일 전체 위생방역을 하는 등 걱정없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로얄호텔서울은 2017년~2020년 Michelin Guide Seoul에 4년 연속 ‘Very comfortable’에 선정되었으며,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02-75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