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편의점 CU와 손잡고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확장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기 위스키를 앱으로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최근 이용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오픈 5분만에 전 상품이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1천여개 CU 편의점에서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27일 오후 3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주문할 수 있다. 제주를 제외한 주요 도시에서 모두 운영돼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스키를 구매하고 픽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CU 픽업 라인업은 글렌피딕, 발베니 등 총 14종으로 스테디셀러 제품부터 희소성 높은 위스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발베니 30년 레어메리지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등 고연산 위스키부터 △글렌피딕 21년 그랑 리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등 유명 위스키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글렌피딕 12년 셰리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눈길을 끈다.
고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캐치테이블은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주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9월에도 위스키 픽업 서비스가 추가 예정돼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CU와의 제휴를 통해 편리한 접근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손쉽게 인기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행복한 미식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