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테크닉 더한 프렌치 퀴진” 소피텔 서울,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 선봬

2024.03.15 08:56:18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는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스시 카운터에서 게스트 셰프 ‘데니스 샐먼(Denis Salmon)’의 감각이 더해진 특별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일식 전문 셰프의 세심한 손길로 정갈한 요리를 선보이는 미오는 봄의 생기를 머금은 듯 탁 트인 시야와 단정하게 정돈된 스시 카운터로 리뉴얼하였다.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이 미각과 시각이 모두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오마카세에 더욱 특화된 공간과 분위기로 달라진 미오를 기념하기 위해 프렌치 셰프 데니스 샐먼을 초청하여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 & 재패니즈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셰프로, 그만의 독보적인 일식 테크닉이 더해져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감각적인 프렌치 퀴진이 미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세트라,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탈 브레드로 시작하여 블랙 트러플과 포테이토 폼을 더한 메추리알 콩피, 한우 안심과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등 엄선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에는 화이트 와인, 사케를 페어링하여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단정한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달라진 미오의 스시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데니스 샐먼의 오마카세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런치 17만원, 디너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미오 유선(02-2092-61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이사는 “새롭게 리뉴얼 된 미오의 스시 카운터에서 데니스 샐먼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직 미오에서 만날 수 있는 게스트 셰프의 오마카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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