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키캉스(키즈+호캉스)’ 명소를 찾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키캉스 필수 체크리스트인 야외 키즈풀을 개장했다.
8월 2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3층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야외 테라스에서 운영되는 키즈풀은 성인 보호자 동반 하에 신장 110cm 미만 어린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1박당 1회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키즈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 중에 안전요원이 항시 배치된다.
야외 키즈풀은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워터 슬라이드, 미스트 터널 등 어린이들의 놀이본능을 깨워줄 기구들과 파라솔 테이블, 선베드, 야외 샤워 시설, 구명조끼 등 편의 및 안전 설비도 갖추고 있어 매년 쾌적한 도심 속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봉은사가 한눈에 보이는 수려한 템플뷰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시그니처 토마토 및 망고 빙수, 비프 버거, 클럽 샌드위치 등 다양한 풀 사이드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개장 전부터 올해 운영계획을 확인하는 고객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야외 키즈풀이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 ‘키캉스’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피서 시즌이 시작되면서 ‘패밀리 프렌들리’ 호캉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야외 키즈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