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반의 호스피탈리티 테크 솔루션 기업 ‘트리플라 (tripla Co., Ltd.)와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 그룹 ‘호텔 스카이파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리플라는 호텔 스카이파크 그룹에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과 멤버십 및 로얄티 포인트 기능이 탑재된 다국어 예약 시스템, 부킹엔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호텔 스카이파크가 온라인 예약 채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직접 예약 비율을 높여 수수료 절감과 호텔의 수익을 극대화, 더불어 고객 관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트리플라의 AI 기반 다국어 챗봇 서비스를 자사 웹사이트 및 메신저 (페이스북, 라인, 왓츠앱)를 통해 24시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스카이파크의 이준 부문장은 "2010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최적의 장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호텔 스카이파크 그룹이 이번 트리플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라 타카하시 카즈히사 CEO는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대 마라톤 대회 시리즈인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Abbott World Marathon Majors)’와 협력해 웨스틴 워크아웃® 운동기구 대여 프로그램(WestinWORKOUT® Gear Lending program)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6대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인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의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여행객과 그들의 서포터들을 위해 다년간 진행되는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파트너십이다. 금번 파트너십은 모든 수준의 마라토너가 출발선에 도착해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도 맞춤화된 경험 뿐만 아니라 6개 대회 완주자인 ‘식스 스타 피니셔(Six Star Finisher)’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호텔 & 리조트 글로벌 브랜드 관리 수석 디렉터, 캐서린 플린트(Catherine Flint)는 “수십 년 동안 러너들이 주요 레이스를 계획하며 함께 고려해온 기본 요소였다
스타트업 금융 솔루션 파트너스는 스타트업 여행 숙박 플랫폼인 올마이투어의 어썸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IT 기반 금융 솔루션인 파트너스는 정부지원금이나 VC 투자금 등 다양한 자금관리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스마트 대시보드를 통해 런웨이와 번레이트 차트를 보여준다. 또한 급여 명세서 발송과 급여대장 관리, 과출금과 미확인 결제금 알림 등 안전한 경영을 위한 맞춤형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자금 횡령 방지)와 간편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마이투어(대표 석영규)는 여행 예약 프로세스를 혁신해 기존 예약 플랫폼 대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카카오 커머스 여행 부문 거래액 1위, 누적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420만 명 달성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올마이투어의 어썸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폐쇄형 여행, 숙박 복지 서비스 플랫폼으로 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직원수가 적은 기업도 가입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초기 도입 비용이나 월 유지비, 최소 이용 금액 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기업의
파리 2024의 토니 에스탕게(Tony Estanguet) 조직위원장과 아코르 그룹의 세바스챤 바징(Sébastien Bazin) 회장은 파리 2024와 아코르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선두적인 글로벌 호텔 그룹이자 프랑스에서 가장 큰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는 2024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올림픽 관련 참석자들은 프랑스 전역에 위치한 아코르의 숙소에서 환대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며, 그룹은 선수들과 미디어에도 각 빌리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코르 바스챤 바징(Sébastien Bazin) 회장 겸 CEO는 “우리는 파리 2024와 많은 훌륭한 가치를 공유한다.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비롯해, 고수하고 있는 높은 스탠더드, 관대함은 물론 전 세계에서 프랑스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아코르는 2024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 세계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선수들과 관중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팀들은 프랑스에서 호스피탈리티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기간
전세계 호텔기업 선두주자 IHG® 와 샌즈 차이나는 베네시안®마카오와 파리지앵 마카오가 2027년까지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 파트너(Intercontinental Alliance Resort Partner)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완공 예정인 마카오 런더너 호텔 또한 본 연합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의 샌즈 산하 호텔은 기존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리조트 산하의 두 호텔과 더불어 총 5개가 됐다. 금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1만 3000여 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룸을 보유하고 있는 샌즈 차이나 산하의 5개 럭셔리 호텔을 통해 IHG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본 포인트는 전세계에 위치한 5600개 이상의 IHG 호텔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IHG 리워드 클럽 멤버는 샌즈 차이나의 5개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에서도 포인트 사용을 통해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IHG 리워드 클럽은 업계 최초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서 회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여행 경험과 뛰어난 혜택 및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는 전세계 1억여 명의 IHG®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개성 넘치고 독립적인 호텔 컬렉션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ribute Portfolio)’는 12월 6일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쉽을 통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팬톤과 함께 색채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하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팝업 스토어 시리즈,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he Pantone Pantry by Tribute Portfolio)’ 를 선보인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美 로얄 팜 사우스비치 마이애미 리조트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금번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2019년 새롭게 오픈하는 소속 호텔들에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색상을 집중 조명함과 동시에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설치물들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선보이며 고객들을 매혹적인 색채와 기발한 디자인의 세계로 인도한다. 개최 도시의 특징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