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리브랜딩과 리모델링을 거쳐 ‘엔포드(ENFORD) 호텔’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포드 호텔은 특히 ‘도심 속 휴양지’라는 콘셉트에 맞게 청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 ‘솔레아도’를 선뵈며, 중부권 랜드마크로의 재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새단장한 F&B 2006년 오픈 이래 충청북도 내 유일의 특1급 호텔로 전국, 단체 행사, 세미나 등의 MICE의 요충지였던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내년 초, 엔포드 호텔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고객 요구와 최신 호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총 3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엔포드 호텔은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고객 다변화를 꾀한다. 11~19층에 위치한 디럭스 룸은 총 192실로 총 7가지 종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8~10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룸은 48실로 따뜻하고 우아한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총 52실의 부티크 룸은 5~7층에 위치, 아이코닉한 가구와 컬러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뵈고, 5~10층에 위치한 15
교통의 요지 청주, 그중에서도 서청주IC, 청주IC, 고속터미널 등 핵심지역에 위치해 청주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의 최적의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 마크 호텔이 지난해 9월 5일, 객실과 주요 부대시설 정비를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비즈니스 출장객이 대부분인 호텔인 만큼 출장의 여독을 풀어줄 수 있는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클럽을 리뉴얼 오픈했고, 투숙객 전용 주차시설을 비롯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75인치 TV 등 객실 어메니티를 추가,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즈니스 기회의 가능성 큰 청주 청주는 4차 산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부품 및 전자산업단지가 폭넓게 분포돼 있고, 현재도 많은 기업들이 단지 진입을 타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도시다.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 18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특정 업종에 특화되지 않아 여러 종류의 경공업 업종이 혼재, 약 200여 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인데다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오송역이 신설되면서 KTX도 드나들게 돼 교통의 요충지 역할도 하고 있다. 더 마크 호텔은 이렇듯 주거 및 도시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청주시의 미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