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는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가 시설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스플래시 베이는 사계절 내내 트로피컬 감성이 가득한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로, 개장 이후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스파이어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스플래시 베이는 증가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설 정비 및 재단장에 들어간 바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스플래시 베이는 한층 더 향상된 물놀이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마치 봅슬레이 경주를 연상하게 하는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2인승 워터코스터 ‘아쿠아 레이서’, 빠른 물줄기와 네 번의 곡선 구간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1인승 바디 슬라이드 ‘스플래시 트위스터’ 등 워터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또 기존 유수풀 ‘레이지 리버’에는 보다 역동적인 파도를 추가하고, 키즈 전용 바디 슬라이드 ‘키즈 트위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워터 버킷을 갖춘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키즈 전용 어트랙션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스플래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18일 소노벨 천안의 워터파크(오션어드벤처)가 물놀이에 짜릿함과 스릴을 더해 줄 어트랙션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한다고 밝혔다. 소노벨 천안의 오션어드벤처는 실내존, 실외존에 야외온천탕까지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총 15종에 이르는 어트랙션을 운영 중이다. 천안이라는 위치적 강점으로 충청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남부권에서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개장에 맞춰 물놀이를 더 재미있게 해줄 어트랙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더블 부메랑’은 2가지 슬라이드가 결합된 꽈배기 모양의 4인 기준 어트랙션으로, 아찔한 높이에 몸을 맡긴 뒤 어두운 통로를 돌면서 물 속으로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다. 높이 16m, 길이 86m로 설계돼 어트랙션에서 물을 타고 미끄러지는 동안 단숨에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여기에 ‘스피드 레이싱’과 ‘바디 볼 슬라이드’도 고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긴 미끄럼틀 형태로 된 스피드 레이싱은 12m 높이에서 엎드린 자세로 100m 정도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오는데, 속도감까지 즐길 수 있어 2030 고객에게 큰 관심을
제주신화월드가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를 오는 8월 3일 공식 개장한다.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총 면적 17,792㎡,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400명이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야외 카바나, 자쿠지 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볼케이노베이의 워터슬라이드를 제작한 세계적인 워터 슬라이드 제조사인 캐나다의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ProSlide Technology Inc.)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슈퍼 크리퍼 코일’과 ‘자이언트 더블 리프’는 짜릿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신화워터파크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슈퍼 크리퍼 코일은 250m 길이의 롱 워터 슬라이드에서의 고속주행이 특징으로, 곡선을 통과할 때 느껴지는 원심력과 중력 가속도가 아찔한 쾌감을 선사한다. 자이언트 더블 리프는 4인승 리프 튜브에 탑승한 후 70도 이상의 각도로 꺾이며 15m 규모의 초대형 잎사귀 모양의 웨이브 경사로를 최대 순간시속 40Km로 즐기는 슬라이드다. 20m 높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