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의 Tea Master ] 바이에른풍 밀크티 ‘바바르카’의 나라, 폴란드의 호텔 앤 애프터눈 티 명소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와 주요 도시에는 역사적, 문화적인 유산들이 많아 최근 해외의 관광객들이 늘면서 호스피탈리티 산업도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허브티, 프루트 티, 바이에른식 밀크 티인 ‘바바르카(Bawarka)’, 브리티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문화가 결합돼 폴란드의 호텔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티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여행한 뒤 파인다이닝과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명소 3곳을 소개한다. ‘왕가의 거리’의 랜드마크 호텔 브리스톨 바르샤바 폴란드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바르샤바로 여행을 가면 17세기 유럽 최강국의 왕도였던 만큼 역사적인 건물이 많고, 왕궁, 대통령궁, 국립극장, 오페라하우스 등의 중요 시설이 밀집된 트라크트 크룰레프스키(Trakt Królewski)부터 구경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트라크트 크룰레프스키는 영어로 ‘왕가의 거리(The Royal Route)’를 뜻한다. 또한 왕가의 정원으로서 1727년에 세계 최초로 공공 시민공원이 된 색슨 가든(The Saxon Garden)이나 천재 피아니스트인 프레데리크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 1810~18
- 정승호 칼럼니스트
- 2025-04-0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