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지난 2년간 꾸준히 실천해온 ESG경영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2022년 11월,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로젝트 1907 ㈜세상에없는세상’과 업무 협약 체결 후 현재까지 약 7톤에 이르는 페트병을 기부했다. ‘프로젝트 1907’은 기부받은 페트병으로 원단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배낭, 파우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약 2만 6000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으며 이는 소나무 875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적 가치를 창출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프로젝트 1907’은 MOU 체결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그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페트병 재활용 외에도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페트병 뿐만 아니라 객실에서 배출되는 폐천을 활용해 파우치를 만들고 있으며 호텔 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분해 되는 친환경 소재로 바꿔 나가고 있다. 또한 매년 호텔이 위치한 영종도의 해변가를 청소하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도 앞장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카페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와 주류로 색다르게 준비됐다. 메뉴는 제철을 맞은 대하, 가리비를 비롯해 대게, 랍스터, 육회, 낙지 탕탕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인천 지역 특선 해산물인 대청도 홍어 등이 더해져 보다 특색 있는 시푸드 뷔페를 즐길 수 있다.(대청도 홍어를 포함한 일부 메뉴는 주말 저녁 뷔페에만 제공된다.) 음식뿐만 아니라 주류 또한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준비했다. 바로 인천항 막걸리로 100% 국내 쌀을 이용해 매일 소량 생산돼 신선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인천항 막걸리 또한 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인천 지역의 특색을 살려 일반 시푸드 뷔페와는 다른 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대청도 홍어 같은 경우 전라도 홍어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천항 막걸리와 페어링해서 먹으면 더욱 특색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은 6만 6000원이며 저녁은 주중이 8만 8000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서해 바다가 펼쳐지는 영종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날의 피크닉을 테마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패밀리 피크닉 펀(FUN) 패키지와, 패밀리 피크닉 풀(FULL) 패키지 두 옵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패밀리 피크닉 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어른 2명과 어린이(만 12세 이하) 2명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피크닉 스낵이 담긴 피크닉 가방과 영종도 관광 테마 지도 및 스티커도 선물로 증정한다. 패밀리 피크닉 풀 패키지는 펀 패키지 옵션에 석식이 추가된다. 석식 또한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중 숙박권, 식사권 등의 경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증정해 총 26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패키지 기간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위치한 영종도에는 을왕리, 왕산, 무의도 하나개 등의 여러 해수욕장과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하나개 해수욕장의 해양탐방로 및 집라인, 마시안 해변의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니콜라스 레이시(Nicholas Lacey)가 임명됐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합류하기 이전에 그는 그랜드로 브랜드를 바꾼 그랜드 하얏트 항주의 총지배인이었으며 파크 하얏트 산야 써니 베이 리조트를 오픈했다. 그는 20년이 넘게 객실, 이벤트 세일즈 & 마케팅, 수익 관리팀 그리고 글로벌 예약실 등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이런 다양한 경력을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멜버른,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파크 하얏트 서울 등 지역별 주요 하얏트에서 쌓아왔다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 호주 멜버른 출신인 그는 호텔경영 국제전문대학(International College of Hotel Management)에서 스위스 호텔 협회 디플로마(Swiss Hotels Association Diploma)와 아델레이드(Adelaide)에 있는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컬리너리 호텔리어 디플로마(Diplôme Culinaire d’Hotelier)도 취득하는 등 호텔과 관련한 이론적인 부분도 성장시켜 나갔다. 이후에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경영학과 MBA를 전공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티모시 파룰렉(Timothy Paroulek)을 총괄 주방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국적의 티모시는 여러 하얏트 호텔의 주방장 경험으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양 정통 요리에 능통하며, 아시아 요리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티모시는 2003년 하얏트 리젠시 체서피크 베이에 입사 한 이래로 약 10여 년간 하얏트와의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후 2016년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파크 하얏트 워싱턴 DC의 블루 덕 태번(Blue Duck Tavern)의 오프닝을 함께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그는 2012년 6월에는 부총주방장으로서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리브랜딩을 준비하며 호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했다. 2017년부터 하얏트의 언바운드 컬렉션 중 하나인 미국의 벨뷰(Bellevue) 호텔 총괄 주방장으로 임명돼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티모시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돌아와 최전방에서 주방을 이끌며 맛과 비주얼의 조화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티모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레스토랑
보다 특별한 여름 야외 이벤트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시원한 서해 바람을 맞으며 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2층 야외 가든 이벤트 데크에서 빈 백에 앉아 서해안의 석양과 맥주,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뮤직 인 더 가든’이 펼쳐진다. 또, 바로 옆 풀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해산물 퀴진과 함께하는 `바비큐 뷔페’를 마련했다. 특히 한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뮤직 인 더 가든'의 풍성한 라인업에 주목하자. 케이블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의 ‘인도 버스커’로 주목을 받은 북유럽 감성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문’, 데뷔와 동시에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로 주목을 받은 류석원, 진솔한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3인조 어쿠스틱 그룹 아웃오브캠퍼스가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의 무드를 한층 더해 줄 맥주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구비했다. ‘뮤직 인 더 가든’ 과 `바비큐 뷔페’는 9월 1일까지 매 주 토요일 진행되며 `뮤직 인더 가든’은 저녁 6시 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