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2층에 위치한 서궁은 북경, 사천, 광둥 요리 등 중국 본토의 중후하고 화려한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정통 중식당이다. 서궁은 1982년 호텔 오픈과 함께 시작해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호텔이 2016년 쉐라톤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면서 한 층 젊어진…
리츠 칼튼 서울이 르 메르디앙 서울로 새롭게 문을 열면서 레스토랑 더 가든이 지중해의 다양성을 담은 모던한 공간, ‘셰프 팔레트’로 재탄생 했다. 셰프 팔레트는 뷔페 레스토랑이지만 일반적인 뷔페 레스토랑의 개념을 탈피해 파인다이닝을 강조했으며 프랑스식 코스 요리를 뷔페로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올해 1월 18일 연면적 38만 4000㎡ 규모를 갖추고 연간 최대 18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 2009년 4조 9000억 원을 투입해 첫 삽을 뜬지 무려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친환경적인 설계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어제[Round Table_ L7] A Journey for inspiration, L7-①에 이어서.. L7의 콘셉트가 새롭게 느껴져도 워낙 쟁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배현미 L7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로컬 체인에서 처음으로…
L7 명동의 환한 옐로우가 익숙해질 즈음 L7 강남, 홍대가 연달아 오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롯데와는 사무 다른 모습, 다른 느낌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L7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어떤 히스토리를 담고 있을까? 그리고 각 지역마다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 최상의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하는 호텔에서는 두 번 말해 입 아픈 당연한 전제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고객의 목소리는 듣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다. 가뜩이나 운영 형편이 여의치 않아 최소한의 인력이 일당백을 하고 있는데 막연하게 알고…
최근 국내·외에서 대형 건물의 화재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지난 1월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51명이 사망하고 14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소방시설 논란이 한동안 이슈가 됐다. 그 당시 세종병원은 건축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 해외호텔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업계에서 호텔리어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본격적인 호텔리어 양성을 위해 앰배서더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엠배서더 아카데미는 호텔에서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비용과 과정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형 사원을 키워내고자 한다. 이와 같이 최근…
한국호텔업협회에서는 국내 호텔업의 경영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매년 전국 호텔업체의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객수 및 매출액 현황을 조사ㆍ분석한 <호텔업운영현황>(국가승인통계 : 승인번호 제113007호)을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올 2월에는 2016년 호텔업운영현황을 발간했다. 총 704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정신을 담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소규모 모임의 단골 고객이 많을 뿐 아니라 가족이 세대에 걸쳐 방문할 정도로 고정 고객의 비율이 높아 고객들의 추억이 배어있는 30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세계미식기행을 테…
최근 특급호텔들을 두고 네티즌들이 시끌시끌하다. 변기 청소한 수세미로 컵을 닦아내고, 이미 사용했던 타월로 컵의 물기를 제거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CSI 소비자 탐사대>의 몰래카메라에 잡힌 이후 너도나도 비정상적인 호텔 객실 관리에 해당 호텔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과연 호텔…
어제[Hotel Signature Restaurant]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 -① 이어서... Info. Table 34 주요 콘셉트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좌석 수 126석 위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 예약 02-559-7631 운영시간 Lunch 12:00…
최근 계속되는 호텔 다이닝의 굴곡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프렌치의 중심을 지키며 호텔 프렌치의 긴 획을 이어가는 레스토랑이 있다. Table 34는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서 명성을 높였다. 또한 Table 34의…
어제 [Special in Jeju] 다채로운 숙박·관광산업의 요지, 제주도에 주목하라! -1이 이어집니다.. 점점 낮아지는 호텔가격, 숙박업 전체가 위기 중국인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하던 제주 호텔 업계에서는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객실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어 내국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