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이어서 업글인간에서 오팔세대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0 호텔 트렌드 - ① PROSPECT 2020 성공적인 여행보다 성장하는 여행 #업글인간 #성장여행 #액티비티 #원데이클래스 ‘업그레이드(Upgrade)’의 한국식 준말인 ‘업글’에 인간이 붙어 ‘업글인간’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매슬로…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다. 2020년은 경자년, ‘하얀 쥐’의 해로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쥐는 예로부터 12간지 동물들이 서열을 매기는 중 1등을 하고 있던 소의 등에 붙어 잔꾀와 영리함으로 1등을 차지한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생존과 번식 능력까지 뛰어나다. 게…
어제 [Feature] 대면 위한 비대면 서비스 트렌드, 서비스 퀄리티 제고의 기회로 작용하다 -①에 이어서.. 비대면 서비스로 대체되는 호텔 서비스의 정수 컨시어지(Concierge) 호텔은 객실, 식음료, 연회, 부대시설 등의 복합적인 상품을 만들어 고객의 만족감을 이끌어낸다. 여러 부문으로 구성된…
지난 호 호텔 Untact vs Contact ①편에서는 호텔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들의 언택트 라이프스타일과 호텔이 어떻게 비대면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을지 다뤄봤다. 많은 호텔에서 트렌드를 좇기 위해 AI,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투입하는 가운데,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어제 [Map of Hotel] 레저, 비즈니스, MICE_ 마리 토끼가 공존하는 곳, 수원 -①에 이어서...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밀어주는 수원관광 갈비인지 통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맛있었던 왕갈비통닭의 출생의 비밀은 수원에 있었다. 실제로 극한직업으로 수원왕갈비통닭이 인기를 얻기 전부터 수원에는…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 상권이 조성, 수원화성은 물론 최근 통닭거리, 핫플레이스 인계동과 같은 관광 인프라로 FIT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계열사로 이뤄진 산업단지, 수원을 연…
어제 [신년특집Ⅰ. Vision 2020] 2020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내실 강화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②에 이어서... 웨스턴라이프호텔 익산 MICE산업 도약, 지역 관광산업에 도움 줄 것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2000년 고도의 도시, 백제의 수도, 보석의 메카 익산에 위치한 웨스턴라이프 호…
어제 [신년특집Ⅰ. Vision 2020] 2020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내실 강화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①에 이어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홈페이지 직접 예약 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 강화할 것 2020년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정부는 2020년 비자 발급 편의 확대, 전략적 마케팅 등으로 방한시장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다인 외래관광객인 2000만 명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관광수지 적자도 60~70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50억 달러 이상 감소하고.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3억 8000회, 관광지출 120조 원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2019년 6월 30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83, 소형호텔업 8개소 총 444개소, 5만 8588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34개소, 3936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7년은 2016년에 비해 55개소, 2018년은 2017년과 비교…
어제 [Feature Dining] FR업계, 불황 속에도 가능성은 있다. -①에 이어서... 넷. 프리미엄 라인 강조 인구변화, 1인 가족의 증가와 스몰럭셔리 대두 90년대만 해도 가족단위의 외식 고객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말이 무색해졌을 정도로 혼밥족 즉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해…
한때 고속성장을 하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주춤하기 시작한 건 통신사, 카드 할인과 같은 출혈 전쟁이 시작되고부터다. 여기에 소셜 마케팅까지 가세해 할인 혜택 없이 제 값을 주고 먹는 게 아까울 만큼 최대 60%에 가까운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한정된 시장에 출점하는 브랜드는 많아지니 경쟁이 과열되고…
어제[Feature Dining] FR업계, 불황 속에도 가능성은 있다. -①에 이어서.... 파이는 점점 줄어드는데, 포화상태에 이른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샐러드 위주의 양식으로 시작된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후 뷔페 콘셉트로 진일보했다. 그 출발점을 끊은 브랜드가 바로 토다이다. 엄청난 규모와 메뉴로…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넓고 쾌적한 공간, 키즈 메뉴, 스테이크. 이 단어들이 연상시키는 것만으로도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족 외식공간의 새로운 개념을 불어 넣은 시작이었다. 이전에 가족단위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은 고깃집, 경양식 정도에 불과했지만 패밀리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