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카카오톡 비즈니스용 계정 ‘옐로아이디’ 오픈을 기념,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이디야커피’를 친구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까지 이디야커피와 친구를 맺고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는 ‘반고흐: 10년의 기록 展’ 초대권(1인2매)’을 증정한다.한편, 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계정으로 친구 추가 시 이디야커피의 이벤트, 매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디야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가장 손쉽게 만날 수 있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발해 고객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한 와인 생산에 노력 기울여스페인의 포도밭은 세계에서 가장 넓지만, 와인 생산량은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다. 즉, 날씨가 건조하고 관개시설이 빈약하여 생산성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품질에 대한 인식이 낮고, 아직도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와인을 만드는 곳이 많아서, 값싼 와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너무 오래 숙성시킨 와인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스페인의 와인산업은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하고, 활발한 투자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등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여 우수한 와인의 생산에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와인의 시작은 로마 이전부터스페인에서는 일찍이 기원전 1000년 경부터 페니키아 사람들이 포도재배를 시작하였고, 로마시대에 와서 새로운 기술과 함께 본격적으로 포도재배가 이루어졌다.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얼마 있다가 약 800년 동안 이슬람교도들이 스페인을 지배할 때, 와인 산업이 약간 침체되었으나, 스페인의 이슬람교도들은 포도를 좋아하고 와인을 간혹 즐기기도 해서, 이때 소아시아 포도 품종이 새로 소개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그래서 스페인의 포도는 우리가 잘 아는 품종보다는 오랜
셰리(Sherry), 대표적인 식전주(Apéritif)식사가 끝나고 디저트와 함께하는 와인이 포르투갈의 ‘포트(Port)’라면,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마시는 술 즉, ‘식전주(Apéritif)’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와인은 단연 ‘셰리(Sherry)’라고 할 수 있다. 가정에 초대 받아 음식이 준비되기 전, 기다리면서 응접실에서 손님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마시는 와인이다. 셰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와인은 아니지만 유럽에서는 샴페인 이상으로 잘 알려진 와인이다. 유럽, 특히 영국에서 와인을 아는 척하려면 셰리를 꼭 알아야 한다.샴페인과 셰리샴페인이 나오는 샹파뉴 지방은 프랑스에서는 포도를 재배하는 지방 중 가장 추운 곳이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와인의 알코올 함량이 낮고 산도가 높지만, 거품 나는 와인을 만들어 유명해진 곳이다. 셰리를 생산하는 곳은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해안가로 아프리카와 경계를 이루는 지브롤터 해협이 있는 곳으로 기온이 높은데다, 일 년에 거의 300일 동안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 와인의 알코올 함량이 높고 산도가 너무 낮지만, 알코올을 첨가하고 기묘하게 산화시켜 세계적인 명주가 된 곳이다. 양쪽 지방 모두 타고난
배스킨라빈스가 12월 31일,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하프갤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31DAY’를 진행한다.배스킨라빈스의 ‘31DAY’는 5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하프갤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패밀리 사이즈 권장소비자가격인 19,500원에 6가지 맛 선택이 가능한 하프갤런 사이즈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하프갤런 사이즈 권장소비자가격 23,500원)이번 31DAY는 2014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인 만큼 31DAY 참여 고객 점포별 선착순 100명에게 1월 이달의 맛 ’순수(秀)우유 아이스크림’ 싱글레귤러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쿠폰은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나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누구나 ‘31DAY’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1회 참여 시, 1인당 총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
에쓰푸드가 ‘201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6개 품목 수상은 물론 햄부분에서 대상을 수여받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브랜드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대회로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상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육가공협회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여했다. 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쓰푸드 로스트 포크는 10시간 이상 오븐 조리 과정을 거쳐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제품. 바베큐 그대로 즐기거나 샌드위치 등의 메뉴에 활용해도 좋다. 이 외에도 에쓰푸드는 햄 부문 우수상에 ‘타소치킨’, 프레스 햄 부문 최우수상에 ‘비어햄’, 소시지 부문 최우수상에 ‘컨츄리소시지’, 우수상에 ‘그릴소시지’, ‘존쿡 살라미’ 등 다수의 제품이 상을 수상하며 1987년부터 정통 델리미트만을 고집해온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한 편 올해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는 총 79개의 제품이 출품된 가운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8개사 21개의 품목이 수상을 거뒀다. 심사는 소비자단체, 학계, 관련기관, 육가공 기술인으로 구성된 8명의
우유도 이제 깨물어 먹는다? 우유를 주원료로 해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한 건강 간식 ‘밀크링’ 이야기다. 밀크링은 에스에프씨바이오에서 출시한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유 맛을 마치 츄잉껌처럼 씹어 먹거나 녹여서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재미난 간식이다. 이미 대형마트 등에서 검증된 인기있는 영양 간식으로, 대용량 포장과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면, 새롭게 출시된 소포장 ‘밀크링’에 주목하자.밀크링은 부드러운 우유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국내산 탈지분유 37%, 전지분유 10%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無합성착색료, 無설탕, 無합성보존료 등 3無첨가 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아이 영양 간식으로도 만점이다. 특히나 재미난 식감으로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우유 맛에 친숙해질 수 있다. 또한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D를 풍부하게 담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칼슘 같은 경우에는 ‘밀크링’ 한 봉지 당 칼슘 500mg 함유로 200mL 우유를 2팩 이상 먹었을 시에 섭취하는 칼슘 양과 같아 영양 면에서 손색이 없다. 1회 권장 양인 7정을 섭취할 시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36%를 충족시킬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필리핀 배낭여행을 지원해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 ‘천국의 섬’ 바탄섬을 찾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과 21일에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두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아기자기한 바스코 공항에 내리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과 박쥐가 실제로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면서 바탄섬의 힐링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14일과 21일 방송에서는 두 가족이 바탄섬 바스코 공항에 도착해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을 감상하고 박쥐가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는 등 바탄섬에서의 다양한 체험기가 방송되었다.바탄섬은 필리핀 최북단 루손 섬과 대만 사이에 있는 섬으로, 필리핀 주민들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바타네스는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이 언덕과 산으로 이루어졌고, 바타네스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천혜
포르투갈의 자부심, 포트 와인포르투갈은 작은 나라지만 지리상 발견의 선두주자로 일찍이 남아프리카를 돌아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여, 인도의 향료가 중동을 거치지 않고 유럽으로 직수입되는 길을 열어 부를 축적하였고, 남미에서 가장 큰 브라질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일부 그리고 최근에 중국에 반환된 마카오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동아시아에서 와인을 가장 먼저 전파하였고, 와인 생산국으로서 자부심도 대단한 나라다. 와인 생산량 세계 10위, 1인당 와인 소비량도 프랑스와 거의 비슷한 60병 이상으로 이탈리아나 스페인보다 많다.시가와 함께 마시는 포트 와인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포트가 유명하다. 붉은 색깔에 단맛이 강하고 알코올 농도가 높아서, 식사가 다 끝난 다음에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와인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포트는 포르투갈보다 영국인의 술이라고 할 수 있다. 포르투갈이 포트의 어머니라면 영국은 포트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포트는 영국인이 개발하였고, 영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와인이기 때문이다. 포트메이커의 대부분이 영국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포트 생산량 중 85~90%는 수출되는데, 아직도 영국이 가장 큰 시장으
봄날, 천사의 키스를 닮은 와인“파란 하늘에 흰 구름 가벼이 떠가고, 가뜬한 남풍이 무엇을 찾아 내일 듯이, 강 건너 푸른 언덕을 더듬어 갑니다.”라는 시의 주인공이 되어 저 들로 나가고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계절이 봄이다. 이럴 때 예쁜 바구니에 와인 한병에 빵과 치즈를 넣고 이름 모를 들꽃 한 송이를 꽂으면 영화에서나 보던 꿈같은 그림이 된다. 이 때 꼭 있어야 할 와인이 로제(Rosé)라는 핑크빛 와인이다. 봄기운이 완연해진 느긋한 봄날 휴일에 먼 곳에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풍경 속으로 빠져들고 싶을 때, 매혹적인 빛깔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로제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딸기와 체리 그리고 봄날의 천사의 키스를 곁들인 와인이 바로 이 와인이다.작업용 와인와인 수업시간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로제의 용도는?”하고 물었다. 그러자 학생 하나가 “데이트” 간단하게 대답했다. 교수는 박수를 치면서 정답이라고 외쳤다. 로제는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상태로 매혹적인 색깔이 매력의 포인트이며, 신선한 맛과 분위기 있는 색깔로 식사 중 어느 때나 마실 수 있다지만, 보통은 야외 파티나 남녀 간에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가장 로맨틱한 와인이라고 할
이디야커피가 12월 30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내 직영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한국수출입은행점은 기존 매장들과는 달리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한 매장으로 이디야커피는 한국수출입은행점을 통해 지속적인 베이커리 신메뉴 개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수출입은행점에서는 허니브레드, 프레즐 등 44종의 기존 판매 가능 상품에서 후레쉬샌드위치, 라자냐 등 식사대용품과 비스코티, 코요타 등 16종 상품을 추가해 총 60종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향후 고객들의 반응과 선호도에 따라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베이커리 안테냐샵인 한국수출입은행점 오픈 뿐만 아니라 최근 이디야에서는 신상품과 MD상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상품기획팀을 신설했다."며 "2015년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획기적인 신상품 개발 및 MD 상품 다양화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점은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살던 벌레포도의 원산지를 중동지방이라고 하지만 와인용 포도가 그렇다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먹는 포도는 전부 미국에서 온 것이다. 그래서 포도를 유럽 종과 미국 종 두 가지로 나누는데, 하나 더 추가한다면 아시아 지역의 머루까지 포함하여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뒤에, 유럽인들이 미국 동부에 상륙하여 보니까, 이름 모를 수많은 포도가 자생하고 있는 그야말로 이곳은 야생 포도의 천국이었다. 이들은 이런 포도로 와인을 담았는데, 맛이 전혀 달라 와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미국 종은 생식용으로 사용하고, 유럽에서 와인용 포도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유럽 종 포도는 겨울이 춥고 여름이 습하고 더운 미국의 동부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했다. 이렇게 미국에 유럽 종 포도가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데, 이 때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양쪽 대륙으로 묘목이 왔다 갔다 하면서 미국종 포도뿌리에서 기생하는 벌레가 유럽으로 건너 간 것이다. 처음에는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발견되었다가, 점차 보르도를 중심으로 이 벌레가 퍼져나가면서 유럽의 포도밭은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미국 종 포도는 수천 년 동안 이 벌레와 같이 지내오
글로벌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등심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브라더스는 2015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양띠와 관련된 푸짐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풍성하고 기운찬 한 해를 열어보고자 한다. 먼저 1월 한달 동안 매장을 방문한 양띠 고객께 구이 메뉴 1인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양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등심, 생등심, 설화등심, 차돌박이 등 2인분 이상 주문 시)아울러, 전국 매장을 방문한 고객께 복슬복슬한 따뜻한 양털 느낌에 풍성한 福을 기원하는 福슬福슬 1만원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식사를 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음 방문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페이스북에서도 양띠 고객 대상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친.소 라는 이벤트로 페이스북을 통해양띠 친구나가족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양띠 모임을 위한 식사를 마련해준다. 불고기브라더스 이재우 사장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무리 지어 살며 서로를 돕는 양처럼 2015년 한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정과 사랑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기원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양의 해를 맞아 모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어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국내 유명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해설을 제공하는 ‘스마트투어가이드’ 오디오가이드 애플리케이션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남산일대 주요관광지 안내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인 명동과 남산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스마트기기를 통해 오디오로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명동성당, 안중근의사 기념관, 남산골 한옥마을 등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오디오가이드 앱으로,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를 총 24개 테마로 서비스 중이며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를 국문 및 외국어(영문, 중문, 일문) 오디오 해설로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현재 96만여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뉴욕 정통 스테이크인 BLT 시그니처 웨딩 메뉴를 출시했다. BLT 스테이크는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BLT 시그니처 웨딩 메뉴는 BLT 스테이크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메뉴다. BLT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 참치 타르타르와 아보카도, 머쉬룸 스프와 트러플 크림에 이어 샬롯구이와 프로방스식 토마토, 마늘 향의 브로콜리 볶음을 곁들인 국내산 한우 소고기 1++ 안심이 준비되며 크레페 수플레와 커피 또는 JW 메리어트 프리미엄 차를 포함한 메뉴의 가격은 11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웨딩 마케팅 담당자는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결혼식의 격조를 한 단계 높여줄 웨딩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한 번뿐인 웨딩에 초대될 하객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BLT 스테이크는 특히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으로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대표메뉴인 프리미엄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는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