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에서 딤섬을 비롯한 다양한 광동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1920년대 홍콩의 화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차오란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부산 호텔업계 유일한 레스토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차오란은 2월부터 5월까지 롯데호텔 31년 경력의 시그니엘 부산 정용재 총괄 셰프가 준비한 딤섬 셀렉션 1종과 점심, 저녁 세트 메뉴 각각 3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 정용재 총괄 셰프](http://www.hotelrestaurant.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4082690589_f5c4ca.jpg)
주중 메뉴인 딤섬 셀렉션은 하가우, 트러플 딤섬 등 3종의 인기 딤섬을 맛볼 수 있는 모둠 딤섬과 모둠 튀김 딤섬, 꿀 소스 돼지 바비큐, 총유면 등으로 구성됐다.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는 부산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트러플 등으로 만든 상탕 소스 케일 생선찜, 송로 포티니 버섯 요리와 건 가리비 대게살 수프, 지존 갈비, 진주 완자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딤섬 셀렉션은 7만 5천 원, 점심 세트는 구성에 따라 7만 5000원부터, 저녁 세트는 13만 5000원 부터다.
한편, 시그니엘 부산은 올해 1월 프리미엄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을 신규 출시했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시그니엘 컬렉션, 프리미엄, 마스터 고메 총 3종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시그니엘 부산의 레스토랑 이용 혜택을 담은 ‘마스터 고메’는 차오란 식사권 4매, 더 뷰 식사권 4매,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2매 등이 포함돼 이번에 출시한 차오란의 신메뉴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