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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수)

호텔&리조트

달콤한 2월, 호텔가의 프리미엄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총망라

 

2025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주요 럭셔리 호텔들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뵌다. 각 호텔은 프랑스 파인다이닝부터 스페셜 케이크, 플라워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함께 꽃, 와인 등을 결합한 토탈 패키지 상품이 눈에 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연인들 위한 로맨틱 특선 디너 ‘쥬뗌므 커플 코스’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쥬뗌므 커플 디너 코스(△로맨틱 코스 △엘레강스 코스 2가지 메뉴)를 준비했다. 

 

로맨틱 코스는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총 5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아뮤즈 부쉬는 제철을 맞은 관자와 제주산 유기농 꿀을 활용한 ‘아스파라거스&관자’를 비롯해 ‘소고기 타르타르’와 제주산 ‘비트’를 이용한 에스푸마(Espuma, 거품) 등이 제공된다. 이어서 백된장으로 숙성한 제주산 대방어에 캐비어를 얹은 ‘방어 카르파초’와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조리한 ‘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제주산 유기농 야채를 곁들인 양갈비가 준비되며, 몽블랑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엘레강스 코스는 로맨틱 코스에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오늘의 생선’과 마늘향의 파슬리 퓨레 및 비스크 소스를 얹은 ‘랍스터 요리’, 프리 디저트인 ‘얼그레이 판나코타’가 추가된 8가지 코스 요리로 더욱 풍성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이 준비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로맨틱 코스가 샴페인 1잔 및 레드 와인 1잔씩을 포함해 42만 2000원, 엘레강스 코스는 샴페인 1잔 및 와인 3잔씩을 포함해 66만 원부터다. 꽃다발과 테이블 꽃장식은 10만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아울러 쥬뗌므 커플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티파니 크리스탈 샴페인 글라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밀리우는 주방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로, 12개의 바 좌석과 5개의 별실로 이뤄져 있다. 제주의 숲인 ‘곶자왈’을 모티브로 꾸민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하며,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물랑',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출시

“사랑하는 이와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_ (좌)아베카모르 케이크 (우)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쁘띠 케이크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마음을 전하며 둘 만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에디션>를 2025년 2월 28일까지 선뵌다.

 

진한 초코 무스를 베이스로 라즈베리 꿀리를 인서트로 사용해 초콜릿의 깊은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아베카모르(Avec Amour) 케이크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낸 하트와 앙증맞은 곰돌이, 반지를 형상화한 링(Ring)을 데커레이션과 함께 완성된 르물랑 시그니처 밸런타인데이 홀 케이크다.

 

딸기 무스 속 딸기 크레뵈가 더해져 상큼한 딸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있는 △무스 드 아모르(Mousse D’Amour) 케이크는 레드 컬러의 하트 초콜릿과 사랑을 의미하는 레터링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입체감이 돋보이는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된 쁘띠 케이크며,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 감성 담긴 △쇼콜라 세레나데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가 2단으로 레이어드돼 더욱 풍부한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라즈베리 하트 봉봉 초콜릿과 크런치 봉봉 초콜릿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달콤한 선물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가격은 아베카모르 케이크 7만 원, 무스 드 아모르 쁘띠 케이크 1만 8000원, 쇼콜라 세레나데 쁘띠 케이크 2만 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물랑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사랑을 더 사랑스럽게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델리는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오는 2월 16일까지 선뵌다. 귀여운 미니 하트 초콜릿으로 장식된 케이크 속은 상큼한 딸기 콤포트, 깊고 진한 녹차 가나슈, 그리고 부드럽고 크리미한 바닐라 무스로 구성돼, 다채롭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케이크와 함께할 핑크빛 로제 와인도 준비돼 있다. 매혹적인 연어빛 색상과 달콤한 열대과일, 딸기, 백 복숭아 향이 어우러져 입안을 감싸며, 은은한 허브와 흰 꽃 향이 깔끔하고 우아한 피니시를 완성한다. 스페셜 케이크와 함께 선물한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맨틱 무드 완성할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시즌 한정 케이크, 파인 다이닝 디너, 호텔 시그니처 선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초콜릿, 플라워 박스 등 로맨틱 시즌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그니처 케이크로 준비된 ‘드로잉 러브 케이크(Drawing Love Cake)’는 순백의 캔버스 위에 사랑을 그려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그 속은 상큼한 체리 콩피, 부드러운 캐러멜 가나슈, 그리고 바삭한 크런치로 채워져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붉은 빛의 단면을 선사한다. 케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초콜릿 펜으로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그림을 직접 완성할 수 있다.

 

사랑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캔버스 오브 러브(Canvas of Love)’ 봉봉 초콜릿은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아몬드 코코넛, 씨솔트 캐러멜, 오렌지와 다크초콜릿, 바닐라 등 8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글렌피딕’과 ‘베일리스’ 등 위스키와 리큐어를 활용한 독창적인 봉봉 초콜릿도 포함돼 있다. 

 

파르나스호텔의 하이엔드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의 국내 최정상급 플로리스트들이 정교하게 구성한 꽃과 초콜릿이 함께 담긴 ‘efflore 플라워 박스’는 연인을 위한 격조 높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로맨틱 무드를 한층 끌어 올릴 조화로운 꽃 색감과 풍성한 볼륨,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초콜릿 개수나 플라워 사이즈 등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 선택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 ‘드로잉 러브 케이크’ 가격은 8만 8000원, ‘캔버스 오브 러브 초콜릿’은 8구 기준 5만 원, 초콜릿과 세트로 구성된 ‘efflore 플라워 박스’는 20만 원부터다.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수령 2일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 2.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_ (좌)캔버스 오브 러브 초콜릿, (우)플라워 박스

 

14일과 15일 한정으로, 크리스털 빛 기둥이 반짝이는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파인 다이닝 코스로 완성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디너로 이용할 수 있다. 제철 생딸기와 딸기 스프리처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트러플, 캐비아, 성게알, 단새우, 한우, 랍스터 등 향과 풍미가 풍성하게 퍼지는 최고급 식재료들로 구성한 코스 메뉴를 즐기고 초콜릿을 입힌 딸기 퐁듀 초콜릿과 마카롱, 생화까지 장식한 ‘딸기 부케’가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장미꽃과 함께 6만 8000원 상당의 에르메스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제공,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6만 원이며,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도 연인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씨 우드(Mossy Wood)’는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의 3종으로 만날 수 있으며, 아이리스 향과 세련된 우디 노트가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기는 우아한 향이다. 가격은 8만 8000원부터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 및 3층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센터’ 또는 호텔 웹사이트 내 E-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E-Shop에서는 꽃, 디퓨저 등 로맨틱 시즌에 최적화된 파르나스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을 판매한다. ‘efflore’는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핑크 라넌큘러스와 행복한 사랑의 징표인 핑크 장미를 메인으로 구성된 로맨틱 시즌 한정판 컬렉션으로 3월 15일까지 선뵌다. 리미티드 에디션 ‘로열 아이베어 키링’과 함께 구성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18만 원부터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다채로운 식음 메뉴와 함께

'인스파이어 밸런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 진행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프렌치 스타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라세리 1783’에서는 ‘유러피안 밸런타인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타파스 3종과 그랑 마레 스타일의 포토푀로 시작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탈리아식 소고기찜 오소부코, 생선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솔 뫼니에르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5종의 디저트는 브라세리 1783의 상징인 열기구 모양의 트레이에 서빙해 기념사진을 남기는 데도 제격이다.

 

국내 유일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도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책임질 스페셜 셰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오이스터&캐비어로 입맛을 돋운 뒤,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푸아그라가 곁들어진 훈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 디시로 즐기고,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로제 샴페인으로 로맨틱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가든 팜 카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디너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칵테일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선사할 생화 한 송이를 선물로 제공한다.

 

인스파이어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트 명소인 오로라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할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2종과 달콤한 티라미수를 맛보며 오로라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쇼 감상이 가능하다. 딸기향을 품은 데킬라 베이스의 ‘초콜릿 키스 칵테일’과 화이트럼 베이스에 딸기와 열대과일의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즈 블리스 칵테일’은 밸런타인데이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줄 ‘디어 마이 밸런타인’을 선뵌다. 부드러운 바닐라 스펀지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베리 무스, 베리 콩포트가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하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더해 로맨틱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밸런타인데이 미식 추천

단 하루만 만날 수 있는 디너 코스와 로맨틱한 케이크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Meat & Co. Steakhouse)에서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뵌다. 애피타이저, 수프, 파스타, 메인 그리고 특별한 디저트까지 6개의 코스로 준비되며,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도 한 잔 제공되어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참숯에 구워낸 1++ 등급의 한우는 물론 클래식 스테이크 하우스에 빠질 수 없는 게살 타르트,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메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하트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야심작으로, 밸런타인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안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다. 가격은 1인 16만 원이며,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2월 14일 단 하루만 만날 수 있다. 2월 7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밸런타인을 대표하는 케이크, ‘로망스’의 홀케이크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시트에 딸기 퓨레 시럽을 가미해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딸기 콤포트,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바닐라 무스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8만 5000원,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2월 7일까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을 통해 얼리버드 예약 시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다이닝과 케이크 선봬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14일 단 하루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뵌다. 

 

아뮤즈 부슈로는 상큼한 귤과 사워크림, 샐러리 피클을 곁들여 깔끔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자랑하는 절인 삼치 요리가 준비된다. 이어지는 애피타이저로는 으깬 감자가 얹어진 독특한 ‘비프 브라우니’가 제공되며,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한층 더한다. 중간 요리로는 키조개 관자 세비체가 준비되며, 딸기와 청포도, 브뤼셀 스프라우트 퓨레, 그리고 오렌지 겔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색감과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메인 요리로는 650g의 드라이 에이징 된 프라임 티본스테이크가 준비되며, 월도프 샐러드와 구운 파스닙이 곁들여진다. 스테이크와 페어링 되는 로클랜드 초콜릿 박스 GSM 레드 와인은 요리의 깊은 풍미를 더욱 돋운다. 디저트로는 로즈 가나슈와 라즈베리 콤포트가 조화를 이룬 이스파한 디저트가 준비되며,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코스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0만 원(와인 2잔 포함)이며, 와인 2잔이 추가되는 풀 와인 페어링 옵션은 1인당 6만 8000원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2월 14일 당일 디너 한정 메뉴로,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BLT 스테이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호텔 LL 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3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서로 다른 매력을 담은 한정 케이크 ‘가토 아무르(Gâteau Amour)’와 ‘가토 카도(Gâteau Cadeau)’를 시즌 한정으로 선뵌다. 가토 아무르는 ‘사랑의 케이크’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크기의 하트와 깃털 모양 초콜릿 장식으로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다크초콜릿을 베이스로 크런치, 시트, 무스, 크림의 네 가지 텍스처를 조화롭게 담아내 입안 가득 풍부한 초콜릿의 풍미를 선사한다. 케이크의 가격은 각각 7만 5000원이며,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호텔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칵테일 파티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 게스트 바텐더인 페르마타 서울의 홍지민 바텐더가 참여해,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뵌다. 입장권은 1인 기준 칵테일 1잔 포함 3만 원, 3잔 포함 7만 5000원으로 구성된다. 웰컴 드링크, 위스키 또는 데킬라 그리고 푸드 플래터로 구성된 세트 메뉴(4인 기준 50만  원) 옵션도 준비돼,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담은 디저트를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사랑과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컬렉션 선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한입 크기로 즐기기 좋은 ‘하트 봉봉(Heart Bonbons)’부터 사랑스러운 토끼 모양의 초콜릿 ‘러비 래빗(Lovie Rabbit)’, 총 27가지 봉봉 초콜릿을 담은 ‘1미터 스페셜 봉봉 초콜릿 박스’를 준비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히비스커스, 루비, 망고, 오렌지 등 다채로운 맛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초콜릿 컬렉션은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하루를 더욱 달콤하게 만드는 선물로 제격이다. 쟈뎅 디베르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컬렉션은 2월 11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2월 6일부터 14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하트 봉봉 초콜릿(6구) 2만 5000원, 러비 래빗 9만 원, 1m 스페셜 봉봉 초콜릿 박스(27구) 12만 원이며, 예약 및 문의는 쟈뎅 디베르를 통해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케이크 및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2종을 3월 14일(금)까지 선뵌다. 스페셜 케이크인 ‘루비 로즈’는 피스타치오 시트에 우유 무스와 초코 글레이즈를 감싸고 강렬한 색감의 장미를 올려 포인트를 더했으며, 진한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젤리를 품은 하트 모양의 ‘블랑 로즈'는 레드 벨벳 시트로 감싸고 흰 장미 장식으로 완성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가격은 두 케이크 모두 10만 원이다.

 

 

스페셜 케이크와 함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품격을 더한 꽃다발 배송 서비스가 포함된 스페셜 상품도 서울권역에 한해 선뵌다. 스페셜 케이크 '블랑 로즈'를 구매할 시, 핑크 톤의 풍성한 장미가 스타일링 된 격물공부 꽃다발과 함께 배송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이밖에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은 조선 팰리스 B1층에서 조선델리 더 부티크 와 격물공부의 밸런타인데이 팝업 스토어 ‘더 블루밍 부티크(The Blooming Boutique)’ 가 운영돼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다양한 디저트와 격물공부 플라워가 함께 구성된 다양한 햄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 (좌)웨스틴 조선 서울_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2종 '러브 벨벳'과 '아모르' (우)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_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웨스틴 조선 서울은 ‘러브 벨벳’과 ‘아모르’ 총 2종을 3월 14일까지 선뵌다. ‘러브 벨벳’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와 크림치즈 프로스팅이 조화를 이루는 조선델리의 시그니처 레드벨벳 케이크로, 하얀 꽃잎 위 레드 하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8만 원이다. ‘아모르’는 부드러운 쇼콜라 블랑 무스와 은은한 풍미의 라즈베리 쇼콜라 누아 무스, 라즈베리 젤리와 포요틴이 조화를 이루며 하트 초콜릿 주변에 식용 장미 꽃잎을 올려 정열적인 사랑의 무드를 표현했다. 가격은 홀케이크는 8만 5000원, 쁘띠 케이크는 4만 6000원이며 구매 2일전 네이버 예약 및 유선(02-317-0022)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로 쁘띠 케이크 ‘스윗 로즈’를 3월 16일까지 선뵌다. ‘스윗 로즈’는 진한 초콜릿 시트 사이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라즈베리 잼을 샌드한 케이크로, 위에 정교하게 세팅한 장미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로맨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가격은 2만 원, 구매 2일 전 네이버 예약 및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아몬드 타르트 시트와 초콜릿 스폰지 시트 위에 쇼콜라, 초콜릿 크림, 딸기 퓨레를 넣어 핑크빛 하트로 표현한 ‘라비앙 하트’ 케이크를 3월 31일까지 선뵈며, 그랜드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케이크 ‘레나베어 사랑 이야기’를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뵌다. 이번 스페셜 케이크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인형 브랜드 ‘테디베일즈’의 시리즈 중 ‘레나베어’의 모습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초코크런치 쿠키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만든 하트와 화이트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으로 표현한 두 레나베어를 올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완성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라비앙 하트'는 7만 5000원, 그랜드 조선 부산의 '레나베어 사랑 이야기'는 8만 5000원이다. 예약은 최소 2일전 네이버 예약 또는 각 호텔의 유선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 (좌)웨스틴 조선 부산_ '라비앙 하트' 케이크 (우)그랜드 조선 부산_ '레나베어 사랑 이야기' 케이크

 

그랜드 조선 제주의 ‘조선델리’는 쁘띠 케이크 3종을 3월 14일(금)까지 판매한다. 크리스피한 비스킷 속에 달콤한 딸기 크림과 생딸기가 가득 담긴 ‘스트로베리 샤를로트’는 3만 2000원, 촉촉한 초코 시트 위 부드러운 생크림과 오레오 크럼블의 달콤함과 사랑스러운 하트 초콜릿이 특징인 ‘화이트 러브’는 2만 6000원, 핑크빛 화이트 가나슈 몽떼 크림 속에 숨겨진 촉촉한 초코 시트와 우아한 장미꽃 초콜릿이 올라간 ‘블루밍 로즈’는 2만 3000원이다. 특히 ‘스트로베리 샤를로트’는 기간 한정 예약 전용 상품으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며, 조선델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로맨틱 무드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위해 각 식음업장에서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는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1914 밸런타인데이 디너 세트’를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에 선뵐 예정이며,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에서는 에피타이저, 이세에비와 프리미엄 생선 회 등으로 구성된 8코스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는 메인 메뉴인 캐비어 버블랑을 곁들인 가자미 구이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페어링 와인과 즐길 수 있는 6코스를, 중식당 ‘홍연’은 7코스 메뉴와 함께 레드 와인 또는 논알콜 샴페인 중 선택해 2잔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6층에 위치한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에서는 로맨틱한 프랑스 감성을 담은 ‘러브 스페셜 애프터눈티 세트’를 3월 16일까지 선뵌다.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는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꽃다발이 함께 제공돼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는 꽃다발과 함께 북경오리 1마리와 랍스터 벚꽃 딤섬이 포함된 코스 메뉴 ‘밸런타인데이 북경오리 스페셜’을 제공하며, 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최고급 샤르도네의 정수,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인 ‘재즈 나잇’ 상품을 선뵌다. 해당 상품은 페리에주에 샴페인 1병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2단 플래터’, 그리고 격물공부 꽃다발과 딥디크 도손 향수 정품(30ml)이 포함돼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안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밸런타인데이 맞이 프로모션 

연인과 떠나는 ‘러브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럭셔리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 강화에 집중했다”며 “기념일의 상징인 케이크부터 특별 공연, 룸 플라워 데코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카페’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빛의 ‘자몽 생크림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케이크와 페어링 하기 좋은 로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 혹은 유선,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매주 수~일요일 운영되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재즈 명곡 ‘스노우플레이크’, ‘윈터 원더랜드’, ‘L-O-V-E’를 각각 모티브로 한 칵테일 3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출신 하우스 밴드 블랙 박스(BLACK BOXX)의 수준급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낭만적인 무드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럭셔리한 객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밸런타인’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전용 특전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선택 시 호텔 플로리스트가 직접 룸 플라워 데코 서비스를 선사하며 디럭스 객실에는 생화 꽃다발이 사전에 준비된다. 여기에 ‘탄생석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 치즈 플래터 등도 증정해 연인과 달콤한 호캉스를 보내기 좋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한강뷰와 함께 즐기는 로맨틱한 다이닝과 달콤한 케이크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케이크와 한강을 바라보며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선뵌다.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는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 ‘루즈 베리 아모르(Rouge Berry Amour)'를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으로 만든 바닐라 무스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케이크로 사랑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하트 초콜릿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루즈 베리 아모르'는 14일까지 판매하며 현재 유선과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레스토랑 부아쟁에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창가 좌석에서 황홀한 일몰을 바라보며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페셜 5코스 메뉴를 선뵌다. △오세트라 캐비아를 올린 관자 카르파초, △스모크 랍스터와 알배추를 담은 사탕 모양 라비올리, △감자 크러스트 광어, △한우 안심 스테이크, △킹스베리 샴페인 밀폐유로 구성된 5코스와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밤이 깊어질 수록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바 부아쟁에서는 밸런타인 스페셜 해피아워를 선뵌다.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밸런타인 스페셜 디저트가 제공된다. 레스토랑 & 바 부아쟁의 스페셜 메뉴는 2월 14일 단 하루 진행된다.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케이크와 디너는 물론 플라워, 향수, 액세서리까지 포함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뵈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특별한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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