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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토)

호텔&리조트

엔포드 호텔,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시즐링 하우스’ 2월 오픈

-스테이크의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시그니처 조리법 제공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 경험 선사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이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됐다.

 

스테이크의 가니시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를 통해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렸다. 또한,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샤베트와 초콜릿 퐁당 같은 고급 디저트로 마무리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급 와인 리스트와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최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청주 지역에서 고품격 다이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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