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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화)

호텔&리조트

[New Hotel] Must-Visit Hot Spot Hotel ,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오픈을 말하다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지난 12월 오픈했다.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과 광화문, 경복궁, 명동, 남산, 청계천을 아우르는 K-관광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이곳의 오픈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에게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특별함에 대해 들어봤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로 고객 사로잡을 것


럭셔리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A Luxury Hybrid Residence Hotel),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먼저 지리적 이점이 강하다.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세운지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운지구는 근처에 위치한 뉴트로 감성을 찾는 MZ세대들의 핫스폿, 힙지로 ‘을지로3가’와 함께 K-관광의 주요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함께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191실의 스위트 룸을 포함, 710실의 객실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해 설계,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각 객실에 세련된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고급 침구,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와인 냉장고, 냉장 냉동고, 조리를 위한 각종 인덕션, 오븐, Kitchen Utensil 및 차이나웨어, 실버웨어 등을 비치, 주거형 호텔로 디자인돼 고객이 머무는 동안 남다른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객실에는 야외 발코니가 있어 서울 도심 및 남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에서 가장 최신식이라 할 수 있는 2층 라운지와 와인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코워킹 스튜디오, 스크리닝 룸, 플레이 라운지,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작은 모임이나 리프레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정병우 총지배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 중심지의 프리미엄 호텔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유와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하며,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주변에 휴식과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대형 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계획과 발맞춰 숙박을 넘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어반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고 지난 12월 본지 [Cover Story] 지면을 통해 포부를 밝힌 바 있다. 

 

 

’Remarkable’한 호텔로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해


오픈을 함께 준비해 온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구성원들은 향후 명동권에서 호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Remarkable’한 호텔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호텔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인사팀 장윤경 과장은 “호텔 영업에 팔요한 인허가의 복잡한 절차와 호텔에 맞는 새로운 SOP, 기타 규정들을 새롭게 정립해야 했다.”며 호텔 오픈 준비의 어려움을 밝히면서 “이번 호텔 오픈에서 오프닝 맴버관리와 인사팀 프로세스를 확립하는데 집중했다.”고 귀띔한다. 공사에 따라 사무실 이사를 여러 번 한 것을 기억에 남는 점으로 꼽으며,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좁은 객실 위주인 타 호텔에 비해 을지로와 명동 부근 상권에서는 가장 편리하며 집과 같은 호텔인 만큼, 고객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는 늦은 시간까지도 호텔 오픈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준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프라자호텔 객실팀에 입사하며 호텔리어를 시작, 리버사이드 호텔과 메이필드 호텔, 센터마크 호텔에서 근무한 바 있는 객실팀 전병혁 팀장은 “신규 호텔에서는 객실팀이 호텔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고객 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초기에는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청결, 고객 서비스, 예약 시스템 등 모든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효율적인 객실 관리와 직원 교육, 고객 피드백 반영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호텔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텔 오픈을 준비하면 많은 예기치 않은 도전과 문제들이 따르기 마련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유연한 대응, 고객의 기대를 넘는 서비스, 직원 간의 원활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실수와 어려움을 통해 직원들이 배우는 점이 많을 것이고, 결국 이러한 경험들이 호텔 운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고객들에게는 편안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세련된 고급스러움, 지속가능성, 따뜻한 환대를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는 전 팀장은 호텔을 성장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작은 불편함부터 서비스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고객들의 소중한 피드백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머셋 팰리스, 서머셋 센트럴 분당의 판촉팀장을 거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세일즈 마케팅팀을 맡은 김선우 팀장은 “호텔을 오픈한다는 것은 모든 기초부터 차곡차곡 수립해 나가야 하는 작업이므로더 많은 노력과 수고가 동반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낄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오픈 호텔에서 함께 했다는 기억만으로도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큰 추억이고 더불어 앞으로의 팀워크도 더욱 견고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텔 오픈 과정에서 주변 마켓 상황에 맞춘 호텔 포지셔닝과 매출 극대화를 위한 타깃 설정, 그리고 무엇보다 팀원들의 단합을 통한 최대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김 팀장은 오프닝을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하루하루 완성돼 가는 호텔 시설과 객실을 둘러보며 어떤 셀링 포인트를 활용해 고객을 유치할 것인지 고민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중구 지역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재방문할 수 있는 호텔이 되길 희망한다.”는 김 팀장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앞으로도 서울 최고의 호텔을 목표로 우리만의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목표를 성취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T. 02-6926-1500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도심 속 휴식, 단 100객실 한정 오픈 패키지 출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12월 20일 오픈을 기념해 단 100객실 한정으로 특별 오픈 패키지를 선뵌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또는 프리미어 트윈 객실 중 선택해 1박을 즐길 수 있으며, 조식 2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까지) 혜택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10만 원 상당의 '피에르 깔로 그로브 1er 크뤼 리저브 블랑 드 블랑' 샴페인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도 함께 제공된다.


체크인 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팔로우하면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외식 상품권 10만 원권(10명), 올리브영 상품권 5만원권(10명), 객실 업그레이드(5명), 무료 숙박권(5명), 무선 멀티 충전기(20명), 스타벅스 상품권 1만 원권(50명) 등 총 1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보타닉감성을 담은 오픈 패키지는 고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패키지 예약은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 기준 31만 8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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