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칠레포크 네트워킹 행사'가 27일 6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 BALLAM 2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칠레포크의 최신동향과 칠레 양돈 산업 관련 전반적인 위생 조치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됐으며 글로리아 시드 칠레대사관이 칠레포크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칠레포크는 최근 30년간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이해관계자들이 노력한 결과, 높은 안전 및 위생기준에 빛나는 고품질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었다. 또한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엄격한 생산기준에 따라 생산한 고품질 칠레 돈육의 다양한 영양학적 특성을 알리고 있다.
칠레포크 관계자는 "언젠가 한국 고깃집 메뉴판에서 ‘칠레산 돼지고기 부위 모듬’과 같은 메뉴를 보는 날을 소원한다."며 대한민국에서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