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주방장비 회사 ‘알토샴’은 주방 운영자가 주방에 사회적 거리 부여 방안을 도입함에 따라 지원 시간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오븐 관리 시스템인 셰프링크(ChefLinc)를 출시했다.
셰프링크는 음식 서비스 운영자들에게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의 장비, 메뉴, 업무를 완전히 통제해, 여러 장소에 걸쳐 효율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셰프링크는 운영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오븐에 조리법을 원활하게 만들고 관리, 배포할 수 있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탑재했다. 레시피를 수동으로 오븐에 프로그래밍하거나, USB를 통해 레시피를 전달하거나, 스토어로 이동해 오븐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알토샴의 제프 맥마혼 제품 관리 책임자는 “현재 모든 운영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식당과 음식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최고의 일관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미리 프로그램된 레시피는 중앙화된 레시피 라이브러리에서 하나의 오븐이나 지정된 오븐 그룹에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운영자는 셰프링크를 활용해 한정된 시간 제공(LTO), 지역 메뉴의 변형 및 주간 메뉴의 다양성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제프 맥마혼은 “셰프링크는 직관적인 레시피 관리와 데이터 중심 통찰력을 통해 운영자들이 어디에 있든 자신의 장비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셰프링크 대시보드는 실시간 연결 상태와 오븐 별 조리 상태를 제공하며, 서비스 경고를 강화한다. 실시간 상세 서비스 진단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운영자는 오븐이 작동하지 않고 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셰프링크는 현재 알토샴의 벡터 H 시리즈 멀티쿡 오븐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다른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 그리고 대표적인 월드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미국 전역의 대형 주유소 겸 휴게소 브랜드 등에서도 현재 이 시스템을 적용,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 속에 나온 벡터 오븐은 최대 4개의 독립 챔버를 갖추고 있어 각 오븐 챔버의 온도, 팬 속도, 조리 시간을 조절해 조리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음식을 같은 시간에 동시에 조리해도 음식들끼리 향미가 전이되지 않는다고 한다. 알토샴은 패스트푸드점이나 소규모 주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이 Vector H 시리즈가 시장에 불을 붙이는 공간 절약형 오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오븐의 단순한 디자인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장한다고 한다. 알토샴은 구조화된 에어 테크놀로지로 인해 사용자들은 음식이 두 배나 빨리, 두 배나 많은 양으로 요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허받은 에어 커튼 기술은 더 빠르고 더 고른 조리를 위해 고속과 집중된 열을 가능하게 해 최고 품질의 출력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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