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종 델리'는 35년간 특급 호텔들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음은 물론, 호텔 F&B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겸비한 페이스트리(Pâtisserie) 셰프를 필두로 서울드래곤시티를 대표하는 셰프 군단이 함께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섬광'을 뜻하며, 섬광처럼 빠르게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의미를 지닌 에끌레르(Éclair)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슈(Choux), 크로와상과 바게트부터 다쿠아즈와 마카롱까지 40종의 베이커리는 물론,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 및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등이 준비돼 있다.
음료 제품 역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고,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준비돼 있다. 커피를 기본으로 각종 에이드와 스무디를 판매하며 특히 당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다섯 가지 맛(딸기/민트/얼그레이/루이보스아몬드/로얄밀크티)의 블렌디드 밀크를 선보인다. 당일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고객에게 계절별로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밀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오는 7일에는 '알라메종 델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제공하며,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알라메종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한 고객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크 수령은 12월 21일부터 25일사이)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디저트 문화가 일상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요즘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이끄는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에서 보다 품격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더 나아가 '알라메종 델리'의 베이커리 제품이 단순한 식사나 간식의 개념을 넘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서 의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라메종 델리'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돼 아침 식사뿐 아니라 오후에 간단한 티타임 갖기에도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총 30석의 규모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고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