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에이온이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직장 5년 연속 수상

2018.11.07 10:10:1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4개국을 포함, 총 17개국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회사가 직원을 먼저 배려하면 직원들도 고객을 배려하게 된다. 이번 에이온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메리어트의 경영 문화를 인정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직원들의 역량 개발, 교육, 인재 유치, 로열티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직원에 대한 배려가 더 좋은 서비스와 경험을 창출해내고 결국 고객에 대한 환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디브, 필리핀, 사모아, 싱가폴, 한국 및 태국 등 총 17개 국가에서도 최고의 직장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메리어트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며 현재 20개국의 23개 브랜드에 걸쳐 680개가 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530개 이상의 호텔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에게 있어 직원들의 역량 개발은 특히나 더욱 중요하다. 직원은 회사 내부에서 창출되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메리어트가 지향하는 최상의 서비스 가치까지 경험하게 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최고 인사 책임자인 리건 타이킷사다폰(Regan Taikitsadaporn)은 "우리는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인적자원 프로세스 체계를 수립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리더십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발전 및 승진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회사는 물론 임직원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여러 시도를 통해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교육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직원 개인의 경력 관리를 위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글로벌 보야지(Global Voyage)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부터 리더십 관리자 양성을 위한 '메리어트 개발 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모든 단계에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는 여성리더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 함양에 필요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한 해에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여성 총지배인이 12% 증가했으며 메리어트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에이온이 2014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문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일한 회사다. 올해 역시 차별화된 조직 문화를 유지해 전 세계 최고의 직장으로 다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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