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Special Forum] 국내 호텔 뷔페 트렌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2024.07.26 15:14:11

 

최근 상권 분석 플랫폼에서 발표한 5월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에 대한 분석에서 뷔페 업종의 매출 증가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의 뷔페는 양질의 음식을 원하는 만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근래 외식의 다양화, 현대인 식습관의 변화, 환경 문제 등으로 새로운 과제를 직면하게 된 것이 현실이다.

이번 8월호 스페셜 포럼에서는 국내 호텔 뷔페의 트렌드와 업장 내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변화와 난관에 대응해 각 호텔은 어떤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는지, 한편 베지테리언 고객 포용, 제로웨이스트 실천, 그밖에 지속가능한 뷔페 업장이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팬포드호텔 명동의 김현대 식음팀장,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식음료부 성미연 팀장,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신종철 총괄셰프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조리운영팀 이정우 팀장이 참석해 주고 받은 열띤 토의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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