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호텔 그룹, 2025년 일본 오픈을 위한 주요 경영진 임명 발표

2024.07.22 17:33:02

 

카펠라 호텔 그룹이 2025년 일본 오픈을 위한 주요 경영진을 발표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본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전략적 리더십 임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카펠라 교토(Capella Kyoto)와 파티나 오사카(Patina Osaka)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존 블랑코(John Blanco)를 임명했다. 또, 파티나 오사카의 총지배인은 엘렌 프랑크(Ellen Franke)가 맡게 되었다. 두 임원은 풍부한 경험과 우수성을 향한 헌신을 바탕으로 2025년 오픈 예정인 카펠라 호텔 그룹의 명품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소개하는 데 있어 성공을 위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 블랑코는 카펠라 방콕에서 총지배인으로 재직하며 리츠칼튼, 포시즌스 등 상징적인 호텔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으며, 새로운 직책에 풍부한 호스피탤리티 전문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언어에 능통하고 탁월한 고객 경험을 기획하는 능력으로 유명한 블랑코는 카펠라 호텔 그룹의 일본 진출을 기념하는 카펠라 교토와 파티나 오사카를 감독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엘렌 프랑크는 리츠칼튼 랑카위에서 총지배인으로 재직하며 역동적인 리더십과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에 대한 헌신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이번에 카펠라 호텔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다. 유럽,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프랑케의 임명은 카펠라 호텔 그룹이 파티나 오사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셈이다.

 

카펠라 교토는 저명한 건축회사 켄고 쿠마 앤 어소시에이츠가 설계한 호텔로 게이코(게이샤)와 마이코(견습 게이샤)의 전통으로 유명한 교토의 문화적으로 풍부한 미야가와초 지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호텔의 디자인은 현대적인 고급스러움과 일본 전통 미학의 조화로운 조화를 반영해 교토의 문화적 직물공예인 태피스트리에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약속한다.

 

카펠라 호텔 그룹의 일본 내 첫 번째 도심형 호텔인 파티나 오사카는 파티나 호텔 & 리조트 브랜드로 오사카성과 가깝고 아름다운 나니와노미야 아토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221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다. 외관은 일본 건축가 준 미츠이 & 어소시에이츠가, 인테리어는 스트릭랜드가 맡아 파티나 호텔 & 리조트의 고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걸맞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펠라 호텔 그룹의 사장인 크리스티아노 리날디(Cristiano Rinaldi)는 블랑코와 프랑크의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존과 엘렌은 탁월한 자격을 갖추고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이들의 임명은 카펠라 호텔 그룹이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일본에서 새로운 우수성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한번 공고히 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카펠라 호텔 그룹 세일즈·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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