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드워드 제네바의 새로운 칵테일 & 피아노 라운지 37 오픈

2024.07.16 08:57:55

    

 

더 우드워드(The Woodward)가 유명 건축가 피에르 이브 로숑이 디자인한 세련된 칵테일 및 피아노 라운지 37을 오픈했다. 제네바 호수와 주변 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 곳은 뉴욕의 바 바스티온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 요리 창의성, 그리고 독특한 음악적 분위기를 제네바의 전통적인 호텔 바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 제네바의 새로운 5성급 럭셔리 호텔인 더 우드워드는 오픈 후 거의 3년 만에 바 경험을 위한 새 단장을 마쳤으며, 지난 11일 일반에 공개된 37은 제네바 커뮤니티를 위한 친밀하고 내 집 과 같은 편안한 매력을 지닌 사교의 안식처 역할을 할 예정이다.

 

37은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과 뛰어난 식음료 서비스를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뉴욕의 메종 프리미에르와 재즈 바 장고에 기여한 컨설턴트 맥스웰 브리튼과 더 우드워드의 미쉐린 2스타 수석 셰프 올리비에 장, 페이스트리 셰프 티투안 클로데가 포함된 팀이 운영을 맡았다. 37은 제네바의 중심부에 위치한 바 바스티온 뉴욕의 정신과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우아함과 뛰어난 요리, 활기찬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공간으로,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콰이 윌슨에 위치한 37은 유명한 라뜰리에 로부숑 위와 바스티온 컬렉션의 일부인 유명한 르 자르디니에 레스토랑과 인접해 있어,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공연을 위한 활기찬 무대를 제공한다. 지난 10일에는 혁신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공연자 다우드가 참여하는 프라이빗 그랜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37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라이브 음악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피에르 이브 로숑이 디자인한 37의 분위기는 우아한 겨울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다. 공간의 중심에는 100년 된 수작업으로 광택을 낸 1920년산 호두나무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자리하고 있으며, 짙은 녹색 대리석 바, 스테인드글라스 벽, 붉은색 래커 캐비닛 등으로 꾸며져 특별한 경험을 위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드워드의 총지배인 장 마리 르 갈(Jean-Marie Le Gall)은 "37의 칵테일 바와 피아노 라운지는 제네바의 활기찬 밤문화에 멋지게 추가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바스티온 컬렉션의 상징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멋진 바에서, 고객들이 이 역사적인 건물에서 더 우드워드의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 우드워드 

제네바 호수 기슭의 콰이 윌슨에 위치해 몽블랑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더 우드워드는 2021년에 오픈한 제네바 최초의 올스위트 호텔로 외트카 콜렉션 중 하나다. 1901년 포스트 오스만 양식으로 지어진 이 호텔은 유명 건축가 피에르 이브 로숑의 특별한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 26개의 스위트룸과 함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로부숑과 르 자르디니에, 새로운 37 칵테일 바와 피아노 라운지를 포함한 2개의 바, 개인 라운지, 1200m² 규모의 겔랑 스파 및 전용 스포츠 클럽을 갖추고 있다.

외트카 콜렉션 세일즈·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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