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Choice] 감동과 럭셔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024.05.08 09:05:14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단지 내 위치, 308개 객실과 더불어 레스토랑, 루프톱 바,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과 백화점, 다양한 쇼핑시설, 오피스 타워와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난 2월 개관 3주년을 맞이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세계적 권위 LQA 결과 정서교감 최고 럭셔리호텔로 인증받으며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업계에서 선호하는 호텔로 자리잡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업계에서 선호하는 특급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에 들어서면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서 따온 붉은색 철골구조의 독특함이 눈길을 사로잡고 붉은 이미지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일까? 드라마 ‘펜트하우스’, ‘눈물의 여왕’,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시상식 공연 등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업계에서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인기다. 지난해 축구계 전설들이 한국을 방문해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는데 이때 내한한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지뉴 선수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시그니처 스위트룸에 묵으며 화제가 됐다. 올 여름 친선 경기로 내한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투숙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LA다저스 선수단에게 한국적인 서비스를 제공,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LA다저스 선수단에 감동서비스 제공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LA다저스 선수단 투숙 1개월 전부터 선수단 영접 TF를 구성, 가벼운 환영식부터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객실 서비스, 식사메뉴와 케이터링 등 메이저리거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룸에 들어가면 가장 한국적인 웰컴 선물, 전통 다과인 한과가 선수들을 반기고 한국 전통 자개함 안에 메이저리거 선수 한명 한명의 이름과 함께 야구와 관련된 베이커리 상품과 한국 문화를 적극 소개하는 어메니티로 구성, 선수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한식으로 준비된 조식, 일본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낫또,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 전통주를 담을 수 있는 자개로 제작한 잔을 비롯해, 한국 전통 부채와 윷놀이 세트로 구성된 페어웰 기프트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우리 전통문화 알리기는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LA 다저스 광팬으로 알려진 페어몬트 호텔의 김기섭 대표는 직접 ‘1조 원의 사나이’ MLB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 타니 부부가 한국에서의 신혼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호텔 측이 특별 주문 제작한 한복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이렇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마 수차례 국빈들이 다년간의 풍부한 의전 경험을 통해 선수단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에게 감탄사를 이끌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도 챙기고 호캉스도 즐기고!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Time To Celebrate Package)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5월 말까지 특별한 순간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비롯한 여러 호텔 내 업장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이 패키지를 통해 페어몬트 룸 또는 디럭스 룸 객실 1박, 3인 투숙 시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ESPA Refresh Package 30% 할인권(투숙 인원당 1매, 2인 이상 시 두피 마사지 무료 서비스 제공), Barons de Rothchild(375mL) 2병, M29 칵테일 쿠폰 1+1 2매 제공, 페어몬트 FIT 및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INTERVIEW]

다양한 경험 통해 순간을 추억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펼칠 것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

                 

 

Q. 그동안의 이력이 궁금하다. 
지난 28년간 아코르와 함께 일해 왔다. 주로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위치한 소피텔, 엠갤러리, 풀만 등의 브랜드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최근 1년 6개월 만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총지배인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Q.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대해 소개한다면?
최신 개관한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비즈니스 및 레저를 위해 해외 여행객과 국내 고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2021년 문을 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에 의해 설계됐다. 한국 전통 건축의 위엄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여러 요소들이 가미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 여의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Q. 호텔을 운영하면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나?  
총지배인으로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원활한 운영 성공을 위해 집중하는 몇 가지 핵심분야가 있다. 먼저 고객이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두 번째, 직원의 교육 및 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세 번째, 호텔이 제공하는 편의 시설, 서비스 및 시설의 품질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는 것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Q. 올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계획은 무엇인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고객이 우리 호텔에 머무는 동안 우리의 모든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내 여러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순간을 추억으로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 경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향상된 게스트 경험 및 브랜드 파트너십이 올해 우리 호텔의 주요 과제이자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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