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7월 초 공식 개관

2024.05.09 08:59:07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오는 7월 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8번째 위탁경영 호텔로 공식 개관한다.

 

AC 호텔 금정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3개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3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9번 째 아시아 국가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중국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이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서울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AC 호텔이며, 위치는 강남 남부 수도권 지역이자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군포시 최대 환승역인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AC 호텔 금정은 지역 내 유일한 글로벌 인터내셔널 호텔로서, 오프닝과 동시에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 갈증에 대한 해소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한 여러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군의 최고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모던 유러피안 콘셉트로 지상 22층의 규모, 25㎡ 이상 크기의 룸 172객실과 스위트 19객실을 더하여 총 19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AC 키친’과 루프탑 수영장과 바 그리고 100명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및 소규모 미팅룸 등이 부대업장으로 함께하고 있다.

 

호텔 운영을 총괄하는 이휘영 총지배인은 “군포, 안양, 과천 등 지역 내 최초로 개관하는 메리어트 글로벌 호텔 브랜드라는 점에서 큰 의미와 자부심을 느끼며, 합리적 가격과 메리어트 만의 고급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고객 및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투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자랑이자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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