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이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아만 일본 시설로의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벚꽃 스테이를 제안한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일본 전역은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다. 일본의 아만 시설은 프라이빗 크루즈에서 여유롭게 혹은 현지 스태프가 추천하는 숨은 명소로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벚꽃놀이부터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핑크빛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과 디저트까지 올봄 핑크빛 벚꽃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뵌다.
화려한 도심에서 로맨틱한 벚꽃 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만 도쿄(Aman Tokyo)를 추천한다. 아만 도쿄는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과 스파 시설을 갖춘 아만 최초의 도시 콘셉트 호텔이다. 도심 속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오테마치 숲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창을 통해 후지산을 비롯한 도쿄의 대표 랜드마크를 한눈에 즐길 수 있어 도시와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해서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스테이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33층에 위치해 약 30m의 압도적인 층고와 통창으로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더 라운지 바이 아만(The Lounge by Aman)에서는 벚꽃 시즌 한정 세 가지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일본 크래프트 진 로쿠 사쿠라 블룸 에디션(ROKU SAKURA BLOOM EDITIO)을 베이스로 한 사쿠라 마티니(Sakura Martini)를 비롯해 사쿠라 스피리쳐(Sakura Spiritzer), 사쿠라 올드패션(Sakura Old Fashion) 등 벚꽃으로 물든 도쿄를 바라보며 눈과 입으로 도쿄의 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아만 도쿄는 봄을 맞아 벚꽃이 가득한 스미다(Sumida) 강을 따라 프라이빗 크루즈를 타고 로맨틱한 도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뵌다. 크루즈에는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과 피크닉 세트가 별도로 준비된다. 크루즈 노선은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고, 두 노선 모두 강변에 촘촘히 벚꽃나무로 채워져 프라이빗 피크닉을 즐기며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 아래, 도시의 낮이 밤으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달콤한 낭만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교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지역으로, 매해 벚꽃 시즌이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만 교토(Aman Kyoto)는 교토 중심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도쿄의 주요 벚꽃 명소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만 교토는 섬유 박물관의 정원으로 처음 고안된 만큼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선사하며, 봄에는 초록이 우거진 숲과 다양한 꽃이 피어난 풍경을 호젓하게 즐길 수 있다. 아만 교토 파빌리온의 인테리어 또한 여유롭고 호젓하게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각각의 파빌리온은 계절의 기운이 가득한 숲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큰 창이 나 있어, 자연의 품에서 평화롭게 휴식할 수 있다.
아만 교토에서는 3월부터 투숙객 대상 아만 교토의 비밀 정원에서 시작해 리조트 인근의 벚꽃 명소를 자전거를 타고 누빌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만 교토 팀이 추천하는 벚꽃 루트로 인적이 드문 숨은 벚꽃 명소를 호젓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봄 시즌 한정 서로 다른 두 가지 딸기 품종인 '아와유키(Awayuki)'와 '아마오우(Amaou)'가 조화를 이루는 더 아트 오브 스트로베리(The Art of Strawberry) 파르페를 선뵌다. 수제 카미가모(Kamigamo) 딸기 아이스크림과 미야마(Miyama) 우유 젤라토 위에 신선한 딸기, 우아한 로즈 샴페인 젤리를 겹겹이 쌓아 마츠오(Matsuo)의 특산품인 모나카를 얹어 한 입 먹을 때마다 교토의 달콤한 봄을 느낄 수 있다.
벚꽃잎이 휘날리는 야외 온천에서 특별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만네무(Amanemu)를 추천한다. 일본 미에현 아고만(Ago Bay) 기슭 이세시마(Ise Shima)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아만네무는 평화를 의미하는 아만과 일본어로 ‘기쁨을 나누다.’라는 의미인 네무가 합쳐져 이름 그대로 평화와 기쁨을 나누는 공간을 추구한다.
아만네무는 아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온센 리조트로 일본 전통 온천 료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돼 두 개의 큰 야외 공용 온천 파빌리온과 더불어 전 객실 온천수가 공급되는 전용 욕조를 갖췄다. 츠키 빌라(Tsuki Villas) 타입의 경우, 객실 내 야외 온천 욕조를 갖추어 프라이빗하게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아만네무는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머무는 동안 자연 그 자체 내에서 머무르는 느낌을 준다. 산책길에 마주하는 귀여운 야생동물과 머리가 개운해지는 맑은 공기, 쏟아질 듯 촘촘한 밤하늘 별들이 때묻지 않은 자연을 보여준다. 그중 야외 온천은 아만네무를 대표하는 자랑거리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바람에 하늘 위 구름이 천천히 떠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신선 놀음이 따로 없다. 특히, 완연한 봄, 야외 온천가에 심어진 벚꽃나무에서 흩날리는 벚꽃잎이 낭만을 더한다.
리조트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는 이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요코야마 전망대가 위치한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부터 벚꽃나무가 늘어서 있고, 전망대 꼭대기에 도착하면 오직 봄에만 볼 수 있는 핑크빛으로 물든 이세시마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만네무에서는 전담 가이드와 함께 요코야마 전망대를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액티비티 또한 갖추고 있어 리조트 안팎으로 벚꽃을 특별하게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