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수면장애 해소와 정상적인 수면력 회복을 위한 ‘웰슬립 힐링 캠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웰슬립 힐링 캠프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명상과 같은 자연의학적 방법으로 수면장애를 해소하고 생활속에서의 수면력 회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기 및 중기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 수면력 회복을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만성피로나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숙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선마을 명상 전문 강사 겸 자연의학종합 연구원 연구 교수인 진용일 강사가 전 일정에 대한 코칭에 나선다. 진용일 강사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자연치유 코칭, 명상, 단학, 국선도 등 회복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지도 경험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면력에 대한 원인 분석, 해소, 강화, 예방까지 수면의 질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한다. 캠프 1일차부터 4일차까지 ▲수면장애 근본 원인 모색 ▲수면장애 해소 명상 체험 ▲수면력 강화 위한 명상 체험 ▲수면장애 예방법 제시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차에는 수면장애의 근본 원인을 찾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설문지와 생활습관을 분석을 통해 참가자 개인에 최적화된 수면장애 원인을 모색한다. 또한 개별 수면에너지 상태를 체크하는 과정을 통해 두뇌 리프레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일차에는 수면장애 해소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숙면 명상, 쉴츠의 자율훈련법, 제이곱슨의 점진적 근육이완법 등 자연의학적인 방법들을 활용해 두뇌 및 신체의 에너지 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숲길 산책, 햇빛, 음이온 등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해 수면장애를 극복해본다.
3일차에는 수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면 세포의 에너지 충전을 통해 수면력을 강화하는 원리로, ‘수면조절인자 리셋 명상’과 ‘수면시계 재프로그래밍’을 배워본다.
마지막 4일차에는 양질의 숙면을 통한 수면장애 예방법을 알아본다. 숙면에 들 수 있는 호흡법과 동작 명상법을 수련하고,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맵을 작성해보며 나만의 수면장애 예방법을 찾는다.
본 프로그램 예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정원동 디럭스3박 숙박권, 무료 식사권, 선마을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진행 프로그램 내용은 선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선마을 관계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장애를 호소하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이 이곳 선마을에 오셔서 양질의 숙면 방법을 체득하실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웰슬립 힐링 캠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수면장애 솔루션을 경험하고, 질 좋은 수면과 더불어 만성 피로도 해소할 수 있는 긍정 에너지를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선마을은 '푹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몸과 마음에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웰슬립 리조트’다. 리조트 전체를 통신이 불가하도록 설계해 숙면에 방해가 되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제한했다. 객실과 주요 시설과의 거리를 두어 평소 움직임이 별로 없는 현대인을 일부러 움직이도록 하는 환경을 제공해 건강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숙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편안한 수면에 들도록 유도한다.
선마을에는 가로등이 없어 밤에 길을 비추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외부 불빛 때문에 숙면에 들지 못하는 상황을 제한했다. 객실에는 인위적인 형광등이 아닌 눈이 피로하지 않는 저조도 조명을 설치해 숙면 분위기를 조성했다. 천장에는 중창을 내어 일몰, 일출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면 스케줄을 조절하도록 설계했다. 최근에는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과 협업해 깊은 수면을 돕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객실에 도입하며 고객들의 수면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