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올해로 개관 60주년 맞아

2024.01.16 09:46:58

- 60주년 기념 객실, 식음, 스파 등 스페셜 혜택 담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선봬
-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여행 실현을 위한 결의 다짐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섬의 대표 럭셔리 호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The Kahala Hotel & Resort, 이하 ‘카할라 호텔’)”가 올해로 개관 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의 해를 맞았다.

 

오아후 섬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로 꼽히는 다이아몬드 헤드 끝자락에 지난 1964년 1월 22일 첫 문을 연 카할라 호텔은 각국의 정상 및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하와이 여행객 누구나 한 번쯤 방문을 꿈꿨을 ‘워너비’ 호텔이다. 명실상부 하와이를 대표하는 카할라 호텔이 60년을 꽉 채운 ‘다이아몬드 주빌리’의 해를 맞아,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다이아몬드 럭셔리와 변치 않는 알로하가 만나는 곳 (Where Diamond Luxury Meets Timeless Aloha)”이라는 테마 아래 연중 선다.

 

카할라 호텔의 총지배인이자 호텔의 모회사 리조트트러스트 하와이(Resorttrust Hawai‘i)의 부사장인 조 이바라(Joe Ibarra)는 “지난 60년 동안 카할라 호텔은 럭셔리의 아이덴티티로 존재함과 동시에 하와이만의 알로하 정신이 깃든 따스함과 친절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순간을 고객 한 분 한 분과 함께 나누고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여정 실현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6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카할라 호텔에서 가장 인기있는 오션 프론트 객실에서 3박(또는 그 이상)을 머물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패키지다. 패키지 혜택으로 투숙 기간동안 매일 $60의 리조트 크레딧이 제공되며, 이는 호텔 내 레스토랑과 스파 등 부대시설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6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고급 토트백과 키체인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한정으로 제공, 카할라 호텔이 엄선한 MD 상품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카할라 호텔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이 패키지는 첫 방문 고객과 재방문 고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식스 다이아몬드 체험 베케이션 패키지

$6만(한화 약 8000만원 상당) 상당의 초호화 럭셔리 객실 패키지로, 카할라만의 프리미엄 럭셔리 서비스와 개개인 맞춤 서비스를 품격 있게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이다. 시그니처 스위트에서 6박을 머물며, 그동안의 피로를 녹여줄 스파 서비스와 프라이빗 웰니스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총괄 셰프 조나단 미즈카미(Jonathan Mizukami)와 함께 프라이빗한 만찬을 즐기며, 1964 샤토 라투르 그랑 뱅(Château Latour Grand Vin) 와인 페어링으로 색다른 미식의 여정을 떠날 수 있다. 더불어, 리조트 내 힐드군드 주얼리 샵(Hildgund Jewelry shop)에서 이용 가능한 $1만(한화 13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되어, 이 패키지는 완벽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1964 포 다이아몬드 글로우 페이셜 앤 바디 트리트먼트

장시간 여행으로 피로한 심신을 재충전하고자 하는 커플들에게 완벽한 럭셔리 트리트먼트이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부드러운 손길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카할라 스파의 시그니처 전통 호오마카 풋 리추얼(Ho’omaka Foot Ritual)로 시작하여 바디 스크럽, 80분 맞춤형 마사지 등 하와이안 전통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은 세심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60주년 한정판 알로하 컬렉션 가방과 카할라 시그니처 마카다미아 너츠 초콜릿을 함께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웨딩 패키지

카할라 웨딩은 아름다운 하와이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빗 웨딩 스타일로 국내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결혼식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카할라 웨딩은 많은 예비 부부에게는 꿈의 데스티네이션 웨딩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60주년 기념 웨딩 패키지를 특별하고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했다. 본 패키지에는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 3박, 환영 예식, 플라워 데코레이션, 하객(40명 기준)을 위한 고급 7코스 요리 만찬은 물론 소중한 순간을 생생하게 남겨줄 포토 & 비디오 촬영 서비스가 포함된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호쿠스 디너, 더 베란다 샴페인뿐만 아니라 커플 스파 패키지 서비스로,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풀며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0주년 기념 다이아몬드 갈라 디너

오는 24일에는 카할라 호텔에서 60주년을 기념하는 자선 갈라 디너가 열리는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0년 이상 경력의 미즈카미 총괄 셰프가 직접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환상적인 코스 요리와 고품격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마우이 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마우이 스트롱 펀드 (Maui Strong Fund) 및 하와이 어린이 디스커버리 센터(Hawai‘i Children’s Discovery Center) 등의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해 올해도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드론 쇼를 성공적으로 선뵀다. 특히 이번 드론 쇼에서는 카할라 호텔의 지난 역사와 60주년을 상징하는 여러 아이콘들이 연출되어 보는 많은 이들의 환호성과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카할라 호텔은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카할라 호텔 오픈 연도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 1등 담청자에게는 45만원 상당의 호텔 MD 상품들이 담긴 카할라 럭키 박스를 제공했다. 그리고 11월에는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총 400만원 상당의 오션뷰 3박 숙박권과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카할라 호텔 60주년 기념 상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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