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와 1월 1일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선뵌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서울 도심 속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호캉스’ 성지로 통한다. 대개 일출을 보기 위해 멀리 떠나거나 이른 시간 분주히 움직여 추위와 인파를 견디는 모습을 상상하겠지만 워커힐에서는 먼 걸음을 하지 않고도 여유로운 해돋이 감상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
서울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워커힐은 객실 내에서 아늑하게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수 있고 아차산이 인접해 있어 해돋이 등산을 원한다면 일출 전 이른 시간에도 무리 없이 등산을 하기에 수월하다.
이처럼 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는 매년 1월 1일, 투숙객들에게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북돋아주고 해돋이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다가오는 2024년 새해의 첫 날 일출 시간에 맞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시그니처 보타닉가든 스카이야드에서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카이야드는 드넓은 한강이 펼쳐져 있고 탁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만큼 2024년 첫 해의 정기를 오롯이 받으며 일출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해 운세를 점칠 수 있는 포춘 쿠키도 준비돼 있어 소소한 재미도 더한다.
아울러 한강, 아차산 등을 품은 워커힐은 천혜의 자연이 가져다 주는 쉼의 미학(美學)을 경험할 수 있어 한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족욕탕, 사우나, 포레스트 파크 등의 다채로운 퍼실리티도 있어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스카이야드에 자리한 족욕탕과 웰니스 클럽 사우나의 노천탕은 드넓게 펼쳐진 한강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숲 속에 자리한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불멍을 비롯해, 스노우 메이커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이색적인 호캉스를 취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의 워커힐은 흰 눈에 뒤덮인 아차산의 설경도 감상할 수 있어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한다.
이에 따라 워커힐에서는 자연이 주는 힐링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해돋이를 감상하며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를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그랜드 딜럭스 룸과 더파빌리온의 딸기 크림 라테가 포함된 코지 윈터 Ⅰ 패키지와 더뷔페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코지 윈터 Ⅱ 패키지가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웰니스 클럽 사우나 혜택이 제공되는 윈터 이스케이프 패키지 또는 와인 1병(To-go)이 포함된 컬러풀 스노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더글라스 딜럭스 룸, 더글라스 라운지의 라이트 조식 및 더글라스 아워, 웰니스 클럽 사우나 혜택이 포함된 윈터 숲 패키지를 마련하는 등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따른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패키지는 모두 2인 기준이며,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먼 걸음을 하지 않고도, 서울에서 가깝게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을뿐더러 그 어떤 일출 명소와 견주어도 될 만큼 해돋이 여행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라며 “해돋이 호캉스에 재미를 더해줄 다채로운 경험도 할 수 있는 만큼 특별한 한해 마무리와 새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맞이 이벤트를 비롯해 패키지에 대한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