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에 자리한 아코르의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이다.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4성'을 획득해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로는 서울드래곤시티 이후 두 번째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경제처장 (백현송 처장) 및 운서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형환 회장) 등 인천광역시 관계자와 호텔 관계자 (이한웅 대표이사, 최승윤 총지배인)들이 모여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호텔은 지난 2022년 12월,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의 독창적인 콘셉트가 어우러진 인테리어와 함께 개관했으며, 뛰어난 시설과 서비스로 이코노미 수준을 능가하여, 고객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과 트윈, 디럭스 더블, 슈페리어 스위트 더블과 더블+싱글,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 디럭스 스위트 7가지 타입으로 총 360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책상과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넷플릭스를 포함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ED 스마트 TV도 준비 됐다.
부대시설로는 3개의 연회장,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카페, 사우나, 체련장, 코인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입지적으로 매우 우수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공항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환승 및 공항 이용 시 최적의 선택지다. 호텔 방문 시에는 호텔 자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은 17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주차장과 23개의 전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이번 4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오는 7월 30일까지 SNS 이벤트와 함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ibisstyles_incheonairport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객실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30시간 동안 머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의 최저가는 11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