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더매니저(이하 코디) 이재원 이사는 인터뷰를 통해 “숙박업체도 D.T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금 시기에, 통합 시스템 관점에서 생태계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코디는 호텔 통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체의 PMS, 부킹엔진(Direct Booking), 키오스크(Kiosk) 뿐 아니라 오페라(Opera) 파트너 넘버를 보유하고 연동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은 많이 일반화가 된 키오스크(Kiosk)를 호텔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이기도 한 코디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증가 및 산업에의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감지, 부담감 없는 20만 원대에 할부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코디가 이번에 발표하는 부분은 ‘구글호텔’ 로, 숙박시설을 구글에서 검색 시, 구글 사이트에 바로 노출되고, 예약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다. 이번 구글호텔x코디의 D2C의 경우 메타서비스 영역에서 광고를 제외한 첫 번째, 가장 상단에 노출되며, 공식 사이트(Official Site) 라는 태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맵과 연동되어 전 세계 숙소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한 외국인을 위한 고객 유치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기능해졌다. 이를 통해 숙박시설이 구글 호텔을 이용하면, 자사 홈페이지로 직접 유입을 시킬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며 기존 OTA 수수료의 절감효과가 생긴다.
코로나 시기에 유일하게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에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끊임없이 호텔 운영에 도움이 되고 위해 노력하는 코디. “올해 하반기에는 한층 더 업데이트 된 각 솔루션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숙박시설의 Digital Transformation에 도움을 잘 드릴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며 코디의 이재원 이사는 말했다.
코디는 숙박관리시스템(PMS), 다이렉트부킹엔진(IBE), 키오스크(Kiosk), 그리고 오페라 파트너 넘버를 갖고 있는 솔루션 회사로 이번 6월 16~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호텔쇼에도 참가해 호텔들과 많은 소통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