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반려견 동반 가능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펫 프렌들리’ 신규 카테코리를 강화하고 펫팸족(Pet+Family) 공략에 나선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에 달하면서 여행, 레저 분야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캉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클룩은 휘닉스, 소노펫 리조트 등 반려견 동반 객실을 갖춘 리조트는 물론 밀레니엄 힐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라까사 호텔 등 프리미엄 펫캉스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전용 ‘펫 프렌들리’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나 테마파크 등의 여행지와 캠핑, 요트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티비티(Pet+Activity) 상품도 강화한다. 추후 반려견 전용 놀이터,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 상품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 함께 펫캉스, 펫티비티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펫프렌즈 신규&첫 구매 고객 대상 1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클룩이 엄선한 다양한 테마의 반려동물 동반 숙소와 펫캉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펫티비티(Pet+Activity)와 반려동물 친화 여행지를 큐레이션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